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코로나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28명 발생 교회 관련만 15명[e미래뉴스]

[미래교육신문]

밤사이 광주코로나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28명 발생 교회 관련만 15명

n차 감염 골머리...모임금지 등 당부

광주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섰다.

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감염 27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993번 확진자는 금호동에 거주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994번 확진자는 치평동에 거주 청사교회 관련 감염자다. 995번 확진자는 산수동에 거주 광주 964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다. 996, 997번 확진자는 광산구 우산동에 거주 청사교회관련 감염됐다.

998번 확진자는 월곡동에 거주 광주 970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고, 999, 1000, 1001번 확진자도 청사교회 관련 감염자다. 1002번 확진자는 운암동에 거주 요양원 관련 감염됐으며, 1003번 확진자는 쌍촌동에 거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다.

1004번 확진자는 산수동에 거주 광주 906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며, 1005, 1006번 확진자는 요양원 관련 감염됐다. 1007번 확진자는 광주 993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자다. 또 1008번 확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1009, 1010, 1011, 1012, 1013번 확진자는 우산동에 거주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다. 1014, 1015번 확진자는 진월동에 거주 영등포 418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다. 1016번 확진자는 운암동에 거주 요양원 관련 확진자다.

1017 확진자는 월곡동에거주, 1018, 1019, 1020 확진자는 광산구 우산동에 거주 모두 청사교회 관련 확진됐다.

밤사이 교회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는 종교 활동 비대면으로 해 줄 것을 당부해고 있으며, 출퇴근시 타시설 방문 금지,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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