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사건
사건개요
양양 민가에서 불이나서 4명이 사망함
엄마와 아이 3명이 사망하였고
처음에는 단순 화재로 조사가 되었으나
조사결과 타살의 증거가 들어남
일단 사망자들이 적극적으로 탈출하려는
시도가 없었고 사망한 장소가 거실 안방에
흩어져 있었음
부검결과 아이둘에 인화성 물질을
끼얹지고 불을지른 증거가 확보됨
그리고 아이들과 엄마가 먹었을
음료수와 맥주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됨
(잠든상태에서 불에타죽은 정황)
수사과정
피해자는 남편과 별거중이었고
사건 당일날 방문한것으로
확인되어 수사가 진행되었으나
알리바이가 입증되어 수사대상에서 제외
주변인을 조사하던중
피해자와 친한 이씨의 진술에
이상한점이 발견됨
이씨가 피해자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진술했으며 평소 죽고싶다고 자기한테 털어놨으며
평소 휘발유를 어디서 구입하냐고 문의했다고함
(인화성 방화는 경찰이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자를 험담하거나
피해자의 남편이 범인이라는 식으로 소문을
퍼트린 정황도 발견
검거
이씨가 병원에서 졸피뎀과
휘발유 음료수등을 구입한 증거를
확보하고 검거함
사건 동기 및 가해자의 어이없는 행동
피해자의 집을 수색한 결과
이씨가 피해자에게 1800만원의
차용증을 쓴것을 확보하고
상환요구가 있자 살해한것으로 파악
(이씨는 거액의 채무가 있었음)
그러나 이씨는 피해자가 사망하자
피해자가 자기한테 돈 빌린것으로
차용증을 꾸며 유가족에게 돈을
내 놓으라고 난리침
살인을 저지르고
인근에 숨어있다가 소방차가 오는것을 보고
따라가 화재 현장에서 내가 구하겠다고 대성통곡함
장례식장에서도 오열하며 혼절하였다 함
조사결과 내연남에게도 3일전 방화살인 미수 정황이 드러남
(보험금 목적)
살인동기는 피해자가 자기 장애아들을 비하하여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 끝까지 주장했고
형사에게는 자기가 키우는 개를 잘 부탁한다는
어이없는 부탁을함
평소 성실했고 엄청난 인싸였다함
4명을 산채로 불질러 죽이고 1명을 살인미수했음에도
법은 관대하게 무기징역 선고
첫댓글 이런 애들을 신상공개해야되는데
와 진짜 무섭네요.
똑같이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