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공무원 보수 수준을 권고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로 결정했다. 내년도 민간 최저임금 인상폭(2.5%)과 비슷한 수준이다. 공무원 노조는 수년째 1% 안팎에 머물고 있는 보수 인상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인상률을 최저임금보다 낮춰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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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는 월 544만원이라는 숫자는 ‘평균의 함정’이라고 주장한다. 공무원 사회는 연차가 올라갈수록 대우가 후해지는 구조다. 인사처에 따르면 9급 공무원 1호봉 월급은 본봉(기본급) 기준으로 177만800원이며, 7급 공무원 1호봉은 196만2300원이다. 9급 1호봉의 경우 정액 급식비 14만원과 직급보조비 17만5000원을 합치면 월봉은 208만580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7만원 정도 많다.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공제하기 전 세전 월급이다.
첫댓글 국회의원은 글케 많이주면서..
국회의원 대통령 빼 ㅡㅡ
급수별로 평균을 내야지......
ㅅㅂ 8년찬데 4천만원 안됩니다
세후?
@삐요리 응
월544...? 그건 내가일하고있는곳 기준 5급 과장월급인데... 그게 평균이라뇨ㅠ시발
세전 200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해도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