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 셋째 날인 25일, 일부 야당 의원들만 빈소를 찾는 등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다만 장례식장 밖에서는 전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목소리와 국장을 주장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전 전 대통령의 빈소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는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재국씨, 차남 재용씨, 삼남 재만씨, 딸 효선씨 등이다.
빈소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의 근조화환이 자리했다.
이날 오전에는 배우 출신이자 차남 전재용씨의 부인인 박상아씨가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복을 차려입은 박씨는 남편과 함께 예배를 위해 온 교회 관계자들을 맞이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박씨는 지난 2007년 전재용씨와 결혼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전 전 대통령의 빈소는 전날과 다름없이 한산한 모습이었다. 다만 전날과 마찬가지로 여야 주요 인사들이 빈소를 외면하는 와중에 야당을 중심으로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빈소를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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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 제정신 아닌사람들이 많군아 ...
전문 링크로
문제시 알려주세요
https://news.v.daum.net/v/20211125174406087
첫댓글 간김에 같이 묻혀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화환~
시민X 일베O
따라가지 왜
ㅋㅋ
아까 뉴스보는데 뭔 장례식장 앞에서 국장하라고 현수막 들고 서있는 장면 보여줘서 개빡침
같이 가라
퉤
따라 가셈
그럼 저승길 안 외로우시게 같이 가세요
ㅇㅂㅇ
ㅋㅋ
ㅎㅎ
따라가셈!!
같이 묻혀라
같이 파묻히던가 시발
진심이냐? 진심이냐고 물엇다
시팔 따라 죽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