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장인이 돌아가시다.
형광등등 추천 1 조회 354 20.09.14 20: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9.14 21:08

    첫댓글 쾌차하여 집으로 돌아가셨는데 느닷없이 영면하셨다는 소식 너무 전개가 빨라 황당했습니다
    어쨌거나 좋은곳에 가셔서 아프지않고 편안하시리라 생각 듭니다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세상사 주고사는게 주어진 하늘의 운명인걸
    있을때 즐겁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9.14 21:14

    카이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놀라셨지요?
    저 때문에 수명을 다 하지 못한 것 같아 지금도 미안하다니다.

  • 20.09.14 22:43

    사람의 운명이 다다르니 언제 이별하는지 아무도 모름니다.그저 현재에 만족하며 .올바르게 살아가는ㅂ것이 최선이라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0.09.14 23:22

    다행복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그쵸 우리의 앞날은 한시간도 내다 볼 수가 없어요
    그러기에 항상 준비는 해 두고 있어야 하나봐요
    좋은 한주 되시고요 ^)*

  • 20.09.14 23:31

    좋은곳에 행복하게
    잘 계실 겁니다ᆢ

  • 작성자 20.09.14 23:56

    어서오세요 초콜릿님 감사합니다.
    그럼요 천국애서 만복을 누리실 것입니다.

  • 20.09.15 00:07

    처음엔 그렇게도 결혼을 반대하셨던,
    경찰 출신의 장인어른.

    장례를 장사에 비유하여 뭣하지만.....
    정승댁 개가 죽으면 조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지만
    정승이 죽으면 개문폐점 상태라는데.....

    장인님께서는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감탄합니다.

  • 작성자 20.09.15 02:11

    어서오세요 종이등불님
    예 맞아요 제가 너무 어리석어 장인응 싫어하며 살아온 것이 너무 부끄럽답니다.
    장인의 모든 것을 봐야 하는데 제 눈에 콩깎찌가 꼈었어요
    감사합니다.

  • 20.09.15 03:45

    전글과 이글을 읽지 않았다면 제마음속엔
    장인어른은 목소리크고 호전적인 인물로
    생각 하였을 것입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직접 경찰의 총을 들고 공비를
    생포한 것이나
    그 공로를 아무런 조건도 없이 경찰에게 양보한
    마음은 진정 사나이 대장부 만이 할수 있는 행동입니다.

    후에 공훈이 제대로 올려져서 국가유공자 가 되신것 은
    정말 잘된 일입니다.

  • 작성자 20.09.15 05:49

    어서오세요 무악산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장인어른신입니다.
    제가 늘 미안하답니다.

  • 20.09.15 22:14

    훌륭하신분을 장인어른으로
    두셧군요.형광등등님은
    하느님이 복을 내리신분
    같습니다.거기다 아름답구
    소중한 사랑까지 장인어른
    좋은곳 가셧을겁니다.
    그리구 참 어제 댓글보니 나가신다니 저얼대 아니됩니다.
    여기 이많은 펜을 두고 가시면
    십리도 못가셔서 발병 생깁니다.
    오래오래 같이 하입시더.

  • 작성자 20.09.16 03:54

    금박산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가는 사람잡지말라하고 오는 사람 막지말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님은 제 마음을 약하게 만드십니다.
    정말로 이 좋은 고마운 분들을 뒤로한다면 저야말로 십리는 커녕
    한발작도 못가서 발병이 날꺼입니다 하하하
    이를 어쩌나 굉장히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많은 글들을 얼리지 못하고 있어요 죄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