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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출국세를 재검토?, 항공 1000바트, 육로와 해로 500바트
태국 재무부 국세국(กรมสรรพากร)은 5월 7일 태국에서 출국해 해외로 여행할 경우 부과하는 출국세(ภาษีการเดินทางออกนอก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 징수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국세는 공론의 경우는 1인당 1,000바트, 육로나 해로의 경우는 1인당 500바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국세국은 태국 헌법에 따른 법률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27일까지 출국세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고 있다.
국세국에 따르면, 출국세는 1983년에 제정된 법률에 따라 허용되었으며, 1991년에 이를 면제했다고 한다.
출국세 목적은 정부에 더 많은 수입을 가져오고, 태국인이 자주 해외로 가는 것으로 외화를 과잉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 외에 무역적자 문제를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덧붙여 출국세 대상에 외국인 관광객은 포함되지 않으며, 대상은 태국 국적 보유자와 태국에 거주가 허가된 외국인이다.
태국 출국세 도입에 관광업계가 반발
재무부 국세국이 홈페이지에서 출국세 도입에 관한 의견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관광업계에서는 관광업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라는 비판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세국 방안은 출국하는 태국인과 영주외국인으로부터 1983년 제정된 법률에 따라 1인당 항공 1000바트, 육로나 해로에 500바트의 출국세를 징수한다는 것을 검토라고 있다.
이에 대해 태국 여행 대리점 협회(TTAA) 짜런(เจริญ วังอนานนท์) 회장은 “처음 이 발표를 듣고 가짜 뉴스라고 생각했다. 그것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여행사도 모르고 있고, 관광청에서도 모르고, 국민들도 몰랐다. 이것은 국가의 전반적인 그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ต้องยอมรับว่าตอนแรกที่รู้และเห็นประกาศคิดว่าเป็นข่าวปลอม แทบจะไม่มีคนรู้เรื่องเลย บริษัททัวร์ไม่รู้ ททท.ไม่รู้ ประชาชนไม่รู้ เรื่องนี้ถือเป็นผลกระทบทางลบต่อภาพรวมของประเทศ)”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국세국이 해명, “출국세 도입은 없다, 다만 의견을 들었을 뿐”
재무부 국세국이 최근 홈페이지에서 태국인과 영주외국인으로부터 출국세 징수에 대한 의견을 요구함으로써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출국세 도입에 반발의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이것 때문인지 국세국 위닛(วินิจ วิเศษสุวรรณภูมิ) 부국장은 “출국세는 징수하지 않는다. 다만 의견을 들었을 뿐(ไม่ได้เก็บภาษีเดินทางออกนอก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 เพียงแค่รับฟังความเห็น)”이라고 해명했다.
이 부국장 말에 따르면, 외국에 가는 태국인과 영주 외국인으로부터 1인당 공로에서 1000바트, 육로와 해로에서 500바트를 출국세를 징수한다고 하는 행정 포고가 1983년에 내려졌다가 1991년에 폐지되었지만, 헌법에서는 과거의 법령이 적절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조사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조사에 불과하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국세국은 내년 말까지 상속세와 석유수입세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도 홈페이지상에서 일반으로부터 의견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푸켓 입국관리국, 7일간 오버스테이 186명 발견
푸켓 입국관리국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푸켓 내 외국인 216명에 대한 체류 자격을 확인하고 186명의 오버스테이를 발견했다. 이들 186명 중 182명이 벌금을 지불했고, 4명은 체포되었다.
벌금을 지불한 외국인 국적은 41명이 러시아인 16명이 카자흐스탄인, 15명이 미국인, 15명이 중국인, 10명이 영국인, 85명이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 체포된 외국인은 이집트인, 덴마크인, 미얀마인, 중국인으로 각각 1명씩어었다.
또한 오버스테이 외에 미얀마인 1명과 프랑스인 1명이 입국관리국에서 도망한 죄로 체포되었다.
한편, 2023년 4월 푸켓을 방문한 국가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러시아 (63,476명)
2, 중국 (46,697명)
3, 인도 (24,897명)
4, 호주 (23,307명)
5, 영국 (17,552명)
태국 중부에서 2억년 전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천연자원·환경부 광물자원국에 따르면 중부 펫차부리도 남나우군에서 강바닥에서 2억2500만년 정도 전에 서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
발자국은 세로 10미터, 가로 3미터 정도의 구획에 여러개가 발견되었으며, 건기로 강의 수량이 줄어들어 강바닥이 노출되면서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남나우군에서는 2012년에도 남나오 자연보호그룹이 다른 곳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운전면허 취득이나 갱신 사기를 벌이고 있는 146 SNS 계정에 법적 조치
태국 육상운송국(กรมการขนส่งทางบก)은 5월 9일 운전면허증(ใบขับขี่) 취득이나 변경을 해주갰다며 현금을 받은 146개 사기 SNS 계정에 ㄷ해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육상운송국에 따르면, 조사 결과 운전면허증 취득·갱신에 관한 사기행우를 하고 있는 271개 계정을 확인하고, 그 중 146에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사기의 계정에서는 육상운송국에 가지 않아도 운전면허증 취득이나 갱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1000~6000바트를 송금하도록 한 후 연락을 끊거나 가짜 운전 면허증을 보낸다고 한다.
덧붙여 사기의 피해자도 가짜 운전면허증을 사용했을 경우, 위조문서를 사용한 것으로 법적 조치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으며, 유죄가 되면 6개월~5년 금고나 10,000~100,000바트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
운전면허증 사기 SNS 계정 관리자는 컴퓨터 범죄법 위반으로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1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RCA가 사라질 것인가? 지주는 태국 국철
방콕 후워이꽝구에 클럽 늘어선 환락가 RCA(Royal City Avenue)는 밤이 되면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인기의 명소가 된다. 이러한 인기 시설이 그 존속이 위험해지고 있다.
RCA를 있는 장소는 방콕 은행 그룹 Narai Ruamphiphat 회사가 임대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며, Narai Ruamphiphat 회사는 이 토지를 30년 계약으로 태국 국철에서 임대하고 있다. 그런데 2022년 10월에 이곳에 대한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임대계약은 1년 단위로 갱신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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