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행정실에서도 우리애가 당번일때 칠판이 뻑뻑해서 지우기 힘들다고 하니까 당장 칠판 전부 교체해주세요(칠판 바꾼지 1년 됨) / 우리 빌라 앞에서 ㅇㅇ학교 교복입은 애들이 담배피우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책임질건지? 애들관리를 어떻게 하길래(쌍욕) 침뱉은거 니들이 닦고갈거야?(쌍욕) /ㅇㅇ이 아파서 오늘 안보낼건데 도대체 담임은 왜 전화를 안받냐고 극대노(출근시간 전)/ 이 학교는 왜 주말에 체육관 개방을 안하냐 교육청과 학교 앞에서 우리 스포츠 단체가 누워서 시위하겠다 기사도 터뜨리고 시의원한테 말해서 혹독한 꼴을 치르게 하겠다(그 시간대에는 체육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프로그램 진행중이라 외부인에게 개방하지 않는다고 백번 설명해도 결국 국민신문고) / 그학교 학생이 찍은 유투브에 내가 찍혔는데 어떻게 배상할거냐 돈으로 내놔라 등등 행정실에서도 이런 민원인들을 이미 처리중이고요? 행정실에서 오가는 주된 민원은 공사나 용역 계약 한 업체 등 계약 업무에 관련된 대상의 민원(또는 고소^^..) 퇴직금지급이나 급여 세무 관련 민원이고 이미 일반직 공무원들도 저런 민원인들한테 털리고있는데 사람들은 행정실은 민원 안받는 곳이라고 생각함ㅋㅋㅋ 아주 환장..
아침에 학생들 등교시간에 방송실에서 음악틀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선곡 좀 바꿔라 클래식을 틀어라 가요 상스럽다 소음공해로 신고할거다 욕박는 전화 오고 축제하면 아주 뒤짐 ㅋㅋㅋ 민원인은 행정실이고 교무실이고 나발이고 일단 전화 걸어서 받으면 무조건 화를 냅니다.. 진짜 나도 힘들다고요.. 애들 하도 여기저기 부수고 다녀서 방학마다 보수공사 안하면 학부모한테 민원 들어오는데 보수공사를 해도 이학교는 방학마다 공사소리로 아파트에 피해준다고 구청에도 신고하고 시청에도 신고할거라고 주민들 생활권 무시하냐고 똑바로 사과하라고 소리지르고(이걸 방학마다 반복중) 동기들 맨날 죽고싶단얘기밖에 안하고 관내 같은급 차석들 눈치게임해서 줄휴직들어가고 교육부 교육청에서 시설관리직 인원도 점점 줄여서 일반직 공무원이 목숨걸고 전기작업 하다가 감전사하고 낙사하고.. ㅋㅋ교육청 감사에서는 행정실만 쥐잡도록 잡고 .. 그냥 감옥가는게 마음 편할거같단 얘기함 동기들이랑ㅋㅋ
@흰둥흰둥이응! 근데 여시가 댓글로 뭔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래 라고 해서! 뭔가 너네도 동조해놓고 왜 딴소리하냐는 뜻으로 들렸어! 그렇게 댓글 단 여시들은 아마 노조 측 의견을 몰랐고, 기사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댓글 달았을 것 같아! 그 부분도 생각해줬음 좋겠어~! 저 기사보고 교행들이 이야기 꺼내는 것 자체를 얘기한 건 아니야~~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란 말 교행한테 하는 거 아닌데 왜 그러지? 교사 노조에 전화돌려서 경고는 안 했어도 교사 노조의 독단적인 주장이 교사 대다수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건데? 여기 있는 대부분 교사들도 저런 얘긴 생각도 해본 적 없어서 황당하고 다른 머리아픈 일들로 상처받았어. 머리 아픈 문제 해결하자고 논의하는데 목소리 큰 단체가 또 헛소리하며 논점 일탈해서 욕먹게 하는데 쟤네 왜저러냔 말 당연히 나오지. 그게 교행한테 왜 기분 나쁠 일이지? 심지어 교행한테 일 떠넘기는 거 동의 안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22 실제로 당장 이번주에 편파적인 설문 학교에 쫙 돌렸더만 ㅋㅋ.. 자기가 당장 보고들은게 아니라고 없던 일이 되는것인지 모르겠네 저는 겪었는데요?! 매번 학교 교직원 구성원의 80%이상인 교원과 15%이상인 공무직과 5%남짓인 일반직 공무원의 비율은 고려없이 다수의 의견을 고려한 TF팀 추진하려고 시도하고 당장 1년 전만 해도 학교장들이 일반직 공무원들한테 업무이관 찬반 투표에서 왜 반대했냐고 눈치준 전적이 있으니 일반직 공무원들도 난리가 나지
33 진심 나나 주변이나 이런 생각하는 빡대갈 없음 진짜... ㅆㅂ존나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발언이고;; 논점흐리기라고 생각함 친한 주임님 고생하시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 안그래도 교직원들끼리 예민한 문젠데 교사노조 대체 왜 저런 발언한 거여 진심 ..
장난???
근데 난 지금 얘기나온 민원업무뿐만 아니라.. 이런 노골적이고 의도 투명한 설문돌리는게 더 두려움
답정너설문돌려놓고 절대다수가 원한다면 결국 업무이관되는건지..
교사도 저런거 원하지 않음 이상하게 갈라치기하네
이미 행정실에서도 우리애가 당번일때 칠판이 뻑뻑해서 지우기 힘들다고 하니까 당장 칠판 전부 교체해주세요(칠판 바꾼지 1년 됨) / 우리 빌라 앞에서 ㅇㅇ학교 교복입은 애들이 담배피우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책임질건지? 애들관리를 어떻게 하길래(쌍욕) 침뱉은거 니들이 닦고갈거야?(쌍욕) /ㅇㅇ이 아파서 오늘 안보낼건데 도대체 담임은 왜 전화를 안받냐고 극대노(출근시간 전)/ 이 학교는 왜 주말에 체육관 개방을 안하냐 교육청과 학교 앞에서 우리 스포츠 단체가 누워서 시위하겠다 기사도 터뜨리고 시의원한테 말해서 혹독한 꼴을 치르게 하겠다(그 시간대에는 체육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프로그램 진행중이라 외부인에게 개방하지 않는다고 백번 설명해도 결국 국민신문고) / 그학교 학생이 찍은 유투브에 내가 찍혔는데 어떻게 배상할거냐 돈으로 내놔라
등등
행정실에서도 이런 민원인들을 이미 처리중이고요?
행정실에서 오가는 주된 민원은 공사나 용역 계약 한 업체 등 계약 업무에 관련된 대상의 민원(또는 고소^^..) 퇴직금지급이나 급여 세무 관련 민원이고 이미 일반직 공무원들도 저런 민원인들한테 털리고있는데 사람들은 행정실은 민원 안받는 곳이라고 생각함ㅋㅋㅋ 아주 환장..
아침에 학생들 등교시간에 방송실에서 음악틀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선곡 좀 바꿔라 클래식을 틀어라 가요 상스럽다 소음공해로 신고할거다 욕박는 전화 오고 축제하면 아주 뒤짐 ㅋㅋㅋ 민원인은 행정실이고 교무실이고 나발이고 일단 전화 걸어서 받으면 무조건 화를 냅니다.. 진짜 나도 힘들다고요.. 애들 하도 여기저기 부수고 다녀서 방학마다 보수공사 안하면 학부모한테 민원 들어오는데 보수공사를 해도 이학교는 방학마다 공사소리로 아파트에 피해준다고 구청에도 신고하고 시청에도 신고할거라고 주민들 생활권 무시하냐고 똑바로 사과하라고 소리지르고(이걸 방학마다 반복중)
동기들 맨날 죽고싶단얘기밖에 안하고 관내 같은급 차석들 눈치게임해서 줄휴직들어가고 교육부 교육청에서 시설관리직 인원도 점점 줄여서 일반직 공무원이 목숨걸고 전기작업 하다가 감전사하고 낙사하고.. ㅋㅋ교육청 감사에서는 행정실만 쥐잡도록 잡고 .. 그냥 감옥가는게 마음 편할거같단 얘기함 동기들이랑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 교사 모래알집단인건 인정해~ 그래서 열심히 의견 모으는 중! 근데 저런 의견은 논의한 적 없어서 그러는거야~
ㅇㅇ초등교사노조에서도 이런 의견 논의했었냐고 얘기 나오는 중이니까 뭔가 대응이 나오겠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댓글들에서 왜 이상한 사람만드냐고, 교사지만 이건 아니라고 하는게 면피가 아니라 진짜 내 의견이 들어간 입장문이 아니니까 그런거라구! 알아줬음 좋겠다~
@흰둥흰둥이 응! 근데 여시가 댓글로 뭔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래 라고 해서! 뭔가 너네도 동조해놓고 왜 딴소리하냐는 뜻으로 들렸어!
그렇게 댓글 단 여시들은 아마 노조 측 의견을 몰랐고, 기사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댓글 달았을 것 같아!
그 부분도 생각해줬음 좋겠어~!
저 기사보고 교행들이 이야기 꺼내는 것 자체를 얘기한 건 아니야~~
행정실은 고만 끌어들여.. 누구생각인진 모르겠으나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란 말 교행한테 하는 거 아닌데 왜 그러지? 교사 노조에 전화돌려서 경고는 안 했어도 교사 노조의 독단적인 주장이 교사 대다수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건데? 여기 있는 대부분 교사들도 저런 얘긴 생각도 해본 적 없어서 황당하고 다른 머리아픈 일들로 상처받았어. 머리 아픈 문제 해결하자고 논의하는데 목소리 큰 단체가 또 헛소리하며 논점 일탈해서 욕먹게 하는데 쟤네 왜저러냔 말 당연히 나오지. 그게 교행한테 왜 기분 나쁠 일이지? 심지어 교행한테 일 떠넘기는 거 동의 안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실제로 당장 이번주에 편파적인 설문 학교에 쫙 돌렸더만 ㅋㅋ.. 자기가 당장 보고들은게 아니라고 없던 일이 되는것인지 모르겠네 저는 겪었는데요?!
매번 학교 교직원 구성원의 80%이상인 교원과 15%이상인 공무직과 5%남짓인 일반직 공무원의 비율은 고려없이 다수의 의견을 고려한 TF팀 추진하려고 시도하고 당장 1년 전만 해도 학교장들이 일반직 공무원들한테 업무이관 찬반 투표에서 왜 반대했냐고 눈치준 전적이 있으니 일반직 공무원들도 난리가 나지
33 굑청앞에서 시위하고 삭발식하고 그게 불과 1년됐나..?ㅎ
진짜 동네 북임… 나도 계속 고인 애도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갑자기 왜 행정직 머리채를 싸잡냐 이말이요ㅋㅋㅋ 학교로 발령난 신규들 중에 야근하고 집가면서 차에 치이고 싶다 한 동기들 진짜 많았고 나도 그당시 100시간 이상 야근했음 인정되는 시간은 반토막이지만
나 아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은 못하고 공문처리및 행정업무로 애들 방치하게되고 수업준비 시간까지 방해되니 당연 행정업무는 행정실에서 해줘야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소수이긴하겠지만 이런 선생님이 계신긴함 ㅎ
학부모는 무섭고 행정실은 만만하세요?
늘 만만한건 행정실이지..
아니요..
ㅋㅋㅋㅋㅋ열받네.. 저 설문 교사들 대부분 알지도 못했고 교사들 참여가 저조하다고 하드만
교사는 업무 경감이 아닌 아동학대법 개정, 교사의 정당한 교육권을 보장받고 싶습니다
@응남일 대부분 몰랐으면 참여도 저조하겠지?
@응남일 그러니까 공문 받은 적도 없고 논의 후에 이뤄진 설문 아니라서 교사 대부분의 입장은 아니라고ㅋㅋ 하고싶은 말이 뭔데?
이거때매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는 게 싫으면
교사분들께서 직접 나셔서 해명해주셔야할듯
집회 나가서도 말씀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