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희망버스 사건에서 눈물흘리는 여학생 사진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학생이 울고있네요 ㅉㅉ 왜~ 울죠? 지구상에 이런 싸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한발씩 양보하며는 이런일 없지 않을까요? 누구의 잘못인가요? 왜 지구상
에는 세력간의 싸움이 있죠? 서로 한발씩 양보하여 의논하고 타협하면 될 것을 왜 국민들과
국민은 싸워야 하는거죠? 밥그릇 싸움인가요? 내가 보기엔 아닌거 같아요. 김진숙을 비롯한
그들은 밥그릇 이전에 ‘절박한 생존권의 문제’가 걸려있고 그래서 싸우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길거리 점거하는 시위는 내가 보기에도 흉해요. 국민의 지지를 얻지못하는 이유가 거기있죠
아무리 국민에게 주어진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라 해도 도로를 점유하는 시위는 싫어요!
뭔가 지혜로운 소통수단이 필요한거 같아요. '폭력으로는 결코 더 큰 폭력'을 이길수 없어요!
그것은 소자본으로 거대자본을 이길수 없는것과 같아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꼭 반드시
선(善)이어야만 해요! 책에도 보면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되있어요. 국민들에게 먹혀들어가
는 방법은 선(善) 뿐이예요. 도로 점거하는 시위는 이미 악(惡)이예요. 왜냐면 '국민의 생업'
을 방해 하잖아요? 그래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죠. 하지만 같은 시위라도 고대 의대
성추행 시위는 이번에 승리를 이끌어 냈잖아요. 끊임없는 일인시위로 광주서 장애자 분까지
동참한 끝에 얻어 냈잖아요. 또, 해병대 “기수열외 폭력”도 네티즌이 악(惡)에 의존하지않고
오직 선(善)에만 의지하여 모두에 호소하니 그렇게 강해보이던 악습(惡習)이 무너졌잖아요!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959584&page=1&bt=2
첫댓글 일반사회에서 가치를 별로 느끼지못하는 말단에 종사하는 직업이라는상품이 한쪽으로 쏠림현상 이지요?즉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것이지요?인원을 짤라도 금방 채울수 있으니 효용가치가 떨어진다는것입니다.한예로 노태우 정부시절 주택 200만호 건설한다고할때 근로자가 갑자기 모자라 임금이 배로 껑충뛴적이 있습니다.인간의 직업을 시장원리를 적용하되 최소한의 생계와 의식주 적당한 교육문화 생활 은 영위되어야 하는데.....헌법이 보장한 근로자의 생존권확보를 위한 시위문화도 법의 테두리를 일탈해서는 안되겠지요? 옳은예기 입니다.
도둑놈님 감사합니다^^
내 생전에 도둑놈님에게 감사해보긴 처음이네^^
웃자고 한 얘깁니다^^
근데 왜 별명을 그리 지으셨어요?
서산대사 해골물 일체 유심조 이야기?
도둑놈.누구신지 문체가 바로오죠. 해피콜님 오기전부터 (그분글은 아뒤달라도느낌이 그냥알죠..불거에선) ........사람마음 훔치고싶은 도둑놈이 돼고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