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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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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20살 때 편의점 알바하다가 취객 아저씨 때문에 펑펑 운 후기
혐오댓받고싶지않은여시 추천 0 조회 4,699 23.07.27 18:4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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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7 18:52

    첫댓글 눈물 뚝뚝..너무 따뜻하다

  • 23.07.27 18:53

    ㅠㅠㅠㅠㅠㅠㅠ

  • 23.07.27 18:53

    대박...어떻게 저렇게 드라마 같은일이...너무 감동이다

  • 23.07.27 18:53

    ㅠㅠ 취객이란말에 욕하려고 들어왔는데 ㅠㅠ 감동

  • 23.07.27 18:53

    ㅠㅠ눈물나..

  • 이게 진짜 그남들이 말하는 "내딸같아서" 지

  • 23.07.27 18:56

    ㅜㅜ오늘 쩌리 무슨일이냐ㅜㅜㅜㅜㅜ나왜자꾸울리냐….ᐟ ㅍㅠㅜㅜㅜㅠㅜㅜㅜ미치것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3.07.27 19:00

    좋은 글 많이 퍼와 준 여시 너무 고마워 ㅜㅜ....슬픈 하루가 위로된다

  • 23.07.27 19:04

    나도 예전에 편의점 일할 때 어디 긁혀서 손가락에서 피 뚝뚝 흐른적있거든 손님들 있어서 카운터에 떨어진 거 우선 닦는데 계산 빨리 해달래서 휴지로 대충 말아쥐고 계산 해주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그거 보더니 밴드 같이 계산하고 바나나 우유랑 주고 갔어 딸 또래같아서 그런다고 조심해서 일하라고ㅠ npc같은건 안다만 그렇게 말해주는 손님 처음이었어

  • 23.07.27 19:07

    오늘은 여시가 훈훈하고 따뜻한 글 많이 올려주네!! 덕분에 오늘 나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ㅎㅎㅎ 글 올려줘서 고맙고 여시도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길 :)

  • 23.07.27 19: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 ㅠㅠㅠㅠ

  • 23.07.27 19:11

    ㅠㅠㅠㅠㅠ 또 운다 또 울어..

  • 23.07.27 19:16

    참어른 ㅠㅠ

  • 23.07.27 19:20

    여시가 올려준 글 다 정독했다ㅜㅜ 퍼와줘서 고마워 인류애충전 ㅜㅜ

  • 23.07.27 19:26

    좋은 글 많이 올려줘서 고마워 여시야~ 맘이 따뜻해진다ㅎㅎ

  • 23.07.27 19:28

    나는 오늘여시가 올려준 글들보고 펑펑운다 ㅜㅜ 따뜻한글 고마워!!

  • 23.07.27 19:30

    참어른이다..

  • 23.07.27 19:32

    여시가 올려주는 글들 다 흥미돋고 감동적이고 좋다 고마워~~

  • 23.07.27 19:34

    여시덕분에 너무힘나..ㅠ 글 하나하나 댓글은 다못달았지만 너무고마워

  • 23.07.27 19:35

    눈물나..

  • 23.07.27 19:40

    천사신가ㅜㅜ 말이 너무 힘이된다

  • 23.07.27 20:10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일이ㅠㅠ

  • 23.07.27 20:17

    인공눈물 필요할때마다 들릴게요..

  • 23.07.27 20:26

    미쳤다 눈뮬난다...글쓴여시 이제 졸업했으려나 저기억 가지고 힘든일있을때마다 힘내길바래

  • 23.07.27 20:27

    여시 덕에 좋은 글 읽어서 마음이 따듯해진다 고마워!!

  • 23.07.27 20:46

    취해도 저런 인성을 보여주는거보면 참 선하신분이다...정말.. 이런분이 많아야할텐데 ㅜㅜ

  • 23.07.27 21:10

    여샤 고마워
    이런 감성이 필요했어..
    나도 착하고 순한 사람이었는데 삶이 힘들다보니 어느순간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 됐는데
    여시가 올려준 글 읽으니까 다시 착한 나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아

  • 23.07.27 21:15

    비상 비상 ㅠㅠ

  • 23.07.27 22:00

    퇴근할때부터 지금까지 운다울어
    얼마만에 따수운 쩌리인지 ㅠ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 23.07.27 22:01

    눈물펑... ㅠㅠㅠㅠㅠㅠ 따뜻해 아직 세상은 살만해

  • 23.07.27 22:36

    진짜.. 인류애 충전완...

  • 23.07.28 01:14

    여시야 너무 고마워 나 정말 일년반동안 상처받은게 많아서 성격도 너무 안좋아지고 매일매일 너무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오더라구 근데 여시덕분에 착하게 베풀고 살아야지 싶고 너무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

  • 23.07.28 02:50

    아무생각없이 두어개 읽고넘긴글이 너무다시그리워서 늦은밤 다시찾아보다 너무도많이 오늘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준 여시에게 감사해 . 팍팍해진 요즘맘이 여시글 덕분에 얼마나 말랑말랑해졌는지 꼭알아주라♡♡

  • 23.07.28 09:24

    눈물나 ㅠㅠ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아는데...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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