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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59A335A222B332E" class="txc-image" actualwidth="664" exif="{}" data-filename="box.PNG" style="clear:none;float:none;" width="664" vspace="1" hspace="1" border="0" id="A_99459A335A222B332E788D"/></p><p><br></p><br><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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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경기를 본게 정말 후회없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정말 감동적인 경기였습니다.
41점... 데롱 이상의 인재가 나타난 것인가요 ㅠㅠ
득점력만 놓고 따진다면...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ㅠㅠ
드디어 유타의 희망의 빛이 생겼습니다 ㅠㅠ
오늘 경기 요약: 도노반 미첼.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루비오/우도가 좀 답답했던 것 빼면 유타 선수들이 빡빡한 일정에서 정말 잘해줬습니다. 정말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사실 오늘 최고의 수훈자는 페이버스입니다. 트윈타워를 상대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페이버스의 수비와 리바운드, 그리고 필요할때 인사이드에서 비벼주는 득점이 없었다면 정말 어려운 경기였는데 100% 완벽하게 자기 롤을 다 해줬네요.
@Jerry Sloan 페이버스가 공/수에서 진짜 고생 많이 했죠. 원래 제가 페이버스에게 본 모습이 바로 이거였는데, 요즘 너무 잘해서 행복합니다.
21살짜리가 유타의 1옵션? 진짜 대박입니다
발전 속도가 눈부셔서 어디까지 성장할지 예상이 안됩니다;
미친 미첼
최고의 전설인 말론을 밀어내자
오늘 경기는 정말 미첼의 인생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루비오 0점 ?? 그래도 유타에서 자기역활하고있죠 ? 밥값?
오픈 7개중 0개입니다...
@Jerry Sloan 다시 돌아오는중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