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원룸에 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예전에는 주로 대학생들 위주로 원룸을 찾았는데, 요새는
적지 않은 직장인들도 원룸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이런 인기 때문인지 오피스텔과 원룸 부동산
투자도 활성화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원룸은 공간이 협소해서 큰 집처럼 공간을
쓰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 있지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원룸 인테리어 팁을 정리해 드렸는데요.
원룸에서 공간을 쓸 때 테마를 선정해서 통일감있는 가구와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거실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센스있는 원룸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확실한 컨셉 아래, 컨셉과 잘 어울리는 거실등, 인테리어 가구, 소품들을 배치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어요.
1. 집으로 돌아와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원한다면

밖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형광 거실등에서 나오는 차가운 불빛과
통일성 없는 가구로부터 느껴지는 칙칙하고 휑한 원룸은 사람을 더 지치게 만들 것 같아요.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수 있는 공간을 테마로 원룸을 만들면 어떨까요.
집이 좁아 보이지 않도록 낮은 높이와 톤을 맞춘가구로 안정감을 찾고,
화장대로 쓰거나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을 놓아 주면 한 가구가 여러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원룸 같이 작은 집에서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사진처럼 필립스 LED조명으로 테이블 거실등, 천정 거실등을 달아 주면, 차가운 느낌의
형광 거실등과는 달리, 은은한 불빛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협소한 원룸을 안락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2. 비좁은 주방이지만 활기찬 공간을 원한다면

원룸에 살다보면, 귀찮아서 밥을 거르기 쉽고, 주방은 집안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주방을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어 줄 필요가 있어요.
요즘 오피스텔이나 원룸은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이 복도형 주방이고 그건너편으로
작은 공간이 나오는 스타일이 많다고 하는데, 이런 복도형 주방 공간을 주방등과 거실등 두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서스펜션 거실등을 달고, 식기와 커피머신처럼 자질 구레한 인테리어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등을 잘 활용 한다면 공간을 해치지 않고
깔끔한 원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처럼 모던한 느낌의 필립스 인테리어 조명을
주방등 겸용 거실등으로 쓰면 공간을 좀 더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수납공간이 부족한 원룸에 알맞은 부엌 수납장과, 세련된 거실등으로
활기차게 꾸며진 주방이 반기면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통일감없는 식기들과 정리안된 주방의 공간을 식욕을 자극하고 닦기 쉬운 나무 소재로 마련하고,
모던한 메탈 소재의 거실등 겸용 주방등을 달면 지나치게 가라앉을 수 있는 주방 분위기에
포인트를 주시면 좁고 답답한 주방을 환하고 넓어보이게 연출이 가능할 거에요.
3. 음악과 책을 사랑한다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을 위한 서적같은 걸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어느새 작은 책장이 부족할 정도로 정리가 안되는 상황 많이 경험 하셨을 것 같아요.
또 작은 공간이지만 집에 앉아서 음악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CD같이 소소한 물품들을
보기 좋게 관리하는 것도 힘들 것 같구요. 이럴 때 정리한답시고 책장을 짜서 맞추게 되면
좁은 원룸에 적합하지 않은 비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하게 되고,
심지어 답답해 보이는 느낌 까지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원룸에는 오른쪽 사진 위의 모습처럼
정리가 가능한 무지주 선반을 여러개 달아서 정리를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편이 좋아요.
또 이런 공간에 어울릴 수 있도록 책을 읽을 때나 음악을 들을 때 켜는 보조등과 거실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벽등을 거실등으로 달아서 원룸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것이 좋구요.
사진 속 필립스 조명처럼 벽에 다는 거실등은 공간이 넓지 않은 원룸에 적합해요.
플루어 거실등을 세우거나 테이블 거실등을 놓을 가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거실등이기 때문에
공간을 살릴 수 있는 원룸 인테리어가 가능할 뿐더러 이런 거실등과 함께 저렴한 가격의
포인트 스티커를 달아서 좀 더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표현할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원룸도 컨셉을 정해서 공간을 잘 활용하고, 화장 및 작업 겸용 테이블, 보조등 겸용
거실등 처럼 몇가지의 기능을 수행하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잘 꾸며 주면 개성도 살릴 수 있고,
알뜰하게 예쁜 인테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애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이지만,
저런 공간하나 두어서 저만의 작업 공간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가족이 생활하는 집에서도 참고할 만한 부분도 있을것 같죠?
첫댓글 이글 블로그에 스크랩해가도 될까요??
네 감사합니다~
오~멋지네요..
고맙습니다~ ^^
좋은글 감사해요~퍼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뻐요~~^^
고맙습니다~^^
주방에 전자렌지도 위로 올리고 수납공간이 많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아늑하네요.
감사합니다~
주방도구 넘 이뻐요!
감사합니다~~^^
서울에 가면 원룸이용하고 싶어지네요
원룸도 알차게 사용하면 안락하고 좋은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요새 원룸들 많이 사시는데 좋은정보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