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자와의 대화록 6
아선의 몸은 본래 빛인가 육신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아선은 빛과 육신이요 신인합일체니
육신이면서 신격체요 속인이면서 선인이라
아선은 장차 인간의 모습이요
아선세계는 물질문명을 초월한 고차원 정신세계와 고차원 문명세계를 아우르니 장차 인류가 누릴 세상의 표본이라.
아선세계는 우주에 존재하나 아직 이 땅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너희 빛의 존재들이 장차 그 나라를 세울 것이라.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땅에서 아선계가 속히 펼쳐지기를 소망하니
지존자여 그 비결을 들려주소서!
아선계는 선인들의 세상이요
고차원 정신세계가 펼쳐진 땅이요
고차원 문명세계가 건설된 세상이요
무한이론과
무한능력의 세상
곧 4차원 문명세계니
그 나라의 주인은 너희 빛의 무리라.
그러므로 말씀을 들은 자
너희 빛 무리여
속히 일어나 온 세상에 빛을 전하라.
빛 무리가 모이고 모여 큰 빛을 이루고
큰 빛의 날개 아래서
무한이론시대 아선계가 펼쳐지리니
그 세상에서는
너희가 무한능력을 발휘하고
이루지 못할 일이 없으리라.
장차 이 세상을 다스릴 자 누군가?
빛이요 빛의 리더자니
빛 리더는 말세를 위해 예비한 자들이요
빛 리더의 숫자는 일만 이천이요
그 이름은 영광이라. 일만 이천의 빛 리더들이 십사만 사천의 빛 승리자를 훈련시키며 이 땅에서 짐승의 세력을 몰아내며 하늘과 땅의 평화를 이루리니 너희 말씀을 들은 빛의 무리여속히 일어나 빛 리더의 반열에 서고 영광된 이름을 미리 예약하며 짐승영혼들이 날뛰는 이 땅에 무한이론의 세상아선계를 펼치도록 하라.
육신을 입은 우리 몸이 속히 선인으로 살기를 소망하니
지존자여 그 길을 알려 주소서!
너희는 빛이니 빛의 존재감을 확보하라.
너희는 우주의 자유자 너희 마음에 우주를 품고 세상의 작은 생각에서 벗어나 넓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포용하라.
너희 빛이여 자유자여지금 당장
세상의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과거의 속박으로부터
인연의 속박으로부터
집착과 애증의 끈을 놓고
스스로 유아독존 우주 유일자가 되어
우주를 마음에 품어라.
우주를 마음에 품은
우주의 유일의식이 선심이니
선심을 품은 즉 신선이라.
선심으로 신선의 길을 걸으면
육신의 몸을 입은 너희가 곧 선인이라.
선인의 길은 선도가 있으니
선도의 으뜸 계율이 자아공경이요
자아를 공경함이 선인의 바른 길이라.
자아를 최고로 공경하는 자가
우주의 대복을 얻고
으뜸 선인으로 살아가리라.
세상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발복이 시작된다고 하니 발복의 근원인 하늘을 섬기지 않고 인간이 얻을 복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바른 답을 들려주소서!
너희는 빛이요우주의 유아독존자요
우주의 주인이니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이 그 주인에게 있고
그 주인 스스로 그 복을 누리리라.
너희 복은 너희 스스로 받으리니
스스로 잘 공경하는 자 큰 복을 누리고
스스로 공경하지 못하는 자 작은 복을 누리리라.
너희는 스스로가 발복의 근원지니
복은 하늘로부터 오지 않고
스스로에게서 발원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자아를 공경하되
으뜸으로 공경하라.
너희가 너희 스스로를 공경하는 만큼
하늘은 너희에게 큰 복을 내리리라.
너희는 누구나
하늘에 제 몫의 복창고를 열어두고
스스로 노력하며 그 댓가를 받아가노니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겐 복창고가 열리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복창고가 닫히며 하늘 복창고의 복은
자아를 으뜸 공경하는 자가 내려서 받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늘을 섬기듯 자신을 섬기고
자신을 섬기듯 남을 섬기며
하늘아래 가장 잘 섬기는 자가장 큰 복을 누리리니 큰 복을 하늘에서 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구하라.
하늘과 땅의 큰 보물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하늘과 땅의 보물이란 반짝이는 별빛이 아니요
땅속에 묻힌 금강석이 아니요 재물과 권세와 명예가 아니니 바로 너희 도통의 빛 몸이요 너희 도통의 빛 영혼이요
우주의 자유자 선인자아이니 참으로 빛나는 우주보배요
하늘과 땅에서 더 찾을 수 없는 보배니 너희가 소유한 너희 빛 자아는 하늘의 별을 다 따 모아도 바꿀 수 없는 보배로다.
아름답고 진귀한 너희 빛 자아여
너희는 우주의 하나 빛이요 우주의 하나 보물이니
이보다 소중하게 간직할
또 다른 무엇 있겠느냐?
이 말씀이 진실이요 길이니
너희는 무엇을 찾아 방황하는가?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이 말에 쏠리고 저 말에 쏠리며
한평생 찾은 길이 인생만 탕진하고
바람처럼 구름처럼 기운만 빠졌구나.
이 말씀 전해 듣고 너희는 각성하라.
너희를 완전케 하는 각성이요
너희 영혼을 풍족케 하는 각성이요
세상을 찾아온
너희 사명을 완성케 하는 각성이니
너희는 다른 복을 찾지 말고
너희는 스스로를 각성하라.
스스로 각성하는 자가
스스로 얻으며 스스로 찾으리라.
세상 사람들은 이기주의를 배척하며 이기주의는 세상의 악이니
스스로를 으뜸 공경하는 선도는 악인가? 선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너희는 하늘만큼 너희 스스로를 공경하고
너희 스스로를 공경하는 만큼 이웃과 남을 공경하라.
스스로를 공경하지 않는 자는 남을 공경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공경 잘하는 자는 남에게 공경을 잘하는 법이니
세상의 모든 악은 스스로를 공경하지 못함에서 시작이요
세상의 모든 선은 스스로를 공경함에서 시작되니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이겠느냐?
우리들이 빛 몸으로 살아갈 으뜸 행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너희는 빛이라 빛의 역할은 이러하니 먼저는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됨이요 말씀으로 굶주린 영들의 배를 채움이요
빛 리더의 반열에서 세상을 이끎이니 너희는 이웃에게 스스로의 자존감을 일깨워 주며 스스로 보배로움을 각성시키며 스스로 빛 됨을 깨우쳐라.
어찌 빛의 자녀들이 어둠의 노예 되어 방황하는가?
좋은 씨앗을 뿌린 농부가 좋은 수확의 기쁨을 누리니 너희는 빛 농사를 짓는 농부요
빛 열매 추수하여 하늘창고 가득할 때 하늘과 땅에 큰 잔치 열리고 너희의 수고는 새벽별에 새겨지리라.
너희가 세상을 깨우친 만큼 너희 몸의 빛은 증폭되고 증폭된 그 빛으로 하늘 땅 밝게 빛내며 하늘 별빛 다 모아도 그 영광 못 따르니 복되고 복되도다빛 농사가 복되도다.
선도의 목적이 무엇이며 선도의 바른 길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선이란 자유함이요
빛됨이요
본성의 회복이니 선도란 그 길을 일깨워 줌이라.
사람의 영들은 본래 자유자이나
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후 그 노예가 되었고
맹목적으로 숭배하고 이끌려 다니며
스스로의 영을 방치하고 방황하며
의미 없는 삶을 탕진하다 생을 종식하나니
그 종식은 암흑세상이라.
종말이 다가와 짐승들의 광란은 더욱 치열하니
너희 빛 몸 입은 빛 리더여
누가 이때를 알고
암흑에 끌려가는 짐승의 노예를 구할 것인가?
빛이요 말씀이니 곧 선도라.
너희 빛 몸의 사명이 크도다.
일만 이천의 도통 빛 무리가 모일 때
큰 빛의 광명은 세상의 어둠 위에 빛나고
큰 빛의 날개 아래 세워진 피난의 방주가
짐승들에게 쫓기는 영들을 보호하리니
너희는 선도를 크게 펼쳐
방황하는 영들을 모으라.
마지막 버려진 영 하나를 다 모은 후 피난의 방주는 이 세상을 떠나리니 곧 새로운 낙원이요
영들의 안식처요빛 세상의 백성을 양육하는 훈련장이라.
그 일을 다 이룬 후
너희 일만 이천 빛 리더의 역할은 끝남이니 곧 선도의 종식이라.
이렇듯 선도란 버려진 영들을 모음이요
방주의 피난처로 이끎이니 새 세상에 새 생명의 물결이 출렁일 때 그 이름이 빛나리라.
선도를 전파하는 빛 리더의 자격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빛 리더의 자격이란 몸과 마음의 가벼움이니
그 가벼움을 얻기 위해 세신정화 의식이 필수요
세신정화 의식은 나이만큼이요 그 후 가벼움을 얻은 후 몸과 맘에 빛이 채워지며 온전히 빛과 말씀을 행함이라.
장차 세상의 왕은 세상의 지식과 권세로 얻을 자리가 아니요 세상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빛 리더이니
일만 이천의 이름이 그 자리의 주인이라.
본래 마음은 몸에서 비롯되니 몸이 무거우면 마음은 저절로 무거워지는 법이라.
몸을 무겁게 함이 만병의 근원이요
만병의 질환은 마음과 생각을 병들게 하니 마음과 생각이 병들면 빛과 말씀이 채워지지 않으며
빛과 말씀을 못 채우고 빛의 땅을 밟을 자 전혀 없으리라.
가벼운 몸과 맘을 원하나니 지존자여 그 길을 알려 주소서!
몸의 무거움은 몸속의 독소요 마음의 무거움은 몸의 무거움이요
몸속의 독소가 쌓여 오장육부를 병들게 하고 오장육부가 병들어 생각이 병듦이며 몸은 빨랫감이요
살아온 연륜만큼 찌든 빨랫감이니
몸속의 때를 씻음 없이 그 몸에 가벼움이 깃들지 못하리라.
너희 몸이 가볍길 원하느냐?
먼저 몸속의 때를 벗겨라.
독이 무엇인가?
즐겨 먹던 술과 고기와 입맛을 당기던 기름진 음식들이니
즐겨 먹던 음식들이 몸을 죽이는 독이로다.
그 독을 빼기 전에
마음의 독도 빠지지 않으며
신선의 길은 멀고
불로장생의 길은 더욱 아득하도다.
몸속에 쌓인 독이 이러하니
뱃속의 독이요
혈관의 독이요
간장의 독이요
신장의 독이요
폐장의 독이요
골수와 세포 사이사이 찌든 독이니
세신정화 후에 그 독이 다 빠지며
그 독을 다 뺀 후에 가벼운 몸 얻어지며
백오십년 불로장생 기본이라.
불로장생 누린 자가 살아 있는 신선이니
세상에 태어나서 큰 복 중에 큰 복이라.
세신정화로 새 생명 입기를 소망하니 그 묘법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들려주소서!
독소로 찌든 몸은 세월의 연륜만큼 찌든 빨랫감이니
찌든 때를 빼는 데는 비누가 필요하며
그 빨래를 하는 비누는 산천에서 다 구하며
하늘이 정한
초목의 잎이요 뿌리요 열매이며
창세전에 준비한 자원이며
누구나 값없이 구할 수 있으며
돈과 명예와 권세로는 구하지 못하며
주인은 없어도 누구나 사용하며
신분의 높고 낮음이 없이
천하고 귀한 자 구분 없이
말세에는 그 비누로 세신정화 하리니
이는 마지막 감춰 놓은 하늘의 비밀이라
이제 때가 되어 그 비밀이 풀리리라.
산천초목의 정화작용은 세상을 청정케 하고
몸속을 씻는 비누는
독을 정화하여 새 생명을 입게 하니
두 가지 비누가 세상의 생명을 살리는 묘법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겉몸을 잘 씻어
새 생명을 입지 못하고
속몸을 잘 씻어 새 생명을 입으리니
그 생명의 비누로 세신정화하여
불로장생 탈바꿈의 복을 누리라.
어떤 초목의 잎과 뿌리와 열매가
세신정화의 비누로 쓸모 있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세신정화 비누라도 특별히 정한 바 없고 초목의 발효수가 세신정화 참 비누니초목의 발효수가 생명수 비눗물이요
발효수 비눗물이 죽을 생명 살리며 죽을 몸이 살아나면
그 영이 부활하며 부활한 영이 신선의 삶을 누리며
무거운 삶의 멍에는 눈 녹듯 사라지리라.
선경세상 따로 없으니
가벼운 몸 부활한 영들의 몫이요
세상의 부귀영화도 뜬구름만 못하더라.
초목의 발효수는 생명수 중에 생명수요
초목의 발효수는 묘약 중에 묘약이며
초목의 발효수는 신법 중에 신법이며
병든 몸이 살아나고
상한 영혼 회복되고
상처 난 마음까지 온전히 고쳐지니
세상 누구라도 새 생명 원한다면
세상 누구라도 선경세상 원한다면
지금 서두르고 서둘러서 세신정화 실천하라.
겉몸은 치장하고 속몸은 버려두니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굶주림에 시달리니
그 방황 그치려면 세신정화 실천하세.
무슨 빨래 서두를까?
독으로 가득한 몸속이니
몸속의 독 때문에 불로장생 길은 멀어 새 생명 입으려니
세신정화 시급하고 초목의 발효수가 생명수 비누라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2 <해저 지하세계와 해저탐사 이야기> - 박천수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새삼 무심코. 살아온 삶이 부끄럽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몸속의 때를 씼으려면 세신정화 비누가 필요하네
산천초목 발효수는 어떻게 만들까요
샤르앙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
@니디기오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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