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화내고 끝이 아니라
그냥 너 한번 망해봐라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괴롭히는 느낌이네요
이게 공무원이면 민원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있고
그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는 권력을 가진
높은 사람들은 연임을 위해 몸을 사리고
담당자가 사과하는 게 제일
편한 방법이니 그렇게 종용하는 것도 있고요
프랜차이즈 자영업자라면
본사에 컴플 걸고 괴롭히고
배달이라도 하는 곳은 별점 테러
혹은 지역 무슨 카페에 글 쓰기
본인 위주로 글 써서 여론 몰이 등
갈수록 각박해지네요
상대방 얘기를 들어보고 행동해도
늦지 않을 텐데요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민원이나 컴플레인 같은 걸 보면
페야스토야코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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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6
24.03.07 11: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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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저는 요즘 성악설을 믿어요
보복성이 많아요. 정말.
한번 갑질로 성공(이익, 만족할 결과)을 하면 계속하게되죠.
한국은 악질적인 갑질이 습관이라 쉽게 고쳐지지않을겁니다.
그냥 연예인들도 사건봐도 그렇고
교통사고 블박들 나오는거봐도
그냥 가해자는 죽어야된다는 정도로 댓글 달리죠
뭐랄까 정말 용서라는게 없는 사회인 것 같아요
에너지 쓸 데가 그렇게들 없나 싶습니다
남 괴롭히는 시간에 뭐 먹을지 궁리하는게 행복할거 같은데
극과극을 달립니다. 똑같이 당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