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설명하길 결혼하고 남편에게 잘하는 사람이고 결혼하고나서 바람 피운 게 아니라면 사과 받고 다짐 받고 넘어가는 게 좋겠네요. 건수 하나 잡았다고 괴롭히는 느낌이에요. 쓰잘 데 없이 회사 경조사 얘길 꺼내지 않나... 여자 입장에서라면, 그렇게 좋은 사람이면 남편이 학생이고 본인이 돈 벌 때 유혹도 많았을 텐데요. 잘 사귀던 연인들도 취업이나 군대 문제로 각자의 상황이 변해버리면 배우자에 대한 마음도 다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걸 잘 추스려가는 게 중요한건데, 여자분에게도 그러한 과정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본인보다 사회 생활을 먼저 시작한 상대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생각해봄이 어떨까 싶은데 왠지 그러기 어려운 스타일의 남자같아 보여요.
장모님한테는 뭐하러 말하는지? 걍 연애시절 실수 한번 한거고 결혼까지 했으면 덮어줄거 같습니다. 어떤 잘못이든 한번은 잊을수, 잊어줄수 있다가 제 신념이라. 걍 딱 잊고 절대 아무말 안할듯. 더 사랑해주고 잘해줘서 다른생각 안들게 할겁니다. 그럼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건 내가 문제가 아니란거고 최악의 결과가 생겨도 후회도 미련도 없을테니까.
나는 왜 남자가 별로인것 같지.... 저도 비슷한일 있었어요. 아내 옛날 외장하드 옮기다가 처가식구들 옛날 사진 궁금해서 봤는데(아내도 알고 있음) 왠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사진 있더라구요. 같은 날짜에 침대에 누워 책읽는 사진도 있고. 뭐 정황상 뭐다 싶은데,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도 있는 사진이더군요.
별로 화나지도 않고, 뭐 옛 남친인가. 까먹고 안지웠나. 하고 전혀 신경 안썼습니다. 제가 좀 무심한가 싶네요 지금보니. 뭐 상관없습니다.
첫댓글 3년전 사진을 지금까지? ㅋㅋ
글을 읽다보니 이 사람이 궁금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이런 지옥같이 힘든 상황에서 회사 경조휴가 지원금 이런게 떠오르기나 할런지..
결혼을 해서 1년 반이나 지났는데
혼인신고는 왜 안했는지
그리고 와이프는 굳이 그런 사진을 왜 가지고 있고 그 사진을 그 상황에 기가막히게 떨어뜨린것도 그렇구요
혼인신고는 제주위만봐도 5년되도 안하더라고요
보통
1. 집살때 대출이나 명의때문
2. 아이가 태어나는 상황
아니면 혼인신고는 안하긴합니다
@다이나믹간지멜로 그런가요? 애 가질려고 노력한다고 하길래
으흠 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1. 이상황에 회사경조가떠오른다는데서 남편어처구니 1
2. 3년전 사진을 아직도 갖고있는 아내 어처구니 2
3. 그냥 빨리헤어져라
사진 갖고 있는 아내가 좀 깨긴
하지만 결혼후도 아니고
굳이 연애 시절이 있었던 일을 들춰서
이혼을??!!
괜찮은 여자인건 구구절절이 자기가 설명했으니 인지 하고 있고…
뭐지? 했는데 경조사비 운운 하는거 보고
바로 감 왔네요…
저 상황에서 저런 생각이 드는 남자라면
이혼 않해도 앞으로
길이 지옥길일듯…
경조사비 이런건 이상한거 맞는데 결혼전이라도 나랑 연애할때 바람핀걸 들춰낸다고 할수 있나요? 신뢰 개박살나고 충분히 이혼 사유죠
너무 믿었나ㅠ
충격일거같긴한데
본인이 싫다면 모..
지금 만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이혼까지 고려해야 할 일인가 싶네요. 결혼생활 더 쌓이면 이깟 일은 큰일도 아니란 걸 아는 순간이 올것인디....
지난 일은 지난 일, 나라면 그냥 유지
모든게 한번이 어렵지...
습관이다...
바로 버림
경험상 이혼은 마약과 같아서 절대 한번으로 안끝난다 봅니다 전이든 후든 바람 전과가 있으면 언제든 또 핀다고 생각해서..무조건 이혼이다 이건 아니지만 쉽지 않겠네요
8년연애중 정말 한번이었으면 눈감고 유지할수 있겠지만
과연 한번만이었을까.. 이런생각이 들겁니다
원나잇이든 뭐든..
그런생각이 들면
상대방 못믿죠
222 그리고 잠깐이라고 했는데 결혼한 시점까지 증거가 있다는건...
333 아무리 과거일이라도 저랑 만나는동안 그랬다면 신뢰가 깨져서 관계 유지 못할것 같아요
사진을 가지고 있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본인이 설명하길 결혼하고 남편에게 잘하는 사람이고 결혼하고나서 바람 피운 게 아니라면 사과 받고 다짐 받고 넘어가는 게 좋겠네요. 건수 하나 잡았다고 괴롭히는 느낌이에요. 쓰잘 데 없이 회사 경조사 얘길 꺼내지 않나... 여자 입장에서라면, 그렇게 좋은 사람이면 남편이 학생이고 본인이 돈 벌 때 유혹도 많았을 텐데요. 잘 사귀던 연인들도 취업이나 군대 문제로 각자의 상황이 변해버리면 배우자에 대한 마음도 다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걸 잘 추스려가는 게 중요한건데, 여자분에게도 그러한 과정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본인보다 사회 생활을 먼저 시작한 상대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생각해봄이 어떨까 싶은데 왠지 그러기 어려운 스타일의 남자같아 보여요.
참 피곤하게 사네요 ㅋ
저 와중에 경조사비 생각이 드는게 신기하네....
시원하게 용서해주시죠.
사람이 8년간 어찌 순정을 지킵니까..
남자분이 대단하신거죠.
인터넷에 저런 글을 쓰고 의견을 구할 정도면 이미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고 머리속에서 절때로 못 지우죠...그냥 헤어지는게 답이라 봅니다.저건 평생 머리속에 남아 뭐든 연관짓게되고 서로 괴롭죠..
장모님한테는 뭐하러 말하는지? 걍 연애시절 실수 한번 한거고 결혼까지 했으면 덮어줄거 같습니다. 어떤 잘못이든 한번은 잊을수, 잊어줄수 있다가 제 신념이라. 걍 딱 잊고 절대 아무말 안할듯. 더 사랑해주고 잘해줘서 다른생각 안들게 할겁니다. 그럼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건 내가 문제가 아니란거고 최악의 결과가 생겨도 후회도 미련도 없을테니까.
결혼후에 바람폈던거 걸린것도 아니고 결혼전이면... 저같음 문제 1도 안삼을듯. 그리고 현재 진행형도 아니고 결혼전 한참전 이야기인데 장모한테는 왜말하냐
장모님이 저러시면 오히려 마음 놓일거 같은데..
자식 감싸고 돌면 정뚝떨이지만..
지금이 중요하지 나같은걸 무슨 운명의 남자라고 믿어주고 같이 살아주는것만해도 고맙고만
장모가 이혼해도 좋다는 식인것 보니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황에서 경조사비 생각에 또 결혼할 생각까지 가는건 진짜 깨네요...
어려운문제긴하네묘 신뢰가깨진거라 예전일이라털어버리면좋겠는데 성격에때라 받아들이는게 너무다른문제라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어떨지...
나는 왜 남자가 별로인것 같지....
저도 비슷한일 있었어요.
아내 옛날 외장하드 옮기다가 처가식구들 옛날 사진 궁금해서 봤는데(아내도 알고 있음)
왠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사진 있더라구요.
같은 날짜에 침대에 누워 책읽는 사진도 있고.
뭐 정황상 뭐다 싶은데,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도 있는 사진이더군요.
별로 화나지도 않고, 뭐 옛 남친인가. 까먹고 안지웠나. 하고 전혀 신경 안썼습니다.
제가 좀 무심한가 싶네요 지금보니. 뭐 상관없습니다.
근데 님 일은 전남친인거고 본문 일은 바람핀거라 비슷하다 볼 수 없지 않을까요?
전 남친이 아니라 바람피운 건데 이게 아무 상관이 없습니까?? 대인배들이시군요
22 넘어가더라도 힘겹게 넘어갈일인거 같은데 결혼전이니까 쿨하게 넘어간간다는건 뭐지 싶네요;;
당연히 언짢겠지만
이혼까지 생각 할 일인가 싶네요.
3년전에도 모르고 지나간걸 이제와서 실수도 들켰다니
전 일부러 슬쩍 버린거 같은데요.. 1년반의 결혼생활이 대단히 행복했나?
3년전에 이미 결혼에 대한 확신이 끝났었나? 생각해 볼 문제네요
헤어지자고 할 것 같습니다. 신뢰가 깨진것은 붙일 수 없어요. 애초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성의 유혹을 상식적으로 거절하는게 맞죠. 인간도 동물인데 이성의 유혹을 그 누가 싫어하고 안흔들리겠습니까.. 도덕과 상식과 사랑하는 상대를 위한 존중으로 거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