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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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단체행사에서 진미령을
본 적이 있었는데...
자그마한 키에 다부진 체구 그리고 예쁘장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미운사랑이라는 노래가사는
전유성이라는 남편과 이혼한후 부르는 노래가 그런지...마음이 짠합니다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졌나?
요즈음은
집집마다 이혼이 없는 집이 없다고할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고들 합니다
전유성은
코메디로서 한 때에는
청도에서 후진양성를 하다가
근래에는
지리산에서 기거하는 영상을 보았는데...자유영혼인 듯합니다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짠합니다
우리는
이혼이란 사전에 없는 말로 살아왔는데...ㅎ
노후에는
그래도 부부가 최고인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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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는 춥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꽃이 피는 시기라
과일나무들의 꽃이 동해를 입을까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일요일 되십시요!!
(동촌유원지의 봄!!)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껄!!~~(껄)
벼 리
추천 1
조회 84
24.03.03 06:2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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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가 아양교 다리 입니까요?
아닙니다
아양교 위에...옛날 동촌유원지의 출렁다리를 철저하고...새로 설치한 다리랍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다닌답니다~^^
예전엔 이혼은 가문의 먹칠로...
이혼도 자유지만 그래도 인연을 가볍게 대하는듯 하야...
저는 아름답다 생각치 않습니다.
패티킴의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는
어느 다리에 있나요.
요즈음은
이혼과 재혼은 흔히 있으니...무관심해 집니다
패티킴의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는
아양철교옆에 있답니다
이미지의 다리는 해맞이다리라고 옛날 출렁다리를 철거하고 설치한 다리랍니다~^^
그러게요.
미운사람, 진미령이 부르니
당연히 정유성하고 매치가 되더라구요.
꽃샘추위가 얼마나 매서운지
한 겨울 추위보다 더 움추리게 되더라니까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
그렇죠?
꽃샘추위가 온 듯
바람도 많이 부네요
한겨울보다 이런 날이 더 춥답니다
아무래도
정유성이라는 남편을 생각하면서 부르는 노래 같아요 ~^^
정유성 ? 전유성 아닌가요 ?
진미령 귀엽고 깜찍스럽죠.
노래도 잘 하고요.
야무져 보여 살림은 알뜰히
잘 할것 같은디 글쎄요 ? ㅎ
맞아요
정유성이 아니고 전유성입니다
오타가 났네요~ㅎ
젊은 시절엔
깜찍하게 생겼던데
요즈음
뭐?
성형을 했는지
이상해졌어요~^^
오늘도 바람이 심해 무서워집니다.
내일은 국민학교 졸업후 한번도 안봤던 남자 동창을 만나기로했어요.
티비에 나온걸보고 수소문했다며 연락이왔는데 많이 익었다는데..ㅎㅎ 궁금해집니다.
많이 춥죠?
국민학교 동창이라
많이 설레일 것입니다
근데
실망도 크다는 사실??
늙어서 만나면 더 더욱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ㅎ
진미령가수설명
상세함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마음이
짠해서 하는 말입니다..진미령의 노래가사가 그렇습니다~^^
노래가 느무느무 좋던데요 ㅎㅎ
맞아요
노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