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남 진해경찰서는 구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40대 후반 민원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청에서 본인과 상담하던 30대 공무원의 목을 양손으로 조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건축물 해체 허가 관련 민원으로 해당 공무원과 상담하던 중 서류 보완이 필요하다는 말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같은 악성 민원인 문제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폭언·폭행 등 민원인 위법 행위는 2019년 3만8000건, 2020년 4만6000건, 2021년 5만2000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이에 행안부는 민원인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행정기관의 보호조치를 의무화하는 등 방안을 마련했다.
첫댓글 진짜 민원인 상대하는 공무원들 존나 극한직업임.. 여기도 업무스트레스로 자살 많이하는데 묻히는것들 존많 ㅠ
제발 구청 차원에서 민형사소송 다 걸었으면 좋겠다
서류 두번떼오라고 하면 아주 칼부림 나겠네... 저정도로 끓는점이 낮으면 사람이랑 지내는게 가능한거임???
...?
미친
보나마나 한남이겠구만
살인미수아니야?
미친새끼네 .... 저런 악질은 다시는
주민센터 출입 못하게 법적으로 막아야됨 ㅅㅂ
와 살인미수잖아
걍 시발년 썅년 소리는 기본 ㅋㅋㅋ ....... 일하면서 십원짜리 욕 안들어본 공무원 없을 거..... ㅎㅎ 우리도 좀 보호해주세요...
미친ㅡㅡ
...
ㅅㅂ 살인미수잖아 ㅡㅡ 저런새끼는 다시는 주민센터 출입못하게 막아야해
내가 자살하는거 말고 현장에서 공무원이 악성 민원인 뭘로 찌르거나 내리쳐야 좀 무서워서 그만하려나
공무원 좀 보호해주라 폭언도 모자라서 폭행까지ㅡㅡ
목 조르고 칼로 찌르고 엽총으로도 쏘고 어휴
위험수당 왜안줌?? 진짜극한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