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롯데손보 콜옵션 지연, 자본확충 없으면 킥스 하락 지속"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4969
한기평 "롯데손보 콜옵션 지연, 자본확충 없으면 킥스 하락 지속" - 연합인포맥스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를 연기한 데 대해 자본확충이 확보되지 않으면 지급여력비율(킥스·K-ICS) 부담이 커질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한국기업평가는 8일 보고서에서 "롯데손해보
news.einfomax.co.kr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를 연기한 데 대해
자본확충이 확보되지 않으면 지급여력비율(킥스·K-ICS) 부담이 커질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한국기업평가는 8일 보고서에서 "롯데손해보험은 연내 조기상환 이슈에 해당하는 물량은 없으나,
시장에서의 평판 저하로 자본성 증권 신규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기평은 "할인율 산출기준 등 제도 강화가 지속되고 경과조치 효과의 점진적 소멸로 인한
경상적인 자본관리 부담이 존재해 대체 자본확충 수단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킥스 비율 하락이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롯데손해보험은 킥스 비율 150% 기준을 맞추지 못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조기상환 승인을 얻지 못했다.이에 한기평은 롯데손보가 콜옵션 행사를 지연하면서
채권시장 내 신뢰도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한기평은 이번 후순위채 콜옵션 연기로
보험업권의 자본성 증권 투자 수요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한기평은 "흥국생명이 금리 급등 및 채권시장 수급 악화로 차환에 실패해 콜옵션 행사를 연기한 사례가 있으나,
당국의 승인 거절로 지연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자금확보 및 유동성 관리, 킥스 등 재무건전성의 안정적 관리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이 재각인됐을 것"이라고 짚었다.한기평은 "킥스 요건이 130%로 낮아지지만, 산출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며
"조달 시 충분한 버퍼를 보유하지 않은 회사는 목표 물량을 발행하지 못하거나 높은 금리를 부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ylee3@yna.co.kr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마음고생 길게 하기 싫어서 팔았어요 생 양나치같은 주식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고생 길게 하기 싫어서 팔았어요 생 양나치같은 주식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