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워우예이예
자기가 원하는 걸 직접적인 말로 요청하지 않고
상대에게 돌려 말하거나 눈치주는 수동적 화법.
이러면 결국 부탁한 사람(고마워하는 사람)은
없고 자발적으로 도와준 사람만 생긴 꼴;;
+ 비언어적인 표현을 통해 상대가 자기 뜻대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행동. 이 상황에서 당하는
사람은 감정적인 불쾌감 느낌(수동적 통제감).
차라리 직접적인 말로하면 서로 대화로 조율이 되지만 이건 미묘한 표현이라 듣는 사람만 찝찝해짐.
추가)
그냥 창문 좀 닫아 줘 라고 하면 되는 걸.
"아 춥다 어디 바람 부나..?"
(창문 닫아 달라는 뜻, 닫아줄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운 티내기)
등등.
직접적으로 부탁이나 권유, 거절 No.
상대방이 그냥 눈치 채고 알아서 해줬으면 하는 텔레파시같은 화법.. 주변에서 한 두명씩 볼 수 있음.
지석진 ㅋㅋㅋ
초딩때나 저러지안ㄹ나
일본인들 화법인데….?
절대 안들어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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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모른척함 5ㅏ귄지 4년째 아직도 난 눈치없는 애인임 ㅋㅋㅋㅋㅋㅋㅋ큽
@행복하고 싶은 여시
오잉 여샤 댓글 잘못달았다 미안!!ㅠㅠ
눈치주는게 아니라 그냥 목이마르다고~~ 근데 굳이 물마시고 싶진않아서 참을만해서 안움직임 나는 이거임
아 과장들 다 저럼 ㅋㅋ
마루는 해도돼
진짜 저런 유형 너무 많음 … 피곤해
아 내 사수가 저래 개짜증나 ㄹㅇ ㅋㅋㅋ
저렇게 말하는거 상대가 못알아들으면 포기하거나 고쳐지지 않을까? 아방방하게 못알아들으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동공격하고 한숨쉬고 자리 박차고 일어나고 그래도 모르면?! 🤩
아 진짜 답답해 뭐 모지란가 싶음
이런사람들 미안하다 고맙다 제대로 할 줄 모름
아오 내주변에도 비슷한 화법 쓰는 사람 한명있는데 미쳐버릴거같아. 같은 유형인지는 모르겠네.
약속 다 잡아놓고 가기 싫어지면 끊임없이 사람들한테 다른 사람 위하는 척하면서 만나지말자고 말해주길 기다림.
오늘 비오는데 나오는데 다들 괜찮아?
오늘 시험봐서 힘들었을텐데 만나는거 다들 괜찮아?
어제 xx 술병났다 하지않았어? 만나는거 괜찮아? 이럼
착한동생들이 그럼 다음에 볼까요? 이래주면 ㅠ 나는 괜찮은데 너희들이 힘들면 담에 보자 이럼
근데 알고보면 자기 남편이랑 놀러가야되는데 자기없이 다른사람들이 모임갖는건 싫고 그렇다고 자기가 파토내기는 싫고 그래서 저렇게 말하는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