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수!!
면 좋겠지만 그럭저럭 중수정도 실력입니다
빈둥거리는 백수(현재만)지만 심심해서 적습니다.-_-;;;
게임을 시작시 우선 중요한것은 빌드오더와 영웅의 숫자입니다
이 2가지는 맵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저 같은 경우
빌드오더는 1주차는 유닛생성 빌드오더
2주차는 시의회 코스 + 유닛생성 빌드오더
3주는 업글 순입니다
요컨데 병력 많이 생산하고
2주차에는 시의회 까지 올려서 돈벌고
3주부터 주력 유닛부터 업글시키는 용입니다만
위 빌드오더는 대략 자원이 좀 있는 맵이경우이고
성 주변에 몹들이 좀 강하다 싶은면 렘파트 같은경우는 엘프만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타워는 그렘린만 업글한다는 방식으로 병력생산을 좀 포기하는 대신
병력 강화를 합니다
빌드오더 같은경우는 우쭐수님이 많이 설명하셨으므로 찾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대략
1주에 7렙까지 올리느냐 아니면 6렙까지 올리고 성과 성채(으음 성채가 마지막이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_-;;)를 짓느냐
질이냐 양이냐 그 2가지이지요
7렙 까지는 자원과 운빨이 좀 있어야 하지만 뽑는다면 병력소모를 줄이고
빠른 이동속도로 주위 확장이 용이합니다
후자는 원활한 게임운영이 가능지만 속도에서 좀 차이가 있죠
머 그래도 7렙까지 1주차에 지었다가 2주차부터 돈이 없어서 건물도 못짓는 상태가되면은
안 짓는게 오히려 낳습니다
2주차까지는 매일 매일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그래야 2주에 7레벨 건물 + 50% 병력 생산이 가능하니까요
병력을 못 뽑아도 나중에가면 돈은 자동적으로 생기는거고
마지막 전투에서 병력 차이가 나면 불리하니까요
가끔 시의회하고 7레벨 건물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시의회를 포기해야 합니다
돈이야 주위에서 충당하면 되거든요..
빌드오더는 이만하고
영웅으로 돌아와서 영웅은 뽑는 숫자가 중요합니다
2500원이나 드는 비싼놈들입니다 요놈들 뽑는 키포인트는
돈값을 하는냐 입니다
보조영웅으로 좋은게 우선 능력입니다
자원 생성하는 놈 돈 생성하는 놈 잘 이동하는놈 쇠뇌나 텐트 갔고 있는놈
그리고 마법책을 같고 있는 놈 기타로 특수능력
보조영웅이 하는 점
첫째로 정찰입니다
정찰하면서 자원도 먹고 지도도 피고 그러는 거죠
예를 들어 국민맵 배틀포호너 같은경우는 가는길이 3개입니다
왼쪽 가운데 오른쪽
먼저 가는놈이 자원도 먹고 지도도 피고 게다가 적이 늦게 정찰을 시도했다면
적 자원도 먹어서 내 자원 + 적 자원 - 까지 두가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적 보조영웅과 전투입니다
다시 배틀 포 호너로 예를 들자면은 첫날은 무조건 마법1 층입니다
왜냐 마법 화살때문입니다
적 보조영웅과 전투를 한다면은 가장 잘 쓰이는게 마법화살입니다
그러므로 적과 전투가 벌어질 가능성이 큰 좌 우축 보조영웅한테는
마법 영웅이면 좋고 유닛은 속도 빠를 유닛으로 하나씩 해서 7칸을 모두 채워갑니다
전투 영웅은 마법책 (500원이나 하는 거금)을 사야기 때문에
돈이 없다면 전투가 벌어질 가능성이 적은 중간에 놓기도 합니다..
3번째로는 영웅 보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릴레이입니다
주력영웅은 첫날 성을 뜨면은 거의 성에 안돌아 옵니다
왜냐면 전투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력 영웅으로 아이템을 지키고 있는 몹을 치고
아이템을 먹지 않고 다른 몹을 치러 갑니다
아이템 같은 경우는 보조영웅이 먹어주면 되니까요
병력 부족은 릴레이로 해결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병력 부족하다고 해서 바로 바로 보내는 것은 아니고
보통 자기가 쓰는 주력 유닛 렘파트라고 하면은
초반은 엘프 + 켄타입니다
2주차에 보내는 겁니다 만약 자원 상황이 좀 된다 하면은
+ 유니콘 아니면 페가수스를 보내는 겁니다
이때 자원상황은 가지고 있는 자원 뿐만이 아니라
만약 지금 병력으로 부족하지만 병력을 조금 충당하면 이길 몹이 있는데
그 몹이 돈을 많이 지키고 있다
그러면 병력을 더 뽑아서 그 몹을 치고 다시 돈을 충당하는
이런 맵 상의 자원상태도 같이 파악하는 겁니다
돌아와서 2주 1일차에 병력을 조달받을수 있게
주력 영웅과 성 사이에 보조영웅을 끼워나서 2주 1일에 릴레이 해서 받으면 됩니다
주력영웅이 멀리 원정같다가 성와서 병력을 조달받고 다시 나가는 거랑
릴레이로 병력을 조달받고 계속 사냥(?) 하는것은 확장 속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여튼 맵상에 아이템은 먼저 먹은 사람이 임자니까요
그래서 적과 비교해서 병력우위가 확실하다고 느낄때는
적 주위 아이템 부턱 먹고 성으로 오면서 주위를 쓰느게 더 효과적입니다
다만 잘못 판단하면은 적 릴레이에 주력영웅이 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영웅보조로,...
보조영웅은 주력영웅이 턴이 끝나면은 주력영우의 유닛을 다 같고 주력영웅에게
속도 빠를 유닛을 하나 남겨 놓고 주력영웅이 다음 목표로 이동합니다
왜냐 두가지 효과 인데 속도와 은닉입니다
영웅의 이동속도는 보유하고 있는 유닛중 가장 속도가 적은것으로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종료 직전에 가장 빠를 유닛으로 갖고 있으면은
다음턴에는 이동 거리가 늘어납니다
이 거리 1과 2의 차이가 매일 매일 늘어나서 적과 거리를 벌려줄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이래서 캐슬이 안좀은점은 초반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 주력유닛인 창병과 궁수가 속도가 4입니다
렘파트 경우는 궁수가 6이고 보조영웅이 백업을 해준다면은 켄타 속도로 이동합니다
타워같은경우는 가고일이 있고요 )
두번째로 은닉이라고 했는데
도둑길드나 선술집에 들어가면은 가장 강한 영웅을 보여주는데
턴 종료시 가장 강하고 많은 유닛을 가지고 있는 영웅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보조영웅이 백업을 해준다면 적은 주력영웅은 보지 못하고
보조영웅의 능력치하고 얼굴을 보게되는겁니다
으음 많이 돌아와서 영웅 숫자인데요
이것은 아까도 말해다 시피 맵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주력영웅을 제외하고 최소 2명은 뽑습니다
초반 2영웅은 병력을 가지고 나옵니다
그거같다가 다 몰아주던지 아니면 보조영웅에게 1레벨 7 마리 나눠줘서 보조영웅
싸움에 유리하게 하는지 그것은 플레이어 맘이겠지요
아니면 2개다 하던가요^^
기본은 주력영웅 포함 4명입니다
주력영웅(전투) 보조영웅(주력영웅 백업 머 같이 다니면서 영웅 속도 유지시키고
아이템 먹어주고 즉 주력영웅 거리 최대화)
그리고 정찰영웅 2명
이렇게 첫날을 뽑고
맵이 크고 길이 안 막혀 있어서 정착 영웅 2명으로 부족하다
그러면은 1~ 2 명씩 뽑거나 선술집에 돈이나 자원주는 영웅이 나왔다 하면은 뽑는것니다
그러다가 성까지 릴레이 영웅이 필요하다거나
배를 만드는게 발견해서 배타는 영웅이 필요하다
이러면서 한 두명 씩 들어나서
2주차 되면은 6~8명 정도 되는 겄입니다
설명이 난잡한데요... 걍 봐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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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7 00:2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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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본적이면서 유용한 팁이군용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 정성이 깃든 글이네요.
ㄳ
ㄳㄳ 대충이해햇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좋은글이에용~~^^근데 전 멀티플레이를 함도안해봤다는;;;ㅠㅠ
좋은 팁이었습니다.. 영웅의 이동속도 증가(보조영웅을통한..) 잘 활용하겠습니다.ㅋㅋ
배틀포호너 센스이신가??
퍼가요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