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경칩(驚蟄)은
24절기중 3번째인데
초목들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날 때,
개구리와 겨울잠을 자는 생명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다
들판에도
봄까치꽃,광대나물꽃이 이곳저곳에 피어난다
개구리들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계절이 오는 듯하다
어릴 적에
누런 개구리를 잡아서
뒷다리를 구워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닭고기 맛이 나는 게
얼마나 좋았던지??ㅎ
~~~~~~~~~~~~~~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
올 봄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린다
오전에는
텃밭에 나가서 밭고랑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친구들과 라운딩갑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들 보내십시요 ~^^
첫댓글
세월은 세상 아랑곳 없이 가고
덩달아 계절은 꼬피고 새울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나고....
인생의 호시절
청춘은 봄이지비요.
봄기운 듬뿍 받으시어
회춘하소서~!!!
세월이
빨리도 갑니다
봄이 오니
산천초목들이 기지개를 켜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깨어난다니..봄이
우리곁에 왔나봅니다
봄기운
많이 받으소서~^^
개구리가 기케 맛있다 하던데
알고는 못 먹을 같아요. ㅎ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네요.
훈풍도 불어 오고
여기 저기 봄소식에 논네도 따라서 설레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라운딩
즐거운 인생입니다. ^^
대구도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개구리 뒷다리 얼마나 맛이 좋은지 모르죠?
닭고기 맛이랍니다~ㅎ
좋은 밤 되시고요~^^
경칩!
개구리 입떨어
지는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봄이오는 소리도
가깝게 느껴지구요
집뒤에
명이나물도
고개들고 올라 오네요
저도 어제 집 근처에서
냉이 한웅큼 캤는데
벌써 억세졌더라구요
@해솔정
요즘
강원도
냉이는 이파리가
아직은 붉어요
납짝 업드려
있구요 ㅎ
해솔정님
즐건하루 되시와요 ㅎ
아마
잠에서 깨어나는 개구리도
멋진 한해를 갈아가겠죠
벌써
명이나물이 돋아나는군요
조금전에
집에 왔네요~ㅎ
올도 바쁘시군요
수고 하셔요
라운딩 잘 다녀오시구요.
네
오늘도
하는 것도 없으면서??
바쁘게 살아갑니다~ㅎ
오늘이 경칩이군요.
전 개구리 본 적이 까마득합니다.
개구리를 먹었다고요?
아유 징그러워라
지금 산책중인데 고시랭이나물이 고물고물 기어나와요.ㅎ
전 초식과
맞아요
개구리 보기가 쉽지는 않아요
시골이 아니면??
시골에선
개구리를 잡아서 뒷다리를 구워서 먹었답니다
징그럽게~~ㅎ
경칩이라면 차츰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겠군요. 좋은날 되소서
경칩이라
따스한 봄날이 오겠죠
좋은 날 되소서~^^
봄을 알리는 경칩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해피더이 화요일 되십^^시요
맞아요
개구리 울음소리
개굴개굴...여름밤에도 들리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