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30727/120442800/1
신림역 추모 공간 ‘성금함’ 정체…60대男, 유족 동의 없이 걷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장소 인근에 추모 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피해 유족 동의 없이 성금을 모금하려던 남성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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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림역 모금함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시민들이 두고 간 꽃과 술이 가득한 추모 현장에 정체불명의 상자가 등장했다. 이 상자에는 ‘성금함’, ‘유족 전달’이라고 쓰여있었다.알고 보니 이는 6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유족 동의 없이 무단으로 놓아둔 모금함이었다. 모금함에는 1000원짜리 지폐와 동전 몇 개가 담겨 있었다.- A씨는 “옆에 있던 부동산 아주머니가 이 남성 앵벌이라고 신고해서 경찰 왔다. 경찰이 경고 얘기하더라. 진짜 앵벌이였다”고 전했다.누리꾼들은 “나이 먹고 남의 죽음으로 돈 벌 생각한다. 역겹다”면서 크게 분노했다.
첫댓글 으휴 남자들이란
수준
남자
으휴 ㅉㅉ
역겹다
가해자 남자 피해자 남자 앵벌이 남자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케
저러고 살고 싶을까..
벌받으라고 했는데 신림역 사건이군.. 남자들끼리 정말 가지가지한다
진짜 지랄들이다
어휴..가지가지
남자를 티기고 티기고 티기고
개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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