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샴즈가 낸 기사에는 마이애미가 크리스 폴에게 관심이 있지만 큰 덩치의 계약이라 시즌 초 모습을 보고 고려해서 트레이드를 생각해본다는 입장정도였는데..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히트는 7월 일라운드 픽을 되돌려 받길 원하는 동시에 2021년 계약 마지막 해인 크리스 폴이 선수옵션을 포기하길 원했다는 소식.
- 프레스티는 폴때문에 일라운드 픽을 처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었고 크폴이 선수 옵션을 포기할 것 같지도 않고... 전과 같은 조건이면 결국 줄다리기 싸움만 하다가 파토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마이애미가 1라픽을 포기하고 크리스 폴이 진짜 컨텐더 팀에 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야 조금의 희망은 보이겠지만요 @@
첫댓글 그쵸 크폴은 웨스트브룩이랑 상황이 전혀 다르니 오클 입장에서 손해보면서까지 보낼 이유가 전혀 없죠
이전에도 말했던거지만 아쉬운건 cp3이지 히트나 오클은 아니라는거...
오클에 있으면 우승은 힘들테니 폴도 참 고민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