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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고구려 인물중 사료에 등장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들
황수철 추천 0 조회 1,712 07.01.30 18: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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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30 20:55

    첫댓글 오오오~ 이런 걸 다~ㅋㅋ

  • 07.01.30 22:06

    이런 분들이야 말로 진정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1.31 00:25

    일본서기에 대신 "이리거세사"가 등장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연태수"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태수는 역사적 인물로 간주해도 될 것 같군요. 문제는 연태조의 동생으로 등장하는게 좀 유감입니다만은 연개소문의 먼친척정도로 그렸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 07.01.31 11:58

    이거 나오면 사야지...;

  • 07.01.31 14:39

    그런데 제 생각에 일본 서기에 이리거세사가 연개소문가 동성이라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淵이 아니라 다른 한자 성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아마 椽씨등의 구귀족 세력의 성씨라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 07.01.31 21:33

    동감~이리거세사가 대신으로 등장할 정도면 남생묘지명 등에 남지 않았을까 싶고, 먼 친척이라 보기에 연씨 가계가 연자유의 부친 윗대로 올라가지는 않고...

  • 작성자 07.02.01 19:58

    이리가 연(淵) 음독이 아니라 훈독일 수도 있지 않을가요? 그리되면 다시 같은 뜻이 되는 건데...아무래도 같은 성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도수류금류의 경우 동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연씨로 봐야 하는 건지?

  • 07.02.01 20:14

    김용만선생님 저서에서 같은 동부출신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합니다.

  • 07.02.01 20:17

    신라의 경우 한 가문이 각 부를 대표함에 반해 고구려의 부는 규모가 커서 같은 부 안에 여러 성씨가 있었다고 하니...일본서기가 같은부라는 것만 생각하고 기록했을듯...

  • 07.02.08 17:44

    도수류금류는 연씨와 동성입니다. 다만 도수류금류 한 사람인지 아니면 도수류와 금류 두 사람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 이름에 이름자(류)를 두번이나 겹쳐 쓰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학자들 간에는 이견이 있지만 근래에는 두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수류와 금류 또는 도수류와 도금류 두 사람으로 말입니다.

  • 07.02.08 17:41

    연개소문은 일본서기에 "이리가수미"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가수미가 곧 개소문입니다. 이리는 "연"씨성의 고대 일본식 발음 내지는 표기이거나 고대 고구려 발음일 것으로 보아, 연개소문이 정란을 일으켜 제거한 인물인 이리거세사는 연거세사(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우리식으로 붙인다면)라고 봐야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동성입니다.

  • 07.02.09 18:40

    태대대로님, 제 댓글과 돌부처님의 댓글을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님의 주장이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군요.

  • 07.01.31 15:03

    60번에 난승(難t勝)은 삼국사기 김유신열전 상편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김유신을 가르쳤다고 되어 있으나, 연개소문과는 무관합니다.

  • 작성자 07.01.31 22:54

    아 감사합니다~ 제외 시키겠습니다. ^^

  • 07.01.31 16:14

    허허, 마휴는 환단고기에서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7.01.31 23:08

    한단고기에 29세 단군으로 마휴(摩休)가 있군요.^^ 이 시대 인물은 아니니 패스 합니다. ^^ 이런 이야기 라도 좋으니 출전을 부탁드립니다.

  • 07.02.01 09:36

    해구(解久) 와는 한자가 좀 다르지만, 해구(解丘)와 해구(解仇) 라는 인물은 있습니다. 해구(解丘)는 백제 전지왕 때의 병관좌평으로서 고구려 남진을 막기 위해 사구성을 축조한 인물. 해구(解仇)는 두 명인데, 하나는 백제 비류왕 때의 병관좌평이고, 다른 하나는 문주왕 때의 병관좌평으로서 곤지를 죽이고 문주왕을 살해합니다. (해씨는 병관좌평을 독점한 가문인가? 죄다 병관좌평이네)

  • 07.02.01 09:44

    부소 (扶蘇) 는 <환단고기> 에서 단군왕검(1대단군)의 아들 중 하나로 나옵니다. 2대단군이 될 부루 외에 부소, 부우, 부여의 이름이 적혀 있음. (그런데 충남 부여의 부소산이나 부소산성에서 보듯, '부소' 란 명칭은 고대에 굉장히 흔했던 이름으로 보입니다)

  • 07.02.01 09:57

    이중손 (李仲孫)은 조선 예종~성종 때의 인물입니다. 예종 때에는 남이장군 사건에도 관련되어 조사를 받았던 듯 하고, 성종 때에는 평양도 수군 절제사(平壤道水軍節制使) 였습니다. 어떤 임무로 요동에 임시 출병했던 모양인데, 병마관리를 소홀히 하여 나중에 문책당함.

  • 07.02.01 09:51

    가륵 (嘉勒) 은 <환단고기> 에서 단군조선의 3세 단군으로 나옵니다. 말 많았던 '가림토' 와도 관련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 작성자 07.02.01 10:34

    안양사랑님 글 감사합니다~ 이런거 많은 도움이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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