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생활하게 되거든요?
짐을 싸야하는데 어떻게 싸야할지 막막하네요 ㅠㅠ
가디건을 챙겨야하는건지..
아니면 코트를 챙겨야하는 건지..
둘다 챙겨야 하는건지 ㅠㅠㅠ
옷 어떻게 싸야할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첫댓글 한마디로 miserable하죠. 10월 summer time 해제되면 오후 4시반이면 정말 깜깜하구요, 바람 많이불고 비도 많이오고.. 그래서 쓰산해요.. 온도 자체가 그리 낮지는 않지만 damp한 기후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아요. 여기는 롱코트보다 반코트 많이 입으니 챙겨오시면 좋구요 가디건은 실내에서 입으시면 되겠네요.
한국보다는 분위기상 정말 으스스하지요.날씨도 바람이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지고..저도 가디건 몇개 있는데요..가디건보다는 산행용 바람막이 잠바가 더 유용하더라구요..가디건은 습기를 머금어서 무겁기만 하고 그리 안 따뜻해요.
튼튼한 우산은 필수! 여기 우산 튼튼하지도 안고 비쌈..ㅋㅋㅋ
첫댓글 한마디로 miserable하죠. 10월 summer time 해제되면 오후 4시반이면 정말 깜깜하구요, 바람 많이불고 비도 많이오고.. 그래서 쓰산해요.. 온도 자체가 그리 낮지는 않지만 damp한 기후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아요. 여기는 롱코트보다 반코트 많이 입으니 챙겨오시면 좋구요 가디건은 실내에서 입으시면 되겠네요.
한국보다는 분위기상 정말 으스스하지요.
날씨도 바람이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지고..
저도 가디건 몇개 있는데요..가디건보다는 산행용 바람막이 잠바가 더 유용하더라구요..
가디건은 습기를 머금어서 무겁기만 하고 그리 안 따뜻해요.
튼튼한 우산은 필수! 여기 우산 튼튼하지도 안고 비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