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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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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외국에서 우리나라만큼 진상 학부모 민원이 심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 jpg
냥냥꽁꽁 추천 0 조회 8,574 23.07.26 22:0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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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6 22:09

    첫댓글 우리나란 진짜 답없음 ㅎㅎ

  • 23.07.26 22:11

    진짜 교육에만 집중할수있겠다...우리나라도 예전엔 저랬는데 어쩌다 보모가 되었을까

  • 23.07.26 22:11

    교사가 서비스업이고 학생과 부모가 무슨 손님이 되버린 괴상한 시스템… 키즈노트 이런것도 없애야해 하루종일 애가 뭐하는지 궁금하면 끼고 살던가

  • 23.07.26 22:12

    교사 노동권 문제야 진짜..왜캐 한국에선 교사들한테 많은 일을 시키냐고

  • 23.07.26 22:13

    근데 미국 이래도 공교육 무너졌잖아 한국도 무너지면 안되는데 걱정이다

  • 23.07.26 22:17

    맞아.. 개인번호 알려주는거 옛날부터 에바라 생각했음.. 쌤은 그럼 폰에 몇백명의 번호가 있는거야?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 23.07.26 22:28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나 학교다닐때까지만 해도 울엄마 나 다니는 학교에 와본적도 없고 선생님연락도 해본적없는데 요즘 블로그나 맘카페글 검색에 걸려서 보다보면 선생님 맘에 안들면 바로 교장실찾아간다더라 이거 너무 비정상 같지않아?? 네이버에 담임교체로 글 검색 한번해봐 진짜 장난아냐 카페글이나 블로그글같은것들...지식인도..애들도 문제고..

  • 23.07.26 22:30

    '교사에게 시도때도 없이 연락' 이게 내 상식으로 이해가 전혀 안돼ㅠ

  • 23.07.26 22:32

    아이 앞세운 부모한테 너무 관대한 사회분위기가 문제인듯.. 애가 가게 기물파손하면 부모가 죄송해해야 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런데 위험한 물건을 왜 놔누느냐 따지는 분위기잖아 지금...ㅋ 수영장 사건도 그렇고... 겉으로 미안하다해도 배상하라하면 애가 그런건데 야박하다고하고..
    이런 분위기가 학교에서도 똑같아서 개인전화번호 알려달라 업무외 시간에 연락받아라 내 애만 챙겨줘라 이런 부탁도 당연하다 생각하는거...
    노키즈존 논란도 그래.. 노키즈존 없는 나라가 있나? 노키즈존이라고 걸어놓지 않았을뿐 어른들끼리 분위기있게 커피마시고 식사즐기는곳에 눈치껏 애들 안데려오잖아.. 만일 데려간다쳐도 거기 분위기에 맞게 엄하게 단속시키고 데리고가지.. 근데 이건 뭐...아이 입장했으니 여길 키즈카페처럼 사용해도 니들이 참아라 당달하게 나오니...

  • 23.07.26 22:40

    내가 학교다닐 땐 담임이 번호 다 까도 연락하고 그러는 진상 부모 없었는데.. 우리엄빠만 안한건가 뭐 암튼 요즘 부모들 교육관이 이상해진 거 같어

  • 23.07.26 22:42

    첫번째 캡쳐만 읽어도 다 알 수 있어
    문제학생에 대한 격리, 반성문 등등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우리나라 학부모들만 학대라고 징징거림ㅡㅡ
    징징거릴거면 집에서 다 고쳐서 보내던가ㅋㅋㅋㅋ 집에서 지도도 안하면서..
    저런거 아동학대라고 고소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본인이 아이에게 적절한 훈육을 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증명하는 행태임.
    반성 좀 하쇼^^

  • 23.07.26 22:45

    댓 다 받는다~시바 모기 물린거로 지랄하는 부모도봤어ㅋㅋ아 나도 여름에 일하면서 모기 물린다고요 댁 자식만 물리는게 아니고ㅠㅠㅠ다른 애들도 물려요

  • 23.07.26 22:47

    @구독개 모기ㅋㅋㅋㅋㅋ 진짜 예민갑임
    모기 물리는 거 싫으면 반팔반바지 입히지 마시고 갑옷입혀 다니세요..
    세상 천지 모기 안물리면서 사는 사람이 어디있냐고요ㅠ
    내가 모기 들고다니면서 자~ 애들 물어라~ 하는 것도 아닌데 대체 어떡하라고요ㅠㅠ
    여름에는 모기를 물리는규나~ 를 알아가는 것도 교육이고 성장인데.. 이쯤이면 걍 인큐베이터에서 키워야하는 것 아니냐구ㅠ

  • 23.07.26 22:45

    그래 교장이 케어좀 해라

  • 23.07.26 22:50

    라떼는 (중딩때 10년전) 엄마가 애초에 학교 가는걸 쪽팔려했음
    아무도 안왔어 학교에 애초에 쌤이랑 연락조차 안하고 아니 번호조차 모르거나 노관심이었음
    오히려 쌤들이 부모님께 연락하고 그랬는데 이제 규정이 존나 빡세서 끝까지 머리 안잘라오면 ㅠ 연락갔음..

  • 23.07.26 22:53

    교사는 학교에서 학습을 가르치는 사람이지 당신네 개인 시터가 아니라고요

  • 23.07.26 22:57

    맞아 미국같은데는 dean 이라고 교사가 따로 있어서 문제 학생들 있으면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부모도 호출하고 그런 애들만 따로 모아서 교육하고 그러더라...

  • 23.07.26 23:10

    맞아.. 요새 교사 개인번호 공유한다고 해서 진짜 놀랬잖아 .. ㅋㅋㅋ 나때는 교사랑 면담하려면 시간약속 잡고 학교로 방문했었는데.. 진짜 교사도 사람인데 개인번호를 왜 달라고해 ㅠㅠ

  • 23.07.26 23:18

    와 해외 드라마같은거 보면 교장이랑 직접 대면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별 생각 안했어 제도 자체가 차이가 진짜 크네

  • 23.07.26 23:42

    라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진짜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ㅜㅠ

  • 23.07.26 23:56

    헐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학생일때도 우리 부모님이 선생님 번호 몰랐었네;:;;;;

  • 23.07.27 00:13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싹 다 바뀌어야 함. 교사개인번호가 언제부터 학부모들 공공재였어ㅡㅡ

  • 23.07.27 00:38

    와 진짜 담임쌤 연락은 병결 낼 때만했음..그외에 연락 할 일이 없었는데;

  • 우리 부모도 선생님 연락처 모르고 그냥 교무실 전화만 알앗는데… 미쳐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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