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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학번, 나이 사이에서 한가지 더 생각나는 의문점
NO.3 M 추천 0 조회 689 06.03.08 00:4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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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08 00:49

    첫댓글 몇년생이세요? 라는질문에 난감하시면 그냥 79년이라고 하세요.저도 빠른 85인데 84라고 하고다닙니다. 공문서 쓸대만 하구요.. 단점은 생일물어볼때 참 난감하죠 ㅋ

  • 06.03.08 00:50

    '빠른'선배와 '평범한'재수생의 만남..이것도 약간 난감하죠..

  • 06.03.08 18:21

    ㅋㅋ 그런경우 간혹가다.

  • 06.03.08 00:56

    음 글구보니 저희 체육관에 빠른 78이 있는데 저한테 사범님 하면서 존대말 해주고 전 그냥 반말에 이름을 부릅니다,,운동하는 사람의 특성이기는 하지만 근데 그넘 친구가 고등학교때 저희 체육관을 다녀서 제가 아는놈이더군여 연락 안하는 사이지만 혹이나만나면 난감할듯,,그래두 그 78은 그런거 안따지니 고맙더군여

  • 06.03.08 00:59

    진짜 난감하긴 하죠.(제가 1학년때 기숙사의 제 앞방이 그 케이스라서 장난이 아니었다는...) 중요한 것은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 잘 지냅니다.(전 저보다 학번 낮은 편입생 누나들하고도 잘 지냈고 동갑내기 선배들하고도 초반 약간의 트러블 빼곤 곧 적응하고 잘 지냈습니다.)

  • 06.03.08 03:12

    제가 빠른 80입니다. 제가 98학번인데 99학번에 재수한 79년생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고딩까지는 동기죠. 그 넘이 저에게 선배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형이라고는 안합니다. 저는 그냥 이름 부르구요. 그 넘이 속으로 절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안하지만 형이라고 부르든 말든 신경안쓰고 선배라는 호칭으로 만족하고

  • 06.03.08 03:12

    있지요.

  • 06.03.08 04:57

    이미 빠른 생일로 학교를 다니고 졸업한 사람들 끼리는 빠른 = 그 전년도로 하는게 가장 좋은듯 하네요. 저도 학교에서 선후배 따지는거 말고 평상시에 빠른생일은 같은 년도라도 꼬박꼬박 형이라 하고 그 다음년도 빠른 생일과 친구로 지내는데 제 친구들이 전부다 그래서 전혀 불편함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 06.03.08 04:57

    오히려 안그러면 꼬여서 이상해 질듯하네요. 갈등만 생기고.

  • 06.03.08 07:29

    그냥 처음에 어떻게 하는게 중요한데 자기가 빠르다면서 형 노릇하면 형대우 해줍니다 주위에서 벌써 형들이랑 친구 먹었더만....나쁘진 않구요....처음이 중요한듯...

  • 06.03.08 07:33

    저도 빠른 생일인데...솔직히 빠른 생일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졸업나이로 대접해주면 어익후 땅큐를 외쳐주고...쇅캬 나이는 같잖아 친구먹자 라고 하면 옹야 친구먹자 라고 할 수 밖에 없죠. 내 친구와 같이 엮이다 보면 골치 많이 아프지만-_-;;....뭐 할 수 없는거 같네요.

  • 06.03.08 07:41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ㅡㅡ; 제 주위에도 빠른 83년생인데 서울대생 ㅡㅡ; 쳇

  • 06.03.08 08:08

    저도 빨른 81입니당 재수해서 일년 늦게들어온 80년 생이 저한테 형이라구 했습니다 심히부담되지만 제과가 토목과라 그런관계가 많이 엄격하다보니까 저보다 생일이1년정도 빠르더군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하지 말라고 할수도없구

  • 06.03.08 11:05

    제 생각에는 생일빠르다고 학교 빨리 입학가는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외국이라면 그리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나이 좀 따지고 그런 사회에서는 그 빠른xx등등 때문에 진짜 문제 많이 생겨요~ 고등학교때까지처럼 생일느렸더라도 같이 학교다녔으면 친구로 생각하고 그 밑의 후배들도

  • 06.03.08 11:06

    선배 혹은 나이많은 사람으로 대우해준다면 큰 문제 없겠지만.. 문제는 저런 학번에서의 문제라든지.. 사회에서 빠른80,79, 등등이라고 하면 자기보다 나이많은것이라고 인정을 안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 06.03.08 11:08

    그런 문제가 생기다보니.. 제 친구의 경우만 해도 빠른80인데요.. 재수를해서 99학번인데.. 이 친구의 경우 문제가.. 생일이 4월이라는데 있죠.. 호적상 생일은 2월인데.. 그래서 이런문제때문에 이 친구는 친한친구아니면 자기 생일 4월이라는거 말안하고다녀요.. 이런저런 곤란한 문제가 생기니깐 그렇죠

  • 06.03.08 11:10

    저번에도 보니 무슨 1~2월 출생자들은 7살에 초등학교 입학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법이 바꼈다고 했나?? 암튼 그랬고 할꺼라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진짜 그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나이 중요시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말이죠

  • 06.03.08 11:59

    서로 모른척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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