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오더라구요.. 보슬비..ㅋ
어제 한번 입고 말려뒀던 비옷입고.. 다른 운동화 하나 꺼내신고
아침 06:00~07:10까지 걸었습니다.
어제도,오늘도.. 비가 오니깐.. 몸도 무겁고..
발걸음도 가볍지가 않더라구요..
한시간 정도 걷고 나야.. 몸이 좀 가벼워지는걸 알겠더라구요..
오늘은 스트레칭단계에서..
손을 앞뒤로 박수치는거 있잖아요..
운동막 시작할때는.. 등살,팔살 덕분에.. 살끼리 부딪쳐서..
잘안됐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해보니깐 너무 쉽게 잘 되더라구요
별로 힘든것도 없고..^^
^^ 좋아좋아~
어제 먹은건..
아침 - 밥
점심 - 쟁반짜장,밥 ( 밥먹을려고 했는데.. 회사 사람들과 다 같이 먹어서요)
저녁 - 오후늦게 먹은 김밥한줄 , 후레이크조금,우유
생수4잔, 루이보스티 3잔
수퍼100 - 1개
아삭아삭 복숭아 1잔
참,,, 연양갱도 하나 먹었어요.. 해태연양갱..
어제도 꼭 삼시세끼 밥먹기 도전할려고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대신 오늘 아침엔 순두부찌개랑 밥먹고 왔어요..
점심도 일부러 도시락 싸왔구요.. ^^
저녁도 꼭 외식,군것질 않고 밥 먹을려구요~~
음식조절하는거 중요한거.. 다시한번 머리에 새기고~~
오늘도 즐거운 걷기 하세요~ ^^
첫댓글 마져요.........음식조절이 젤루 중요한거같아요... 머리에 항상 들어있는뎅..왜 실천이 안되는건지..ㅋㅋ
밥 먹는 습관 기르시고 간식 자재하시고 지금처럼 운동하심 감량 성공하실거에요~
정말 음식조절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그게 젤 힘들더라구요. ㅋㅋ
꾸준히 하시니 덩달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 멋진 날 되세요~ 찌야구야님 ^^
멋지세요.... 먹는거 조절하는거 넘 힘들죠.... 화이팅!!!^^
근데 찌야구야님~ 매번 글 보면서 느낀건데.. 귀여우시당...ㅎㅎ 나이가 우찌 되시는지..
오호호~ 귀엽다고 해주시는 몸둘빠를..ㅋㅋ 전 27살, 울산아가씹니당~
저두 이렇게까지 꾸준히 되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어서요^^* 별다른 이야기 없는데.. 매번 답글달아주시는것도.. 정말정말 큰 힘이 되어서요.. 빠질수가 없어요..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