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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투수가 너무 많아서 문제... 삼성 어떻게 투수운용을 해야하는가??(+정인욱뻘소리)
Sees 추천 0 조회 911 11.06.04 01:4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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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4 02:07

    첫댓글 투수보다도 타격지원에도 문제가 많은듯 싶습니다 최형우 박석민이 그나마 클린업 역할을 한다만 뒤에 가코가 문제죠 테이블세터도 솔직히 타팀에 비하면 약한것두 사실이구요
    이놈의 득점지원이 좀 되야 좋을 듯 싶습니다. 솔직히 삼성 투수운용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면 무조건 결과론적이 되니까 아쉽습니다만 타팀에 비한다면 삼성은 배부른 소리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생각되어지네요

  • 작성자 11.06.04 02:30

    투수진에 비해 타선이 안 받쳐주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삼성의 전력이죠. 팀 전력이 이렇다면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야구를 해야죠. 그것이 '지키는 야구'입니다. 타선에서 3~4점을 내줘서 리드를 잡는다면 그 리드는 죽어도 지키는 것이죠. 그것이 선동열감독이 작년에 했던 야구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류중일 감독님은 좀 더 다득점을 노리되 선발투수가 작년보다 더 길게 가줌으로서 덜 빡빡하지만 더 여유있는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 말씀하신데로 전제조건인 '좀 더 다득점'자체가 안되고 있죠. 그렇다면 지키는 야구쪽으로 다시 옮겨가야 하는데 지키는 야구를 함에 있어서 그 과정이 좋지 못하네요.

  • 작성자 11.06.04 02:32

    작년에 선동열감독님이 있을때보다 선발과 계투가 모두 더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보여줬던 5회리드불패와 같은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 얼마나 편해졌습니까????
    선발투수도 넘쳐나고 오승환/권오준이 돌아왔으며 특히 오승환은 기대치의 150%를 해주고 있습니다.

    차우찬은 1선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용병투수 카도쿠라는 크루세타/레딩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성적이 안좋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 11.06.04 03:14

    사실 가코가 타율 280 홈런 7개 정도의 페이스만 보여줬어도 전 1위 싸움을 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 몇경기 진상짓을 하곤 있지만, 현재 페이스도 나름 만족합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니까요^^ 그리고 가코는 분명 늦어도 올스타 브레이크 즈음엔 교체될 겁니다.

  • 11.06.04 14:10

    배부른소리라..삼성경기 쭈욱 보셨으면 류중일의 한심한 투수운용에 기가 찰것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최강이였던 불펜진들 지금 나오면 다 쳐맞고 실점하고들어간다는..류중일의 이해할수없는 투수운용과 철밥통 야구아니였으면 지금 삼성 정말 1위싸움하고있을거에요

  • 11.06.05 17:52

    그렇다고 짜른 선감독 다시 오라 할 수는 없자나요 ㅎㅎ 뭐 참고 봐야 되지 않겟나 싶습니다. 뭐 한심한 투수교체야 다 예상한 거 아니엇습니까
    시즌 전에 난 투수는 잘 모르겟다 이 발언으로 뭐 탁월한 투수교체 타이밍이 가장 걱정되엇구요

  • 11.06.04 02:10

    롯데랑 트레이드 합시다

  • 작성자 11.06.04 02:46

    롯데쪽에서는 안지만.. 못해도 정현욱정도는 원할텐데 한달전쯤에 기스게에서 논의하다가 모든 트레이드가 삼성쪽에만 너무 유리해서 롯데는 절대로 삼성과 트레이드하면 안된다..라는 결론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님이 그 중심에 계셨구요..

    그때제가 정현욱-홍성흔 하자고 했다가 님에게 거의 몰상식한 삼빠취급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인구-정현욱이라도 하자고 하시려고 그러세요??? 이제와서 웬 트레이드를;;;

  • 11.06.04 03:12

    장성우<->안지만 어떠세요?ㅎㅎ 군대가야되는 장성우랑 군필 안지만이면 나이차도 상쇄되고, 삼성은 갑드래군을 이을 대체자도 찾고, 아니면 권혁+안지만+조동찬 <=> 강민호 이외에는 삼성으로서도 롯데에게는 포수 빼고는 땡기는 자원이 없습니다. 이대호는 그냥 pass~ 손아섭도 좋지만, 우리 영섭이가 그정도로 커주길 바랍니다^^

  • 11.06.04 05:37

    엘지팬이지만 권혁, 안지만, 조동찬으로 강민호 바라시는건 너무 도둑놈 심보네요.

  • 11.06.04 09:49

    권혁, 안지만, 조동찬 <-> 강민호 트레이드는 삼성입장에서도 손해네요..어차피 몇 시즌뒤에 fa로 데리고 오면 되죠...그리고 저 정도 트레이드가 도둑놈 심보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 강민호 가치가 높아도 말이죠.

  • 11.06.04 11:04

    안지만 권혁 조동찬으로 강민호 바라는게 어떻게 도둑놈 심보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돕니까? 강민호가 젊고 공격력 있는 포수고 트레이트 할때 큰 몸값이라는건 알지만 현프로야구에서 계투중 최상위 클래스인 안지만( 역시 젊죠 병역 면제에) 에 작년말 올시즌 제외하고 역시 좌완 불펜중 상위클래스 였던 권혁에 조동찬 얹는게 어떻게 도둑놈 심보라는 이야기가 나올수있죠? 누가 손해다 이야기 정도 나오면 모를까 ..권혁 안지만 조동찬에 도둑놈 심보란 이야기가 나올정도의 선수가 지금 누가 있나 궁금합니다.

  • 작성자 11.06.04 11:00

    트레이드는 어차피 빠심이 더해지죠. 롯데입장에서도 사실 아주 확실한 좌/우 계투자원에 롯데타선에 치명적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전천후 내야유틸이면 엄청난 가치가 있긴하죠.

    하지만 강민호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뭐..

  • 작성자 11.06.04 11:08

    장성우야 정말 어리다는게 매력이죠.. 하지만 미래의 삼성은 포수가 문제지만 현재의 삼성은 딱히 포수가 문제라고 할 수 없죠.. 그런 상황에서 리그내에서 계투로서 5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가치를 갖고 있는 안지만이라...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음

  • 11.06.04 11:46

    사실 권혁+안지만+조동찬이라면 정말 최고급의 트레이드 자원이기도 하고 막상 저렇게 해서 강민호 데려온다고 하더라도 삼성에서 전력에서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는 합니다만 강민호의 가치는 개인적으로 상상 이상이라고 봅니다. 에이스급 투수들은 FA가 되면 해외로 진출할 확률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에 강민호의 가치는 리그 탑이라고 해도 무방하죠. 해외진출 가능성이 없는 거기다가 전력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포수라는 포지션에, 현재 타율 3위, 3할은 기본으로 쳐주면서 홈런도 사직에서 20홈런 이상 쳐주는 포수, 그것도 군 문제가 해결된 85년생 포수의 가치는 정말 천정부지로 올라가죠.

  • 11.06.04 11:49

    아무리 계투가 잘해도, 전성기 오승환급이 아니라면 준수한 선발 이상의 가치를 가지기 힘들다는 전제에서 어지간한 선발투수보다도 더 가치가 높은 강민호의 가치는 정말 대박이라고 밖에 판단이 안됩니다. 강민호보다 가치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이대호와 류김윤 젊은 선발 3인방이 모두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사실 그 외에 젊은 투수들... 차우찬이라던가 요즘 메롱이지만 그래도 2년간 해온게 있는 양현종-강민호보다 어린 선수 기준입니다.-보다도 더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죠.

  • 11.06.04 11:50

    그리고 몇시즌 뒤에 FA로 데리고 온다는 건... 아무리 그래도 롯데 팬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이 조금 기분 나빠하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롯데팬이 아닌 제 입장에서 보자면야 조금 제가 오버하는게 아닐까 생각되지만 타사이트에서도 '강민호는 몇년 뒤 삼성온다'류의 이야기로 분란이 일어났다고 들었는데, 다행히도 지금은 롯데팬분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 11.06.04 12:08

    아우구투스/ 혹시 저한테 이야기하시는거라면 ,, 삼팬이지만 강민호가 오면 좋지만 몇년후에 꼭 삼성 오길 바라거나 하지 않습니다. 타싸이트 분위기는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란을 일으킬 맘도 없고요. 강민호가 현재 가치가 높은것도 알고 있고요 그저 롯데도 삼성도 아닌 타팀팬 한분이 도독놈 심보라고 적은걸 보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안지만, 권혁 조동찬이면 '도둑놈 심보'란 이야기는 나오면 안된다고 봅니다. 거의 말도 안되는 억지란 식인데 그럼 안지만 권혁 조동찬에 권오준 윤성환급이 더 끼어야 한다는 뜻인데 과연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가 반문하는겁니다.

  • 11.06.04 12:10

    리키루비오 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진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 저 트레이드는 둘 다 꺼릴거라고 봅니다. 롯데 입장에서 강민호는 보통 선수가 아니죠. 클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클린업을 보조하면서 타율 3위에 홈런도 7개 이상때리면서, 롯데와 LG를 제외한 팀으로가면 당연히 클린업 한자리를 꿰찰만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수비에서도 매우 큰 성장을 보이는 아주 젊은 포수니까요. 당장에 강민호 나가면 장성우인데 수비를 제외하고 장성우와 강민호를 비교하는게 힘든 수준이니까요. 특히 타격에서는요. 거기에 장성우가 어리지만 지금 현 모습으로 봤을때 국대 선발해서 병역 혜택 받기도 힘들어

  • 11.06.04 12:11

    보이고요. 삼성 역시도... 뭐 이건 같은 생각이니까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강민호 가치가 '조금'은 높지 않을까 보지만 도둑놈심보라는 건 역시 보기 좋은 표현은 아니죠. 쩌리급 선수 조합<--->강민호 도 아니고 핵심 3명<--->강민호 이니까요. 충분히 고려는 가능하고 사람마다 가치에 차이를 둘 수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6.04 14:11

    강민호의 가치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롯데의 불펜을 생각해볼때 안지만 권혁 조동찬이면 롯데가 이익아닙니까?

  • 11.06.04 23:00

    2%부족 님// 아무리 불펜이 부족하다고 해도 3할, 아니 타격 3위에 작년 20홈런 이상 쳤고 수비에서도 정상급이라 할 포수가 빠지는 건데요. 대신에 나올 선수가 장성우인데 수비는 좋지만 공격에서는 비교 불가이니까요. 게다가 최근 모습 보면 수비에서도 더 낫다고 하기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장성우 백업도 시급해지죠. 불펜은 강해지는데 대신에 3할 20홈런 타자가 타선에서 사라지고 백업 포수 문제까지 생각하면 이익이라고 하기 힘들죠.

  • 11.06.04 23:20

    댓글들이 많아졌네요. 저는 정말 삼팬으로서 장성우에 대한 무한 애정이 나은 결과로 제안한 겁니다. 사실 어리지만 아직 전혀 보여주지 못한 장성우랑 국내top3 우완 불펜 간에는 객관적인 제안은 아닙니다. 그리고, 강민호<->우리팀 주전3 간의 트레이드는 오히려 롯데 입장에서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민호가 아니더라도 롯데 공격력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승을 위해 부족한 건 확실한 좌우 불펜에 내야 전천후 유틸리티와 부상만 없다면 280이상에 30도루가 가능한 허슬 내야수입니다. 마냥 한쪽으로 기우는 카드는 아닌거 같은데요.

  • 11.06.04 07:43

    전 그래도 5회만 넘어가면 투구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선발투수를 교체하는 선동열야구를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투수운영 큰 불만은 없는 딱한가지를 꼽으라면 안지만을 선발 불펜 돌려쓰다가 결국 부상이 왔다는 점만 빼면 말이죠

  • 작성자 11.06.04 12:47

    저 역시 투수운용에 있어선 선동열>>>>>류중일입니다... 타선짜거나 타격시 작전내는건 류중일>선동열정도

  • 11.06.04 08:50

    아무리 봐도 삼성계투진은 너무 부럽네요...ㅜ 롯데 타선이랑 합치고 싶음ㅋ

  • 11.06.04 09:16

    한화는 누구랑 트레이드 하죠? 정말 류현진 말고는 없네요ㅠㅠㅠ 계투진에서 한명만 데려와도 좋겠네요

  • 11.06.04 09:26

    확실히 작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5회 이후의 역전패들을 보면 류중일 감독이 투수를 보는 눈은 선동열 보다 2~3수 정도는 아래인것 같습니다....근데 타자를 보는눈도 그닥...............

  • 11.06.04 10:10

    선발은 윤성환이 참 애매하죠. 스타일 상 압도적인 구위가 아니다보니 계투보단 선발쪽이긴한데 꼭 5회쯤 털리는 윤성환 -_-... 인욱이가 참 아깝습니다. 빨리 선발 올려서 정상 가동 되는걸 보고싶은데 ㅠㅠ..

  • 11.06.04 10:52

    왠지 5~6이닝 3~4 실점이 딱 예상되죠 윤성환 ㅡㅜ

  • 11.06.04 13:29

    윤성환은 역시 딱 롱릴리프 용입니다. 구위 자체가 약하고 그렇다고 수싸움도 뛰어난 편이 아니다보니 4,5회쯤 되면 타자들이 딱 치기 좋은 먹잇감으로 전락하더군요..슬픕니다..ㅠㅜ 이런 투수가 아니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04 12:48

    지금과 같은 말도안되는 투수진으로도 올시즌을 그렇게 봐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11.06.04 13:23

    저도 요즘에 잘 안봐요. 일단 초반에 뒤지고 있음 속터져서 다른 팀 경기 보거나 다른 일 하다가 종반에 어떻게 됐나 살짝 봅니다. 정말 너무 재미없고 맥빠지게 야구해요.

  • 11.06.04 13:19

    정인욱 + 박석민 + 윤성환 <> 조동화 + 박정권 + 김태훈 정도는 어떤가요?

  • 11.06.04 13:42

    박정권이 껴있는거라면 비룡에게 너무 불리한 트레이드군요...김태훈은 아직 어리지만 비룡에서도 잘 키울수 있는 재능이 있는 선수고..

  • 11.06.04 13:46

    삼성 입장에서는 정인욱은 트레이드 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 11.06.04 15:38

    하긴 SK도 왼손 거포가 없네요. 선발과 4번타자 자리가 SK입장에서 끝없는 문젠데, 이걸 해결하는건 어떨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선발과 4번타자자리마저 꽉찬다면 SK는 두려울게 없겠네요;; 비룡 너넨 그냥 이대로 있어라 ㅜㅜ

  • 작성자 11.06.04 17:58

    박석민대신박정권쓰자고정인욱버리는건데삼성도안합니다

  • 11.06.04 23:23

    정인욱, 박석민은 사실상 트레이드 불가 선수입니다.

  • 11.06.04 15:36

    지난번 군산에서 2군 경기에서 정인욱 선수는 스피드건으로 기록하고 있던데요. 바로 앞에서 보니 이 사람이 정인욱 맞나 싶더라구요 ㅋ
    그때 사인좀 받아둘걸 그랬습니다. 곧 1군에서 펄펄 날라다닐거 같은데 아쉽네요

  • 11.06.04 19:03

    강민호의 가치가 엄청난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트레이드의 현실성을 봐야죠. 엄청난 가치를 가진 부동산들이 막상 팔리지 않는것과 비슷합니다. 권혁 안지만 조동찬 <-> 강민호 여기서 트레이트 가치가 강민호가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만 그런식의 트레이드는 삼성이 할리가 없습니다. 두 선수를 트레이드 한다고 가정했을때 같이 4강싸움하고 있는 롯데가 훨씬 유리하니까요. 가치와 현실은 좀 괴리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1.06.04 23:02

    동감합니다. 뭔가 가치와는 달리 실제 전력, 그리고 활용 가치면에서 상당히 유용한 세 선수니까요.

  • 11.06.04 23:26

    동감합니다. 저도 사실 그냥 재미인거죠. 그런 거포의 포수가 있었으면 한다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 11.06.04 23:04

    개인적으로 저 선수들 중에 한명만 기아에 와주면 불펜이 참 편안할듯 합니다. 손영민이 살아나주면서 현재 불펜 사이드암중에서 손꼽히는 모습 보여주고 곽정철도 살아나주지만... 유동훈이 아직이라서... 뭐 한기주가 다시 올거라고 보지만 그래도 저 중에 한명만 불펜으로 와주면 정말 야구 편히 볼거 같아요. 선발이야 삼성과 함께 최강이라고 보지만 불펜 차이때문에 올시즌 투수왕국은 삼성 같아요. 뭐 근데 아쉽게도 카드가... 카드가 없어요 맞춰줄 카드가.. 습자지같이 얇은 선수층이라서요~ㅠㅜㅠㅜ 어떻게 김주형이라도~ 라고 하면 돌팔매가 날아온다는(당연히 진지하게 쓴거 아닙니다~ㅠ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11.06.05 03:33

    한명만 LG오면 마무리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 나지완 부상에 올시즌끝나고 군대가면 김주형도 아쉽습니다.그야말로 습자지 선수층이라 어딜뺴서 어딜메꿀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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