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증시 마감. 금리 상승 후유증과 만기일

[맥가이버]

10월 21일 시황. 금리 상승 후유증과 만기일

금리 상승 여파 이어지며 하락
나스닥과 S&P500은 최근 7일 중 6일 하락
전일 10년물 금리 5% 터치한 점 부담 지속
실물 경제에 본격적인 타격 주고 있다는 의견도
주택 대출, 카드, 차할부 등 전반적인 부담
실제 주택담보대출금리 20년만에 최고치 기록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도 최근 상승
지방은행 리스크 재부각 우려 제기하기도
금리 상승, 비실현 손실 확대, 자산 처분 리스크 등

일단 이 날은 4.9% 초반으로 하락
5% 초반에서 고점이라는 분석들이 많았음
울프 리서치, 의미있는 저항대 2006년 고점 5.25%
캐시 스탁턴도 5.25% 고점이라는 주장
BoA, 5.0~5.5% 사이에서 고점 나올 전망
페이퍼 샌들러, 곧 고점 찍고 내려 올 것

파월 의장의 발언 영향이 이 날도 이어졌다는 분석도
BofA Global Research.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주장
라파엘 보스틱, 추가 인상 필요없는 충분한 제약적 수준
첫 인하 질문에는 내년 말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인플레 2% 가까워지는 시점이 그 때라 '말하고 싶다'고
이를 두고 한 쪽은 내년 상반기까지 인하없다고 보도
다른 곳에서는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라고 보도
경기 침체는 없을 것이고 둔화 정도 예상
시장이 너무 앞서가는 것은 위험. 이 발언에 언론은 주목
보스틱은 올해는 투표권 없으나 내년에 확보
패트릭 하커, 지표 좋으면 인상 가능하나 현재 불필요
현재는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가장 신중한 대응
로레타 메스터, 정책 금리는 거의 고점 부근으로 생각
다만 추가 인상도 여전히 열어 두고 있다고

중동 리스크도 여전하다는 우려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가자 공격 임박
이 경우 중동 국가들의 강한 메세지 나오며 부담 가능성 
다만 이 날은 별다른 큰 이슈는 없었음
중동, 유럽 국가들 이집트에서 모임 예정
미국인 인질 두 명 석방 보도
바이든은 가자 지구에 인도적 지원 시작한다고 언급
반면 이스라엘 지원 예산 편성을 주목하는 쪽도
채권 발행 증가로 금리 높이고 중동 자극할 우려

전일 급락한 테슬라 오늘도 역시 하락
증권사들 차별화된 성장 가능한지 의문 제기
테슬라 관련 ETF에 자금 유입은 이어짐
목요일에만 2490만 달러 순유입 기록
이 ETF는 그 날에만 -14% 급락 

이 날은 미국 옵션 만기일임
대형주 낙폭이 유난하게 컸던 이유
시총 20위 중 존슨앤존슨만 상승
일부 헬스케어, 자동차주 정도 상승

MSCI한국지수 -1.44%, 야간선물 -0.47%, 환율 13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