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과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연예 관계자는 25일 JTBC엔터뉴스에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05년 출간한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풋풋하게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정적인 느낌의 멜로작으로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2018년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와 지난달 '남은 인생 10년'으로 한국에 방문한 것에 이어 팬미팅,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더욱 가까워질 한국과의 인연을 예고했다.
첫댓글 헉.... 사타구니 와꾸 간지 오래던데... 이세영은 믿보 배우지만
아..
일본애들 이거 존나보겠네 안그래도 한드에 미쳤는데
일본거북 뭔데....
왜 우리 세영이를...ㅠ
헐...켄타로 저사람 얼굴 왜케 역변함?
사타구니...한국말 가넝?..
쟤가...최선일거임 나이에 키까지 고려하면............
냉정과열정사이 찍을 시절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젤 잘어울리는데 ㅠㅠ
남주 씌앙 머리먼데 신정환인줄
엥?!
고딩때 원작 많이 읽었었는데.. 내가 생각하던 느낌은 아니라 좀 실망이야(남자배우한정)
? 드라마에 일본인이 주인공 ㅋㅋ 진짜 세상 많이 좋아졌네 일본에 대해서
엥?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이 주인공?;;;
심지어 한국 방송사야?? ㅋㅋㅋㅋㅋ 종편이구나~~~
켄타로만 보면 거북이만 떠오름… 바다로 돌아가걸아..
호구났네 ㅋㅋㅋㅋ 안봐야지
헉 이 책 영화로 만들어지는구나 근데 남주 느낌이 아닌데 …
10년전에 나왔어야 흥했을듯.....ㅋㅋ
이게 원작이 여자는 한국인 남자는 일본인이라 이렇게 캐스팅했나봄...10년도 더 전에 읽었었는데 요즘 감성이랑 맞을라나..?
원래 이책의 남주가 좃본인이잔아 좃본인이랑 연애하는얘기
ㅡㅡ
조뽄인 불매불매
뭔
헐 사랑후에 오는 것들 저게 요즘 되나
아니 존나싫은데 굳이굳이 만들어야겠다면 잘생긴놈으로좀 골라라... 여주가 너무아깝다고... ㅈ본에 인물이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