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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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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시누사랑
하경 추천 0 조회 335 24.06.08 18: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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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19:07

    첫댓글 부럽소
    난 여태 누구한테서도 밥상 받아본적 없고 특히나 시누이는 택도 없지요
    죽을때까지 며느리 밥이라도 한끼 얻어 먹을라나 ㅠㅠ

  • 작성자 24.06.08 19:10


    언니
    나는 지금 시누네
    쇼파에 누워 카페하는중

    나이많으신 어른들이라
    그냥 엄마처럼
    잘 지내는 편이랍니다

    갱자언니
    오늘 시골가셔서
    힘드시겠어요
    수고하세요~^^♡♡♡

  • 24.06.08 19:12

    @하경 쎄빠지게 일했다오
    지금은 저녁먹고 침대에서 쉬고 있지요
    이럴때는 밤이 있다는게 감사할뿐 ㅎ

  • 작성자 24.06.08 19:44

    @갱자 저녁무렵에
    구미 왔슴 좋았을낀데~^^♡♡♡

  • 24.06.08 20:02

    좋은 시누님을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저렇게 하는분 드문데요

  • 작성자 24.06.08 20:03

    시누가 아니라
    친정엄마랑 같은 분이셔요
    근 사십년간
    주고싶어 안달하시니까요

    지금도 시누님이랑 부비부비 중. ㅎㅎ

  • 24.06.08 20:46

    하경님 시누이님과 잘지내시니....
    보기좋습니다.

    시..자 들어가면 싫어한다는데....^^

  • 작성자 24.06.08 20:52

    남편이 8남매 막내라
    저는 덩달아 막내가 되다보니
    암것도 모른다 생각하고 잘 해주시는거 같아요
    저를 딸처럼 대해주셔요~^^♡

  • 24.06.08 21:28

    세상에 시누이 전번 주세요
    오늘 시골길 간거
    알려드리게 ㅎ
    좋은 시누님을 두셨습니다
    얼마나 이쁘시면 그리 불러 밥도 해주시고
    맛난 반찬까지 하경님도 잘하셔야 겟어요
    용돈도 많이 드리시고 ㅎ
    부럽네요 저는 아들만 오형제 집 입니다 ㅎ

  • 작성자 24.06.08 21:30


    오늘 시골길
    걸으며
    언니 이야기도 했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 24.06.09 07:29

    하경님 얘기 들을수록
    부럽고 샘 까지 나려고
    하네요..ㅎㅎ

    8남매의 막내이시니
    시누님께서 남편분에
    대한
    짠한 마음이 있으신가
    봅니다
    물론 하경씨도 착하고 잘하니까 그러실거구요~♡

  • 작성자 24.06.09 08:24

    시골에서
    가난하게 자란 누나들은 참 착하고
    특히 먹는것에 조금 집착

    내가
    당신동생 못 먹일까봐
    그렇게. 나에게 집착 ㅎ
    주말에는 꼭 식사를 시누네에서 ㅎ

  • 24.06.09 08:09

    시누님 연세도 있으신데
    머윗대 요리 해주시느라 힘드셨겠네요.
    해주시면서도 뿌듯하셨겠지요..

    저도 손위 시누님이 놀러오라고 하시는데
    두어시간 운전이 힘들어서 못가네요..
    놀러갈 시간은 있어도
    시누집까지는 안가게 되네요.ㅎ

  • 작성자 24.06.09 08:26

    맘대로 삿다고 살짝 혼났슴

    다행히 우리근처에 시누님이 사시고
    주택이라
    간장된장 담기도 좋고 일하기도 편하고
    어른들은. 일하실때 동선을 넓게 퍼 허쳐 일하시는거 좋으신가봐요

    마당에
    모든것을 두시고

  • 24.06.09 13:30

    저도 이번에
    아주 맛있게 해
    먹었어요.^^

  • 작성자 24.06.10 04:39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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