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사랑한 5명의 왕자들※001

프로필작성한거 보셨죠?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봐주세용! ※백설공주를 사랑한 5명의 왕자들※001 작가:하루녹차z 날짜:07.9.26 수요일 ★☆★☆★☆★☆★☆★☆★☆ "아가씨 일어나세요 지금8시입니다 아가씨 아가..." "아 유모언니~지금 몇시라구요?" "8시랍니다" "아잉 진작께우시지!!!" 아잉 너무너무 늦었어 . 첫날인데첫날 전학오고인데 아정말.!! 등교시간이 8시까지인데 어떻하지 난난나나나나나나ㅏ나나나ㅏ나난 어떻게!!!! "아가씨 저기 교복 다려놓았으니 빨리 입으시고밖에 차 대기시켰어요 얼른타세요" 아 매일 유모언니 한테 너무 죄송해...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유모언니가 10살때부터 날 키워줬어 언니도 시집가야할텐데 (26세..) 아맞다 내가 지금 이럴시간이 없어!!!!!!!!!!!!!!!!!!!! 5분만에 옷을 다 가라입고 얼른 신발을 신고 차를탔어 차 안에서 단정히 머리를 묶고 있는데 이게 웬?! 신발 신발신발 어떻하지? 신발이 짝짝이야 ㅠ 왼쪽은 유모언니 운동화 오른쪽은 내 운동화 어떻하지? "아져씨~아져씨, 저 내려주시면 안되요?" "안됩니다 아가씨 지금 내리시면 학교 완전 지각합니다" 내 차 기사오빠도 26살 하하하하하하하 유모언니랑 사귄데요~ 아무튼 어쩌지 할떼 벌써다와버리고 어정쩡하게 내렸어. "아 모르겠다 그냥 가야지뭐 누가 날 보겠어?" 혼자 씩씩하게 내리는데 갑자기 어떤남자가 내 허리를 잡고 키스를해!!!!. "으으부브눙ㅂ부우웁~" 내힘으로 도저히 감당못한힘 너무쎄서 빼지도 못하고 2분쯤흘렀나? 그남자가 놓아주면서 "설아누나 나 비유야 신비유 나 모르겠어?" 신비유? 어디서 많이 들어 봤는데? ☆★회상中★☆ "나 신비유는 백설공주 백설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겠습니다 평생" "나 백설아는 왕자님 신비유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겠습니다 평생" "후~" 촛불은 꺼지고 신비유와 백설아는 뜨거운 키스를 했다 불과..2년전 그러나 그들의 비극은 시작됬다. 만남자체가 비극이다... 만나서는 안되는 사이다. "끼이이이이이익 퍽“ 사람들은 길거리에 모여들고 머리에서 피가 나는 한 여자는 울면서 애원한다. "119좀 불러주세요 너무 머리가아파..서............" "부분기억상실증입니다." 그뒤 그 가족들은 이웃들에게 한마디없이 이사를 가버렸다. 그일이 있고난 2년후.. 만나버렸다.. ☆★회상끝☆★ 갑자기 머리에서 스쳐가는 기억들 머리가 깨질듣이 아파온다. "너..너 비유?" "그래 누나 아니 백설아!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거야 내가 너 얼마나 보고싶어했는데 내가..." 비유 눈에서 액체 떨어지는거야? 우는거야? 불과 몇분만에 우리는 이렇게 만났고 서로 울며 학교로 고우~ 하하하하하 너무 좋아서 날아갈꺼같아~~ 비유를 어떻게 만났는데 너무너무 좋타아!! 비유는 친절히 교무실에 데려다 주고, 선생님이 뭐라하셔서 비유는 교실로 갔어 ㅎㅎ "어디보자 프로필을.. 니가 그 유명한 Y그룹 회장딸이냐? 우리한번 잘 지네보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제가 비록 아빠 딸이긴 하지만 .. 이제껏 제 힘으로 공부하고 그렇게 해왔어요^^ 보통아이들처럼 잘 봐주세요" "그라이 , 하믄. 하하 우리 우리반에 가자 니가 갈 반은 2학년 5반이다. 이반은 정말 꼴통많은반인데 니 어짤라고 여기보내달라했노? " "아 제 친한친구들이 있어서요~" "누고?" "이담이랑 래미요" "아 금마들.. 유맹하지~ 하믄 어쩌다 그런친구들...가자" 두근두근두근 떨린다 떨려 래미와 이담이를 만날수 있다는게 떨려. '쓰으윽' 문은열리고 너무 시끄럽다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시끄럽고 무섭다 아이들 노는게 너무 무섭다 어 ? 우리 래미랑 이담이다!!!! "어? 야!!!! 우리 백설공주다 인사해라 잘해줘라 괴롭히면 다 죽는다!" 난 그런 래미와 이담이를 보고 손을 흔들고 아이들께 인사해~ "안녕 나는 ..." '쓰윽 퍽' 와 환상적인 아이댜아. 180 을 넘을듣한 저 키 진하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쌍커플에, 코에 피어싱 을 하고, 암튼 말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눈이 부신 저 .. 하지만 단점 이라면 너무 차가워 보인다.. 무섭다.. 그런데 어딘가 슬픔이 있어보이는 .. 저 아이와 친해지고 싶다^^ “안녕 나는 서울에 오래살다가 급하게 부산에 갔다 다시 서울에 올라왔어 내이름은 백설아고, 친한친구는 여기 있는 아담이와 래미야.. 좋아하는거는 딸기사탕이구...우리친하게지네~” 내 소게를 했어 너무 힘들더라구.ㅎㅎ 선생님이“저~기 무습게생기 머스마랑 같이앉아라 힘들겠지만 어쩔수없느니라..” 히히 안그래도 저 아이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잘됬어! 이름표를 보니 현우주? 와! 이름 디게 이쁘다 “우주야 앗녕 난 백설아라고 해 우리 짝지니까 잘 지네보쟈~” “너같은 여자애랑 잘지넬 생각없으니까 입다물고 공부나해” 너무 무서워서 말도 못꺼넷어.. 너무 무서워서.. -쉬는시간- 이담이랑 래미한테 찾아가야지이~ 이담아 래미야 꺄악>_< “이게 얼마만이야?!” “히히 너무 보고싶었어~너희” “괴롭히는 애새끼들 나한테 말해 다 쥑여줄테니까 확 고냥” 역시 래미의 욕은 알아줘야한다니까~ “우리 오늘 너 서울올라온 기념으로 미팅하기로했는데 우리집 와라 넌 화장품 없으니까 이 언니가 오늘 화장을 해주마 음하하하하하하” “화장은 무슨 얜 그냥 댈고가도 알아서 남자애들이 붙게 되어있어" "그래도 화장해주는 센스!! 컨셉은 백설공쥬“ ‘딩동뎅동딩동뎅동’ 요란한 종이울리고 난 저 무서운자리로 다시돌아갔어;;;;; 수업시간에 집중해야지 집주..ㅇ 지......집주...ㅇ............................ 어? 난 분명히 수업하고 있었는데 비유랑 손잡고 놀이동산에 간다 근데 앞에서 갑자기 엄마의 손을 잡은 아이가 차로 달려간다 안돼!!!! “키키키익 퍽” “비유야!!!” “안돼!” 휴..꿈이었구나...꿈 그런데 지금은 몇실까 사람들이 안보이네?? 옆에선 mp3를 듣고있는 내짝 현우주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