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 "월드컵은 이제 잊었다. 이제는 레드 스타 차례다."

[★Beckham[Real Madrid]]

그는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브라질의 주장이었던 카푸는 충격의 탈락 직후 휴가를 보내다 최근 밀란의 훈련 캠프로 복귀하였다.

밀란으로 복귀한 카푸는 "승리와 패배, 모두 다 잊었다. 이제 우리는 수요일에 있는 중요한 경기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경기를 해야만 하는데 월드컵 생각을 한다는 것은 필요없는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많은 서포터들이 왔으면 좋겠다. 지금 이 시기의 밀라노는 많은 시민들이 빠져나간 상태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경기장에 많은 팬들이 자리해야만 한다." 라고 팬들의 성원을 강조하였다.

한편 컨디션 상태가 정상이 아닌것에 대해 카푸는 "이미 우리는 시합을 위한 컨디션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100%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길 빈다. 이번 경기는 너무나 중요하다." 라고 레드스타와의 경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밀라노-이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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