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ㅡ_ㅡ......
세상에 그런 감정이 어디있어.
그런 감정은 너의 상큼한 대장에 깃든 똥에 있는거냐?
"그런 게 어디있어?"
"여기있다."
자신의 가슴팍을 톡톡 치며 말을 하는 강마루..ㅡ_ㅡ..
너의 그 물컹물컹한........젖가슴_- 속에 있단 거니?
나중에 출산된 너의 아이가 힘짜게 빨아야 할 그곳에..??=_=??
(←미쳤음)
".....저....ㅡ_ㅡ...마루야.."
"뭐...잡초야.."
......=_=....
왜 남에 말투를 따라하고 난리래.
그 분위기 있는 말투는 나만의 유행어야.
이 마루마루마루...마루타..=_=..같은 놈아..
"아까 그 좋은 감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면 안 될까?"
"안 될까?"
....=_=..=_=....이번엔 내 마지막 말(→'안 될까?')을 흉내내는 강마루.
초딩자식.유치한자식.
유아 같으니라고..
"말 해주기 싫니?"
"어."
씨이..말해주기 싫으면 말해주지 마
나도 불량김치 먹고 이빨에 낑긴 고춧가루 보다 못한
나에 대한 너의 마음을 알고 싶지 않아.
.......알고싶지 않다고.........ㅡ_ㅡ...........
"제발 발톱만큼만 알려줘 마루야."
그 이빨에 낑긴 고춧가루가 중국산 일지라도..=_=..
궁금한 건 궁금한 거야.
".....알아서 알아내."
비열하게 말을 내 뱉는 구나......ㅡ_ㅡ....
(←결코 비열하지 않음..-_...)
내가 무슨 추리 만화 주인공인줄 알아??
몇마디만 듣고 알아서 척척 진정한 범인과 범행동기를 알아내게?
"말 해주라니까~"
그래. 나의 비장의 무기.
애교로 나가는거야...........ㅡ_ㅡ...
"싫어."
내 애교에 단호한 마루...-_-...
"왜!! 부끄러워서 그렇지?! 엉?!
넌 사실 날 좋아하고 있는게 아니라!!"
..꾸울꺽..ㅡ_ㅡ....
말 이어지기가 무섭게 날 째려보는 나고은.
넌 지금 무서운거야.
마루의 진심된 마음이 내 입에서 나올까봐..ㅡ_ㅡ..
"아니라..뭐.."
.......ㅡ_ㅡ....나고은과 치열한 눈 싸움으로 공방전을
치르고 있는 내 팔뚝을 콕콕 쑤시며 말을 하는 마루.
"어?...응..마루야...그러니까는..._-
"......"
"사실 넌!!! 날!!!"
꿀꺽.
그러니까 마루는 날.
"만나기 전에 똥을_- 먹는다!! 그거지!!"
.........ㅡ_ㅡ.......똥을 먹는다니
왜..이런 말이 튀어나온거야....
이제 곧 마루가 날더러 헤어지자 할거야
자길 똥 먹는 남자로 만들었다고.....-_....
..
왜 하필 똥이란 단어가 튀어나온 거야!!
몸 속에 콩팥이 걸러내 장에서 딱딱하게 굳혀지며
항문을 통과할때 방귀와 함께 아주 아프게 나오는
그....똥.......
악...그런걸 바루가 먹는 다니...-_....
난 오늘 마루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 버린 거야.
난 죄수야......ㅡ_ㅡ.......
"하 참"
앞에서 기가막힌 미소를 짓는 나고은.
김잔디.
넌 지금 나고은이 무서워서 마루에게 실례를 범했어.
나고은같은 식물비듬이 무서워서..
마루를 똥이나 맛있게 야금야금 몰래먹는...
그런 더티한 사람으로 만들었어...=_=...=_=...
"....-_-^장난하냐?"
표정을 구기고 날 보는 마루.
쫌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렴..ㅡ_ㅡ..
"하하...- _ -...마루야...
그러지 말고, 스마일~"
...ㅡ_ㅡ....애써 웃는 나를 여전히 뭐 먹은 듯한 표정으로 보는 마루.
마루의 표정이 펴 지질 않아.
괴롭구만.
이럴땐 역시..
"그러니까!! 사실 넌!! 날!!!
....날......."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을 하는게 최고겠지.
"......사모하는 거니?"
.....=_=...물론
이렇게 원래 하려했던 솔직한 말을 내 뱉은 후..
무서워질 나고은을 장담할 수 없지만...ㅡ_ㅡ...
"......잡초."
이제는 내게 익숙한 잡초란 표현을 통해 날 부르는 마루.
무슨말을 하려고...혹시......
'내가 너를 사모할 바에얀 고은이 하고 만리장성을 쌓는다.'
....ㅡ_ㅡ...싫어.그건 싫어.
"내가..."
입을 떼는 마루.
나의 불안한 예감이 밀려 오고 있어.
"안돼. 마루야. 말 안해도 알아. 그만!!"
"...널..."
......ㅡ_ㅡ.....
내 말을 사뿐히 즈려밟고 이어 말을 하는 마루.
으악..괴로워..괴뤄워.
"사모한다는게 무슨 뜻이냐?"
드디어 말을 모두 내 던진 마루.
'사모한다.'의 뜻이라..
....................=_=.....=_=......
...ㅡ_ㅡ....
그...아련하고도 가슴아프며 감동적인 뜻을 몰라?
"너....사모하다..뜻 몰라?"
"모른다."
에이, 이 무식한 자.
무식한 자야. 자넨 너무 무식해! 무식해!! 무식해!!
에이..썅...사실 나도 모르는데...-_...
(←모르면서 내 뱉음.)
"그 있잖아.."
"뭐가 있어."
"사모하다란 뜻은.."
더듬더듬...기억을 해보자.
내가 첫사랑 누리 오빠에게 느꼇던 감정.....아니아니.
지금 마루에게 느끼는 감정을 더듬더듬 느끼며_- 설명하자.
"초조한 마음이 타 버릴 정도로..
날..생각하고...그리워하는 거..??"
그래.대충 이거야..=_=
난 뜻을 정확히 집어 낸 거라고...씨..
"......"
아무 말 없이 날 쳐다보는 마루.
혹 이러다가
'너를 사모하는 마음따위 전혀 없어.'
이런 말을 내 뿜는 거 아냐?
"저..ㅡ_ㅡ...그 다음말은 안해도 되겠"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었다. 짧게 설명해."
내 말을 가로 막으며 거침없이 강마루의 입에서 나오는 말.
어떻게 그거 보다 짧게 설명을 하란거지?
이거 보다 짧게 설명하면, 너무 낮간지러운 단어란 말야.....낄낄...
..........*- _ -*...
"빨리."
..짧게...프흐...그래..짧게...
"...짧게하자면..낄낄...
우린 흔히 그것을 사랑이라고 하지"
휘이잉.......ㅡ_ㅡ..............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엄습한 듯,
식탁 위로 침범했던 쥐가 죽은 듯 조용해 지는 테이블.
테이블이 싸해졌어.
마루는 입을 다물었어.
나고은의 표정은 호두를 씹고 있어...-_...
"미쳤어."
나 고은이 날 조용히 바라보며 음산히 내 뱉은 말.
...ㅡ_ㅡ......미쳤다구?
ㅇㅣ런...
너 마루한테 혼내 주라 하겠어..=_=..
"흠"
헛기침을 하고 마루를 보는 나.
반응이 없다....
아 이런 개같은...- _ -...
나고은에게 뭐라 하지 않겠다. 그거지..
썩을 강마루.
역시 넌 내게 마음이 없었던 거야.
아까 그 수줍은 척 하면서 좋아하니 뭐니 했던 건 다 거짓부렁이 인거야.
"하...존나...미친.."
또 다시 기가막힌 웃음을 배실배실 짓고
한쪽 입고리를 올리고 날 쳐다보는 나고은.
그래!! 난 미쳤다!! 네가 보대준 거 있냐!!
나 미친거 부러우면!!!!!!!!!!
넌 솔이나 쳐라!!!!
.....씨알.....ㅡ_ㅡ...
"..마루야...네가 날 그거 하는 게 아님 말고.."
욤뵹.
무섭게 날 보며 웃으며 욕을 하는 나고은 때문에 결국 그릇된 나의 마음을 고백했어.
저년은 표정이 왜 저리 무서운거야.
무서워...무서워...ㅡ_ㅡ...
금방이라도 날 씹어 먹을 것 같아.
"....야, 김잔디."
날 부르는 마루.
응..그래..
너가 내 이름을 3번째 부른 날이야.
ㅡ_ㅡ..이번엔 무슨 말을 할꺼니?
"너......."
...어...나....=_=...
"전화왔다."
...ㅡ_ㅡ...그제서야 느껴지는 내 핸드폰 진동.
나도 못 느끼는 걸 이 자식은 어떻게 느낀거지?
혹..날..느끼고 있는 거 아녀?ㅡ.,ㅡ
낄낄
"깔깔.여보세요?"
-"쟌디동생!!!!ㅡ_ㅡ!!! 지금 어디여?!!
내가 은별이랑 그대에게 가마!!"
...........ㅡ_ㅡ..........이 목소리는..
에라..받은게 후회 되는 구나.
분명 전화를 건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합의금 때문에 혈안이 되서
날 요리조리 찾고 있을 우리의 김제철이겠지..
보기싫은 남자야...ㅡ_ㅡ..
역시 이럴땐...................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이니"
".......=_=......"
당황한 표정으로 날 보는 마루.
에이..쪽팔려라.
허나, 김제철의 전화를 그대로 받고 있으면
내 18년 동안 모은 돈이 다 날아가게 되...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더 다이얼 넘버 #^*("
-"....잘못 걸었나?"
...ㅡ_ㅡ...망설이는 제철이의 목소리.
역시 이 방법은 최고야. 낄낄
-"분명 '여보세요' 이 소리 났었는데!!
은별이 너두 들었지?!!!!"
..............역시 단순해.
김제철. 계속 그렇게 착각하고 끊어버려!!! 낄낄.
"아주, 쑈를 한다."
그때....내 옆에서 늠름하게=_= 말을 뱉은 마루.
.............ㅡ_ㅡ.....
강마루. 말을 하면 어떻게 해!!
-"동생아"
............모든게 탄로났어.
모든게 발가벗겨 진거야...
" 너 지금 연기한거냐? 응? 그런거냐?
아니. 그건 둘째 치고 마루랑 같이 있냐?"
..........ㅡ_ㅡ....시팜..
무서운 김제철 새끼.
어떻게 우리(?) 마루의 목소리를 알아챈겨..
여간 귀는 좋아요.
"오빠...ㅡ_ㅡ..."
-"너, 내가 분명 말했지."
.....=_=....=_=....씨알.
말했건 말건...
난 김제철 당신보다 마루가 백만배 좋아.
-"이 오빤
아까 서에서부터 마루 보고 심기가 편찮았다.
아느냐?"
내가 당신의 심기가 불편하건 알게 뭐야.낄낄
난 마루를 계속 만날테야
-"강마루 바꿔."
......ㅡ_ㅡ.......
꼴에 분위기 잡으며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말을 하는 제철이.
쯧쯧. 우스운 새끼.
"싫어. 에어백 소년"
-"..안 바꿀래?"
"이리 줘."
......ㅡ_ㅡ....제철이와 실랑이를 각오한 내게
손바닥을 내미는 마루.
씨박..난 바꿔주지 않을거야.
강마루 너라면
분명
★
"왜요. 형?"
....ㅡ_ㅡ..
-"너 잔디랑 사귀잖냐."
"예. 그런데요."
낄낄. 인정을 하고 있는 군.
당연한 결과지만,
-"너, 우리 잔디를 아주 뜨겁게 좋아하는거니??"
뭘또 그런 걸 물어보는거야.
그건 당연한거야.
마루는 당연히 날..프흐
그런데,
김제철.....우.리.잔디래...ㅡ_ㅡ..
난 마루의 잔디만 되는 거야.
너의 잔디가 아녀.낄낄
"아니요."
ㅡ_ㅡ...아주 시원스레 흘러나온 응답.
개 시팜..못된 강마루.
나두 널 좋아하지 않어!!!
-"그럼, 너 우리 잔디랑 해어져."
......=_=......=_=....
김제철 넌 그럴 권한이 없어.
"왜요?"
좋아!!그래!! 좋아 마루야>_<
넌 이렇게 당당히 말하는 거지.
'전 잔디를 좋아하진 않지만, 사랑해요'
푸하하하...*- _ -*
-"너 잔디 안 좋아하잖아. 그냥 고은이랑 사겨"
"예. 형. 알았어요. 이만 끊어요."
.....ㅡ_ㅡ..............
★
이렇게 하고도 충분한 사람이지.
넌 이럴꺼야..음..그럴거야..ㅡ_ㅡ...
안돼..안돼..그래선 안돼...
"난 못 봐꿔 줘. 이만 끊자 제철아."
가볍게 플립을 내리고 마루를 향해
'씨익-'하고 웃어 주는 나.
".....제철이 형이 나 싫어하냐?"
마루의 표정이 진지하구나..ㅡ_ㅡ...
김제철따윈 신경꺼버려.
그 남잔 집에서 영롱한 트렁크 색을 자랑하는 남자라구.
광주연합에 얼떨결에 끼워진
즉, 이빨에 얼떨결에 끼워진 김가루 놈이라구..낄낄.
"푸하하하..마루야...신경끄렴.
그나저나 나 지금 먼저 가 보겠어..낄낄"
내가 아는 김제철은 분명 너와 내가 있는 장소를
기필코 함께 있던 여자친구를 팔아서라도
찾아 낼 놈이야...ㅡ_ㅡ...
".......엉. 잘가라."
날 붙잡지 않는 구나.
그래. 나고은이 훨배 좋다 그거지?
흥. 나고은이랑 사귀지 그러니?
...................................ㅡ_ㅡ.....
"그럼 잘 있으렴."
"......"
이젠 말도 안하는 구나.
......ㅡ.,ㅡ......나고은 머리 냄새나 맡아버려라.
#잠시 후
"후와...참 고마워."
"엉."
건성 건성 대답하며 나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마루.
지금 이 상황이란..아이구 뿌듯해라.
"왜 고은이와 술잔을 나누지 않고 나와 함께 나온거니?"
"......너.."
"응?"
낄낄.나 뭐?!
나 예뻐서 누가 납치할까봐?!>_<
(←미쳤음)
"길 모르잖아."
깔깔.그렇지 난 길을 모르지.
"응..낄낄. 난 몰라."
"......잃지마"
엉?...ㅡ_ㅡ..
알았어. 잃지 않으마
"길도 잃지 말고..@$&*^"
"옹..=_=..."
뒷 말을 웅얼 거리는 마루.
무슨 말인지 알아 듣지도 못하고 마루의 말에 맞장구를 열심히 쳐주고 있는 나.
이로 인해서라도 우린 좀 더 친해져야 해. 낄낄
"......함부러 잃고 다니지 마."
......ㅡ_ㅡ....
응. 그래 길을 함부러 잃지 말라고
알겠어.
"응. 알겠어. 절때 잃지 않겠어.
겨털_-같은 길도 난 잃지 않아."
"엉.."
.........그냥 앞만 보고 걷는 마루.
쫌만 느리게 걷지..곧 우리 집인데..ㅡ_ㅡ..
"고런데, 마루야."
"....."
...ㅡ_ㅡ..곧 우리집이고 지금은 낮시간인데.
"지금은 너무 밝지 않니?"
"......"
.....ㅡ_ㅡ...너와 쫌 놀다 가고 싶어.
"...일찍일찍 집에 들어가라."
내 마음을 알아체 버린 건지, 머리를 푹 누르며 말을 하는 마루.
싫어. 푸하..
난 너와 함께 하고 싶단다.낄낄
"아잉. 함께 놀지 그러니?"
"싫어. 야 보인다."
ㅡ_ㅡ..고개를 들어 보니 나의 하우스가 있는
108동이 훤히 보인다.
"이만 해어질 거니?"
"어."
아쉬움의 기색은 코딱지 만큼도 없어 보이는 구나.
..ㅡ_ㅡ..
그런데......
왠지 이대로 보내기는 너무 아쉽잖아? 흐흐
"마루야!"
내 음성에 뒤를 돌아 보는 마루.
...일딴 불렀는데
뭐라고 한담
'은별이 언니 처럼 겨털 기르지 말고!!
집가면 겨털 깍으렴!!'
'나에 대한 너의 마음이 들었다는 젖가슴-_ 관리도 잘해!!'
..ㅡ_ㅡ...
이런 말을 내 뱉을 순 없어.
"......"
아무 말 없이 나랑 눈을 마주치고 있는 마루.
평범한 인사라도 해야지.
"잘가!!!!!!!"
"......"
아무말 없이 뒤를 돌아 내게 손을 흔들며 사라져 가는 마루.
쯧쯧. 말 좀 해주지는..
넌 고독을 즐기는 남자가 아니잖아? 낄낄
그나저나,
마루야. 오늘 넌 내게 감정이 생겼다고 했지.
그래. 그걸로도 참으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 졌어.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하잡구나.
손도 잡고, 안아도 보고, 뽀뽀도 하고, 키스도하고...*-_-*낄낄
그리고
나중엔..
*드르르륵
그때...ㅡ_ㅡ....
나의 공상을 깨고 주머니에서 흔들거리는 핸드폰.
문자가 왔구나...
보낸 년을 죽여버릴라. 낄낄
그런데,
참...이상해. 뭔가 쫌 이상해.
아니 불안해.
이 문자를 읽음과 동시에 내 얼굴에 똥이 날아올 거 같은.._-
그런 지렁이 같은 기분...
ㅡ_ㅡ....문자야.
너의 정체는 뭐니?
빛글(kimhwajin-_-a@hanmail.net)
팬카페(http://cafe.daum.net/mania333)
*
와..ㅠ^ㅠ...너무 오랜만에 쓰네요.
휴...ㅠ^ㅠ...학교생활다들 잘하시는지..ㅠ^ㅠ
**
응보리 - >.<이번에두 일빠인가?! 재미있게 읽었나 몰라! 푸하!
롱지♥ - 꺅!!!!!>_<재미있게 읽었어?
사랑할꺼야 - 사랑언니!! 이제 팬카페에두 올릴께!
IM우후 - 마루랑 잔디의 러브러브. 낄낄
junhee33 - 푸름이..ㅠ^ㅠ..악..저두 그 삼백만어의 행방을 어디서 구할지<-
로맨틱고양이♡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번편은 어땟나요?
흰가루 - 꺅!! 앞으로 눈팅안되요!!>.<!! 재미있게 읽어줘서 감사해요!
여탕 - 푸하!! 누리 오빠는...낄낄>_<
나라동카 -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눈팅 싫어요!
짧아도 좋으니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코멘트 해주세요!!
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연재소설]
※※제 남자친구를 소개 합니다※※(23)
빛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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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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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검색
첫댓글 내가 일빤가 ㅇ.ㅇ?ㅋㅋㅋㅋ언제봐두 재밋눈 빛글이꺼 ㅠ_ㅠ..홀딱반해따 웅컁컁
앞부분....씨포롱...민망하자너...*-_-*..껄껄,재밌어요!고민방에서 일은 잊어요
아..진짜 재밌어..미치겠어.그나저나 저 문자는 뭘까?
으잉....십몇편부터 보지못한거 쭉읽엇음 ㅋㅋㅋㅋ 흐흐흐흐 재밋어영!
미치겟서빛그라....................................................난팬카페도가입한사이니까이미말을놔벼려딴다!!흐흐미치도록재밋어서그래서미치겟당께로 ㅠㅜㅜㅜㅜㅜ
마루는 잔디를 만나기전에 똥을먹는데요 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
흑흑..일빠를 놓쳤군! 악 내가 안봐줘서 그런지 오타가 있네용!ㅎㅎ "이만 해어질 거니?"-해-헤..................깔깔 역시 재밌네!ㅎㅎ
꺅 ㅜㅜ 너무너무 재미써염 ㅇ.ㅇ 버디에서 만난 ㅇ.ㅇ 알죠 ㅎㅎ ? ㅇ.ㅇ 흐흐 - 너무좋아염 ㅜㅜ..
아쒸아쒸................아쒸.............줜니.....................흥분햇어..얼른다음편가꾸와!<-...기분좋아져~~~~~써<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