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눈팅하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한자 올립니다.
몇일전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반모를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싼맛에 구입한 헬멧이라 나름 만족도 또한 높았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눈팅을 하다 우연히 보게된 바이크용품 장터에서 얼마전 제가 구입한 반모와 동일한 제품을 등록된 업체에서 판매를 하더군요.
그런데 세상에 가격이 이게 말이 됩니까?
두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구입 하신분도 계시겠죠?
거지 발싸게 같은 헌옷을 빈티지라며 파는 사람이나 새제품이지만 이와같은 폭리를 취하며 판매하는 업자나..
우리 할리어들이 호구로 보이는 걸까요?
저런 업체가 잘못 된 것인지..
모르고 사는 소비자가 잘못 된 것인지..
헤깔립니다.
저 업체에서 용품 안사면 그만이지만
모르고 저렴한 제품을 비싸게 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안타까운 마음에 두서없이 주절거려 봅니다.
할리 한남점에서도 비슷한 것 8-9만원에 판 적이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무아님
묶은 글에 어인일이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