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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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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에누리 없는 그 그리움은 한없이.../ 이
좋아요 추천 2 조회 46 24.03.06 06: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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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6 06:52

    첫댓글 이미자씨의
    가슴에 흐르는 강이라는 곡을 들으니....!!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벌써..1주기가 되었답니다 (3월26일)
    어머니가 마지막 끈이었는데??
    가끔은 힘들 게 살아온 엄마가 많이 그립고 아쉬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1주기 제사는
    형제들과 산소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가슴에 흐르는 강
    노래를 처음 듣지만...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3.06 07:38


    애련한 정이
    한 평생 우리네 가슴에 흐르는
    사랑의 강물입니다.

    마니도
    그립지요.

    세월아 가면 갈수록
    날이면 날마다
    더 해가는 그리움...

    좋은 계절 잘 보내세요.

  • 24.03.06 09:15

    아!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어렸을 적엔 그냥 흘려 들은 노래였는데

    생각하면 생각수록
    울엄마 생각에
    유수같이 지나간 시간만큼
    그리움이 밀려 옵니다.

    그 어떤 재물과 풍요도
    그때의 엄마가 주신 한없는
    마음에는 못 미칠 것 같습니다.

    가사와 곡이
    포근한 고향으로 데려다 주는
    참 명곡입니다.

  • 작성자 24.03.06 12:53


    무조건 반사
    무조건 퍼부어 주는 사랑.

    아마도
    어머니의 자식 사랑인가 합니다.

    한없이 위대하고 아름답고
    포근하고 아늑한 그리움으로
    늘근 아이들 가슴에 밀려드는 모정의 세월이겠지요.

  • 24.03.06 14:57

    막내아들이
    얼마나 사랑을
    듬뿍 받으셨으면
    어머니앞에서는
    언제나 옳았고
    제일 잘났을까요.
    ㅎㅎ
    母情이 그러하답니다.

  • 작성자 24.03.06 17:27


    자식 사랑엔
    무조건 반사하는
    모성의 위대함, 자애로움...

    그걸 알 때는
    철이 지났고
    그래서
    영원한 불효자는 억장이 무너지고...ㅉㅉㅉ

  • 24.03.06 18:36

    내가 부모돼 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자나요
    저의 엄마가 ..
    나중에 꼭 니같은 딸 낳아서 키워바라..
    하셨는데 애석하게도 그마저 불효 하네요
    딸이 없어서..ㅎ

  • 작성자 24.03.06 19:19


    효녀 정이라요.
    엄마는 그저 귀여워서
    그러셨지요.

    이래도 저래도
    엄마가 최고로 둏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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