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청양마요닭강정
전문 및 영상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52889?cds=news_edit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지난 넉 달 동안 한 학부모에게 서른 통이 넘는 민원 전화를 받았습니다.
학부모는 담임을 맡은 학생의 친오빠 문제를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학부모 : ○○이 오빠에게 누가 욕을 했어요.]
누가 욕을 했는지 알아내지 못하자 계속 전화가 왔습니다.
[학부모 : 그런 건 빨리 물어봐야지. 이게 첫 번째니까 그냥 훈계로 넘어가지 두 번째면 그냥 안 넘어갈 거예요.]
교사 B씨는 얼마전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습니다.
[B씨/초등학교 교사 : 아이가 반말을 해가지고 이렇게 지도를 했습니다. 말씀을 다 드렸었는데, 왜 그때 우리 애를 혼냈냐가 된 거예요.]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른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이 탄원서를 내줘 법원에서 불처분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B씨를 징계했습니다.
[B씨/초등학교 교사 : (법원은) 무죄라는 거지만 어쨌든 그 행동(학부모의 신고)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 앞에 서기가 두려워졌습니다.
[B씨/초등학교 교사 : 뭔가 지도를 함에 있어서는 많이 위축을 받고, 공황 증상이 온 것 같다고…]
현장에서 만나본 교사들은 대부분 학교도, 교육부도, 자신들을 지켜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안넘어가면 어쩔건디
애비 부를거임? ㅋㅋㅋ 애 아빠가 화가 마니 났어요~ ㅇㅈㄹ
진심 교권 너무 쓰레기 아니냐고
이러면 누가 굳이 교사하겠어
교육청 징계까지가 진찌 k결말이고 킬포네...ㅎㅎ
아니 시발 교육청 왜저래? 법원이 무죄라는데 지들이 뭔데? 행정소송 걸어야되는 거 아냐?ㅅㅂ
진짜 안넘어가믄 어쩔껀데?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왤케 많아?!
안넘어가면 아동학대 고소 결말 ㅋㅋㅋ
별 진짜...
교육청 시발 미친새끼들아
깡패냐고 조폭이냐고 씨발 부끄러움이 없냐 천박해
아 ㅅㅂ 욕나온다
교육청 뭐냐 ㅡㅡ
교육청 미쳤냐
교육부 돌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