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은 참사 당일인 지난해 10월29일 오후 8시59분 비서실 직원들이 있는 단체메신저방에 “(삼각지역 인근) 집회 현장으로 가서 전단을 수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지시를 받은 비서실장은 오후 9시 용산구청 당직자 A씨에게 전화해 “구청장 지시사항이니 전쟁기념관 북문 담벼락에 붙어있는 시위 전단을 수거하라”고 했다. A씨는 앞서 같은 날 오후 8시40분쯤 “이태원 차도, 인도에 차량과 사람이 많아 복잡하다”는 민원 전화를 받고 이태원 인파 밀집 지역에 출동하려던 참이었다.
👇 현재 용산구청장 근황 보석으로 풀려나 출근하는데 유가족이 항의하니깐 10.29참사때 배치 안 하던 공무원과 기동대 투입함
첫댓글 그 자리에 왜 앉아있냐 물러나
와
ㅅㅂ진짜
가지가지한다
얘도 무혐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