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악마의 동굴속에서 서서히 탈출구가 보이려는 듯하던 지난 8월 3년여 접어두었던 나의겨울 여정을 만들어 가면서 가장먼저 호주.뉴질랜드 비자를 신청해 봅니다.
대행업체에 의지하면 좋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해야 돈도 절약할 수 있고 새롭게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입니다.
긴장되는 시간도 잠시 호주.뉴질랜드 정부에서 답신 메일이 도착합니다 당신을위한 문들은 개방되였습니다
언제든 방문 할 수있습니다.
마스크조차 필요없습니다 지갑에 플라스틱카드만 가지고 오시면 환영합니다.ㅎㅎ
굶주인 야생동물처럼 피가 살아움직입니다
2년 반동안 사계절 미친듯 높고낮은 산들을 오르고 내린 체력을 바탕으로 여행 계획을 만들어 봅니다.
마눌이 힘들어하면 쉬였다 갈 수있게 시간적 여유를 두고....
그래 떠나보자.
자"" 이번에 어디 어디를 갈까?
무엇을볼까?
그곳에는 어떤 즐길거리들이 있을까?
더 나이 들기전 캠핑카를 빌려서 캠핑을 해볼까?
그래 아직 할수 있잖아....
호주를 돌아보고 시간이되면 뉴질랜드 북섬을 다시 한번 돌아보자.
남한면적 만한 크기에 인구라야 500.000만도 않되는 태고적 자연이 잘 보존된 호주남쪽 TASMANIA 를 찍어본다.
다시 배낭을메고 공항출국장에 서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누군가 물어온다 배낭여행 떠나시나요?
첫댓글 부럽네요 ㅎ
잘 다녀오세요
오시면 범띠방정모에도
참석 해 주시구요
예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을 사시는
친구님~^^
잘계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