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印은 장관 초청, 우리가 김정숙 동행 알려” “집권세력이 말도 안되는 일 벌여”

2018년 문재인의 처 김정숙의 인도 단독 방문 경위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외교부가 20일 “인도 측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했고, (이에) 우리 측이 김정숙이 함께 인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문재인이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인도 측이 김정숙을 대신 보내 달라고 초청했다”고 밝혔지만, 인도 정부가 김정숙에 앞서 먼저 초청하려고 한 인사는 도종환 당시 문체부 장관이라고 외교부가 밝힌 셈이다. 외교부는 20일 “인도 측은 (2018년 11월로 예정된) 디왈리 축제와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을 초청했다”며 “우리 측은 여타 외교 일정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인도 측에 통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인도 측이 우리 문체부 장관을 행사에 초청했고, 우리 측은 문체부 장관이 참석하도록 추진했다”며 “추진 과정에서 김정숙이 함께 인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인도 측에 설명했고 인도 측은 인도 총리 명의의 (김정숙) 초청장을 송부해 왔다”고 했다. 앞서 문재인은 최근 발간한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인도 모디 총리가 허왕후 기념공원 개장 때 꼭 다시 와달라고 초청했고, 나로서는 인도를 또다시 가기가 어려워 고사했더니 처를 대신 보내 달라고 초청했다”며 “김정숙이 나 대신 개장 행사에 참석한 처의 첫 단독 외교”라고 적었다.  문재인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은 외교부 입장에 대해 “모디 총리가 지금 한국 집권 세력이 벌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을 보고 뭐라 하겠나”라고 반박했다. 포청천2024-05-21 04:25:15저 돼멜다 암퇘지가 외교를 했다고? 그렇다면 국민 세금으로 옷과 장신구를 산것은 남조선 의류 산업을 발전시킨 것인가? 문개놈아 왜 그런 공치사는 안하냐? ubcstan2024-05-21 05:59:47구차하게 거짓말 말고 자백해라. 문체부 관련 행사를 김정수기년이 빼앗아 모녀가 호화외유 한 것을. 노랑개2024-05-21 14:19:50이거야 말로 국정조사감이다.  공직자가 관용차를 마누라가 이용해도 사회적 물의가 일어나는데,  대통령 전용기는 대통령이 탑승시 사용하는게 국민적 합의인데, 돼멜다년이 사적 관광 목적으로 이용했고 사실이 들어 났다면 공개 사과가 마땅 한데도 문가놈이 나서서 외교를 주장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몇억씩 낭비한것이야 말로 사치의 극단을 보는것 같다. 특검으로 가야할 사항이다. 그 많은 패션 의류등 디올빽과 잽이 안되는 중대한 범좌라 할 것이다. 어린어부2024-05-21 13:03:01더불어범죄당 윤건영이는 인도총리가 대한민국 현정부를 어떻케 생각하겠냐며 멍청한 소리를 한다. 그런 넘들이 바이든 날리면 가지고 대한민국을 쪽팔리게 몰고간 일당들이 할이야기냐? 아직도 내로남불 타령 하면서 너희들이 저지른 죄에 참회는 안하고 현정부 깍아내려 권력 탈취에만 연연하고 있는 모습이 하이에나들 같다. 상대방을 깍아 내려서 권력 잡을 생각말고 국민에 충성해라. 그러면 국민들은 배신 안한다. Galaxy772024-05-21 12:51:18더러운 것들 큰들2024-05-21 12:27:43인도정부가 바보인가? 실권도 볼품도 없는 암돼지를 부르게. 대통령 아니면 실무장관을 부르는 게 정상이지. 바람재2024-05-21 12:23:19나는 외교부 OB이지만, 30여년의 외교부 생활동안 대통렴 마누라를 단독으로 초빙한 국가는 하나도 없었다. 이런 일로 회고록에서 문가놈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면, 문가놈의 진실성마져 의심케 만든다. 소심한무지개92024-05-21 11:41:00어떻게 보긴 뭘 어떻게 봐. 저들도 속으론 그 당시 경멸했을 것이다. 나랏돈으로 마누라가 관광하는 꼬락서니 보고서. 문어벙 이 나쁜 놈아, 거짓변명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