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때 가족들이 오사카로 놀러오는데 남동생은 어디로 데려가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사춘기기도 하고 마냥 엄마아빠 좋아하는 곳만 가는곳도 미안하구요.
남동생은 제가 알기론 플스4게임 되게 좋아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고 중학생인데 자기돈 모아서 고사양 컴퓨터 살만큼 빠져있구요. 옛날엔 총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ㅋㅋㅋ 막 문구점에서 파는 싸구려 비비탄총말고 무겁고 큰 총있잖아요. 소장용으로도 가능하고 중고나라에서 사고 하는것같던데 일본에 판다고 하더라구요.
저보단 오유모 남자분들이 남중학생이 가고싶은 곳을 더 잘알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ㅎㅎ 도와주세요.
첫댓글 으흠... 일단 총의 경우에 모형이나 장난감류라고 해도 여행중에 구입을 하면 출입국시에 반출/반입하는 것이 까다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
아...그렇네요ㅋㅋㅋㅋㅋ구경하는것만으로도 괜찮을것같은데ㅠㅠ 어디없을까요?
@가능하당 일단 떠오르는 것은 덴덴타운이나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같은 곳이 아닐가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사카성결교회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그렇네요ㅋㅋㅋㅋ
저거기가봣는데 학생들많이와요 위치는모르겟는데
라면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