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양천구 최혜숙 의원의 아들이 청년공개채용을 통해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관리직 7급 직원으로 채용됐다"며 "42대 1의 경쟁률을 '무시험 면접'으로 뚫었다. 정부·여당은 추상같은 '공정'을 강조하는데 또 다시 어김없이 '불공정 논란'이 반복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당사자인 최혜숙 구의원은 '아들 채용 사실을 이번 사건이 벌어지고 알았다'며 '정당한 채용'을 강변하고 있다"며 "30대 초반의 아들이 본인이 구의원으로 있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한 사실을 3개월이 지나는 동안 몰랐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들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자격증 없이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며 "지원자 126명 중 현직 구의원 아들이 '1번'으로 응시해서 무시험 면접으로 합격했다는 점에 다른 청년 구직자들은 '특혜'를 의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댓글 2찍들은 이런건 상대적 박탈감 안느낌
^ 상대적 박탈감 ^
하루종일 국힘만 파도 몇달은 파겠다 제 정신이 하나도 없어
무시험이요…? 점수조작도 아니고 시험도 안봐???대
상대적 박탈감 안 느끼냐
진짜 눈치를 ㅈ도 안 보는구나
양천구에서 꺼져
양천구 2찍들은 상대적박탈감 안느끼나벼~
걍 입만열면 다 거짓말이여 이 정당은
조민가지고 ㅈㄹ하더니 이런건 조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