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차를 보면 운이 좋다구 하던데...
금전운이 좋아진다구 했었던가?? ^^;
오늘 영구차를 직빵으로 봤져 제가....
출근하는데.... 사장님이 아직 가게 샤텨를 안올렸더군여...
샤터 올리기 싫은데... ㅜ.ㅜ
(작은키라 셔터 올리는거 정말 짜증 그 자체져.. ㅠ.ㅠ)
그런데 가게앞에 영구차가 서있잖아여....
골목길이라.. 좁아서 서있는가보다하구... 그냥 넘어갔느데...
버스 바로 옆까지 오자... 사람들 우루루 낼서는 짐칸을 열잖아여...
버스 짐칸 알져? 옆에 있는... 그거 문을 여니까...
안에 검은색 천으로 덮인 관이 하나 나오더군여.. ㅡ_ㅡ;;
초등학교 3학년.... 내가 10살되던해... 할머니 돌아가실때 다음으로...
12년만에 보는 관이었어여 ^^;;
사무실 근처 사람인지... 사장님 어머니도 아신다구 하더군여...
암튼 짐칸을 열구 관앞에다 상차려서.. 제사지내더군여...
사장님이 돈 바꿔오라구 시켜서... 은행갔다 왔더니만 가구 없데여...
오늘이나 낼 월급받을 날짠데...
월급을 생각보다 많이 주려나??
힝.. 그럴리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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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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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차 보면.. 좋은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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