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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파타야에 60만명의 인도인 관광객이 방문
태국 정부관광청(TAT)은 2023년 약 60만명의 인도인 관광객들이 파타야를 방문하여, 코로나 유행 전과 같은 정도의 숫자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관광청 파타야 사무소 아노마(Anoma Vongyai) 소장은 판데믹 이전에는 90만명 이상의 인도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고 약 60만 명이 파타야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2019년 인도인 관광객은 중국인, 러시아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아노마 소장 말에 따르면, 인도인 관광객 주요 그룹은 세미나에 참가하는 그룹과 자유로운 개인 여행자의 두 가지라고 한다. 세미나 참가자는 보통 5월부터 8월까지, 개인 여행자는 일년 내내 파타야를 방문한다. 세미나 참가자는 파타야느어(파타야 북쪽), 파타야끄랑(파타야 중앙), 파타야떠아(파타야 남쪽), 프라탐낙 힐 등 다양한 지역에 머무르며, 개인 여행객은 저렴한 숙박 요금에서 파타야끄랑과 파타야따이에 머무르는 것이 일반적d라고 한다.
세미나 참가자의 예상 소비액은 하루에 2,000~3,000바트, 개인 여행자의 예상 소비액은 하루에 1,000~2,000바트이다.
구글, 5월 14일 태국 총선을 지원
구글(Google)은 5월 14일(일) 실시되는 태국 총선을 지원하는 것을 약속하고, 태국인이 민주적 과정에 참여하고 정보를 얻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태국 국영 미디어가 보도했다.
구글은 유권자가 선거와 관련된 편향이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액세스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구글 검색결과, 추천 및 정보 패널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고품질의 정보를 홍보하고 유튜브 관련 뉴스 아울렛 및 게시판 섹션은 고품질 저널리즘을 강조한다.
구글은 미디어 및 일반 사용자가 관련 데이터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Google Trends’에서 태국 총선거 페이지를 시작했다.
또한 구글은 자사 플랫폼에서 선거 오류 정보, Covid-19 의료 오류 정보 및 백신 오류 정보를 포함한 잘못된 정보를 다루는 정책을 제공한다.
한국에 불법체류 태국인 '피너이'은 약 15만명
태국인은 한국에 노비자로 90일간 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불법 취업 목적 태국인이 한국에 입국해 취업을 노리고 있다. 이들처럼 한국에서 불법 취업한 태국인을 '피너이(ผีน้อย, little ghosts)‘ 한국어로는 ’작은 유령'이라 부른다.
태국 당국은 태국인 노동자를 한국에 불법으로 파견하려는 사기회사를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태국 경찰의 인신거래범죄 단체사령부는 현재 태국인을 한국에서 불법 취업에 초대하는 기업이 이용하는 웹사이트를 추적 중이다. 이들 기업들은 한국이 여행 제한을 완화한 후 웹사이트를 재개하고 많은 태국인들이 그들의 사기에 걸려 '작은 유령' 문제가 재연되고 있다.
인신거래범죄이사 사령부 사령관은 한국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안전이나 법적 보호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회사를 믿지 않도록 경고했다. 또한 태국인 노동자들에게 고용성을 통해 일자리를 찾도록 촉구하고 있다.
사령관은 또한 불법 취업에 초대하는 기업에 대해 고용 수배 및 구직자 보호법을 위반하면 무허가 구인 광고에 3~10년의 금고형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으며, 해외 일에 대해 다른 사람을 속이면 3~10년의 금고형과 6만~20만 바트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따르면, 2023년 1월 31일 현재 195,000명 이상의 태국인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약 48,000명 만이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불법체류라고 한다.
다시 터진 대리모 사건, 대리출산업자 2명 대해 체포영장
법무성 특별수사국(DSI)은 5월 5일 싸뭍쁘라깐 도내 민가에서 ‘대리 출산(อุ้มบุญ)’으로 태어난 아기를 구출하고, 태국인 여성을 대리모로 고용하는 국제적인 대리출산업자 일원이라고 생각되는 2명의 대한 행방을 쫒고 있다.
구출된 아기는 넝카이도에서 업자에게 고용된 대리모 태국인으로부터 태어난 것으로 생각되며, 대리모로부터 태어난 아기는 외국인의 부모에게 건네지기 전에 싸뭍쁘라깐이나 방콕에서 돌보아졌다.
DSI 직원은 최근 거주자가 국제적인 대리출산업자와 관계가 있다고 의심되고 있는 것으로 법원에서 발행한 영장을 가지고 싸뭍쁘라깐도 무엉군 내에 있는 한 콘도를 수색했다.
DSI 직원은 방에서 포유병과 PC에 있던 대리인 정보를 발견했다. 또한 방콕 방프라 지역에 있는 건물도 수색했다.
한편, 상업적인 대리출산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태국에서는 지난 2016년 대리 출산(อุ้มบุญ)에 의해 탄생한 아이에 대한 양육을 동성 커플에게 인정한다는 판결을 내려 화재가 되고 있다.
2015년 7월 이전까지만 해도 대리출산 비즈니스가 성행했던 태국에서는 일본인 남성이 13명이나 되는 아이를 대리출산으로 낳은 것 등의 무분별한 행위가 밝혀지면서 법적 규제가 진행되어, 지금은 태국 국내에서 대리출산을 의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 태국의 대리 출산법(พ.ร.บ.อุ้มบุญ), 2015년 7월 30일부터 시행
태국인 부부이던지, 태국인과 결혼해 3년 이상 혼인관계인 사람이 아니면 대리 출산을 의뢰할 수 없다. 또한 대리모가 될 수 있는 조건은 대리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의 언니(누나)나 여동생에 한정하며, 언니(누나)나 여동생이 없는 경우에는 당국에 신청해 개별적으로 승인을 받지 않아야만 한다. 또한 상업적이어서도 안된다.
만일 이 법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는 최고는 금고 10년과 벌금 20만 바트가 부과될 수 있다.
방콕 도청, 벤자씨리 공원에서 대청소 캠페인
방콕 도청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도지사는 5월 3일 방콕 도시 직원을 이끌고 크렁떠이구에 있는 벤짜씨리 공원(Benchasiri Park)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 목적은 공원 내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 외에 방콕 시민의 대기 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녹지를 개선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이 공원 대청소 작업에는 방콕 환경국, 크렁떠이 구청, 더 몰 그룹, 메리어트 호텔에서 직원이 참가했다.
환경국은 벤차씨리 공원 내에서 수목 정리, 수로 준설, 제초, 조명 보수 등의 개선을 실시했으며, 야외 운동기구, 운동장, 스포츠 필드, 공원 파빌리온 청소도 실시했다.
크렁떠이 구청은 씨리낃 왕태후를 묘사한 큰 동상 앞에 있는 보도와 다목적 정원 등 공원 주변 청소에 주력했습니다.
위싸누 부총리, “소수 여당 정권은 가능”이라는 발언을 해명
정부 내에서 법률 전문가로 알려진 위싸누(วิษณุ เครืองาม) 부총리는 최근 이번 총선 후 소수여당 정권 수립을 지지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위싸누 부총리가 소수 여당 정권(의회에서 의원수가 과반수 미만인 복수 정당 정권)을 언급한 것에 일부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총리는 “리포터로부터 질문이 있었다. 그래서 설명했을 뿐. 그런 정권 수립을 지지한 것도 사람에게 추천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리포터가 “소수여당 정권은 가능한가”라고 물어 와서 “가능하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렇게 대답하지 않으면 거짓말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사는 부총리는 “나도 소수여당 정부 수립을 지지하지 않는다(ผมไม่ได้เชียร์ให้ตั้งรัฐบาลเสียงข้างน้อย)”고 말하는 것 외에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소수 여당 정권은 피해야 한다도 설명했다.
사원 돈 1억8000반 바트 횔령? 전 인기 승려를 체포
경찰은 5월 6일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내 유력 불교 사원 왓빠탐마끼리(วัดป่าธรรมคีรี)에서 거액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이 사원 대행 대수도원장을 지낸 전 인기 승려 남성(39)를 체포하고, 남성 여동생 집에 있던 현금 5100만 바트와 여동생의 은행 예금 1억3000만 바트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총 피해액은 적,어도 1억8000만 바트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의 남성은 왓빠탐마끼리 주직을 포함한 승려 2명, 그리고 일반 남성 1명과 성관계를 가진 것이 드러나 임 환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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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국에서 출국해 해외로 여행할 경우 부과하는 출국세.....xxx
입국관리국..................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