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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스크랩 푸켓
영주 철인 추천 0 조회 35 14.02.05 20:5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푸켓 메리어트 호텔 3박 무료 숙박권이 있어 뱅기를 알아 보니 왕복 90~100 만원.

땡처리 패키지 여행은 레드 캡 여행사가 549.000원

태국의 저가 항공인 비즈니스 에어를 타고

 

기내식은 비빔밥과 빵

의외로 깔끔합니다.

다만 맥주등 주류 서비스는 없고 음료수만

 

드디어 7시간 만에 베트남의 하롱베이 같은 팡야만이 보입니다.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한국 식당 태극기에서 저녁

내 입에는 너무나 안 맞었던 김치찌개...

 

왓차롱 빌라

 

침대 위에 푸르메리아 꽃과 잎으로 아름답게 장식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침실과 거실이 나누어져 너무 호화스럽고 아름다운 객실

 

싱아 맥주 한잔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 보며

 

 

바다와 맞붙은 듯한 수영장

 

아침 먹기 전 수영하고 

 

수영장에서 본 식당

 

아침 먹고 나서 또 수영

 

우리가 묵은 빌라

 

팡야만으로

버스를 타고 나가며 적도 부근을 찍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수상 식당으로 가서

 

엄청나게 크다.

 

이슬람 요리라는데 영 내 입맛에는 아니네.

 

 

 

 

카누 타러 이동

 

2명씩 저기 보이는 굴을 지나 갔다 오는데 40 달라.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다.

 

 

 

 

 

 

다시 배를 타고 "007 황금총을 든 사나이"에 나와서 유명해 진 바위

 

한 손으로도 들어 보고

 

두손으로

 

 

수끼 샤브 샤브 비슷한 맛 없는 저녁 먹고 아프로디테 쇼 라는 트랜스 젠더 쇼 구경 후 오는 길 야시장구경

 

아침 먹고 

 

요트 타고 스노클링  180 달러

 

 

 

스노클링하며 물고기와 놀다가 섬에 와서 점심 먹고 수영

 

 

지금까지 받아 본 마사지 중 최고의 마사지를 받고 부페 먹으러

 

 

다음날 일출 보며

 

 

 

아침 먹고 오전 내내 수영하며 휴식

 

 

 

12시에 체크 아웃하고 

유명한 맛집이라는 국수집에서 점심

 

라텍스 판매장 쇼핑

왓찰롱 사원 돌아 보기

 

 

시시했던 코끼리 타기 5분

 

코끼리 공원

 

토산품 쇼핑과

보석 쇼핑 후 흥부 가든에서 등갈비 찜

역시 맛은 없고 달기만 했던....

 

마사지 받으러

시설이 얼마나 좋은지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어 사우나 하다 땀 나면 수영하고 놀며 시간 보내다가

 

10시 공항으로

1시 50분 출발 뱅기가 3시 되어서 보딩

저가 항공이란...

 

초간단 기내식 닭고기 오므 라이스

 

이번 여행은 코스는 여유가 있어 좋았으나

먹는게 너무 부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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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6 10:15

    첫댓글 태국여행 축하드립니다!^^ 저가여행엔 부실한 기내식과 현지여행지 추가비용이 현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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