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모님께서 월요일 (8월8일) 새벽 2시28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기력이 없으실 때도 찬송가를 책도 보지 않으시고 모두 외어 부르셨습니다.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우리 장모님은 열심히 믿으셨습니다.
우리 장모님게서 원하시던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믿겠습니다.
대전 선병원(목동)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수요일(8월 10일) 아침 8시 30분 입니다.
이희권 (011-371-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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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셨습니다.
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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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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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들께서 한분 두분 떠나시는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이맘 때 나의 어머님도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내 엄마는 교회에 나가시지는 않았지만 하늘나라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선하셨으니까요. 희권씨 장모님도 하늘나라에 편히 계실겁니다. 아내를 많이 위로해주세요.
삼가 고인께서 천국에 가셨기를 바라며 희권님도 몇십년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하늘나라 갈 수 있는 믿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장례 잘 모시고 부인께 특별히 신경써서 잘해드리렴. 누구나 한번은 다 겪어야 하는 일이지만 친정모친 돌아가시면 안식구가 우울증을 앓더구나. 그때는 남편의 존재가 특별히 느껴진다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고로 소중한 장모님을 두셨군요.'기도 하셨던 분'...이라는 말은 최고의 배경입니다.
장모님께서 그렇게 임마누엘(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다가 소천 하셨으니 그 축복이 희권씨 가정에 이미 임하셨네요. 희권씨 부인도 분명히 신앙인 이실테고요...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축복하심이 세세토록 그 가정위에 함께 하심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