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썅 동탄은 왤케 밀어주는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조또멀고 그렇다고 뭐 변변한산업기반있는것도 아니고 삼성하나 믿고 저러는건가... GTX+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M버스 솔직히 위치에 비해 너무 과도하게 인프라를 키워준다... 문수는 왜 광교-판교 안밀고 동탄을 미는걸까
저거 꼭 강남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보기보다 이미 서울역에서 부산,광주가는 철도용량 포화상태여서 만든거야. 현재 KTX 배차 더 늘리고싶어도 지금 못늘리던 상황임. 저거 만들면 아무래도 분산되고 철도 총용량도 증가-> 열차량 증가되니까 결국 서울역쪽에서 출발하는 사람도 이득이지.
개동감, 금천-서울역 용량 포화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런 취지에서는 좋아. 다만, 수서에서 짤리지 말고 경춘선 수요까지 고려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어. 가령, 평내나 망우까지 끌어왔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평내의 경우는 차량기지도 이미 있으니까. 물론 복선전철이라 직결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게 무리수라면 9호선이나 5호선 연장을 고려한 하남 일부시발도 괜찮지.내가 하남의 일부시발을 밀고 싶은 이유가 9호선으로 강동+강남의 일부수요도 흡수할 수 있고 5호선으로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수요도 끌고 올 수 있으니까. 선형이 병맛스러울 수도 있으나 경부고속철도를 행신까지 끌고온 마당이니까.
ㅋㅋ 난 철덕은 아니라서 세부노선 현황은 잘 몰라ㅜ철갤에 한번 구경가긴했었는데 난 모르겠더라~ 저번학기에 교통정책쪽 수업들으면서 GTX에 대해 따로 공부하면서 알게된거 좀 씨부리는정도지. 그리고 나도 정확히는 교수님한테 서울-수원 이구간이 화물열차도 많이 다녀서 포화라고 들은듯, 중앙선 배차 ㅄ인것도 이런이유로 들은듯. 수서에서 노선 더 확장하고 싶어도 지하깊이 파야되서 비용이 너무나가서 그러는듯.(국토해양부가 최소수입보장(MRG)로 해먹은게 너무 많아서 함부로 사업 안벌리려는듯ㅋ) GTX는 강남구간까지 다닌다고했으니 뭐 혼용하는 스탈로 가도 될듯(지금 GTX 동탄-강남 구간은 KTX노선 혼용하는 방식으로 개발중),
그리고 이왕 말나와서 하는거지만 GTX 김문수가 너무 서두르는거 같아 아쉽다. 비용이라도 적으면 그냥 2보전진을 위한 작은 실험! 정도로 퉁칠수 있지만 이건 사업비용이 3개노선 합치면 불변기준 12~13조 규모니..동탄-강남만 거의 다된 KTX수서구간에 숟가락 얹어서 같이해보고, 운영 및 개발 노하우랑 데이타 얻은다음에 진행했으면 함. 지금 수요예측한거 또 좆망하면 경기도 재정에 엄청난 부담일텐데말야.
1. 반드시 수서-동탄은 gtx랑 ktx를 혼용 해야지. 철도 용량면에서도 부담적고 비용부담 면에서도 최적안이니까. 난 한다면 gtx 동시 착공이 맞다고 본다. 뭐 어차피 gtx의 B/C값이 낮아도 추진할 걸 알기 때문에 철도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잠재적 용량확보라는 측면에서만 보련다. 게다가 오송분기도 시행된 마당에 ㅠㅠ;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gtx 포텐터지는건 사실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왕하는 돈지랄 크게 했으면 해. 그리고 KTX가 동탄 정차하는 마당에 어설프게 수서-동탄라인만 선착공하면 이도저도 안될거야. 오히려 인프라 측면만 생각하면 금정-서울역, 송도-왕십리가 바람직하겠지.
2. 내가 말하는 구리일부(경춘선) 혹은 하남일부 시발을 하게되면, 연장노선의 대심도 공사는 필요없어. 대부분은 논밭 위에 철로를 깔게 될 걸? 저 지도에서 수서시발기준 2시방향으로 하남쪽으로 틀고 11시방향으로 구리로 넘기자는거야. 그리고 장기적으로 11시방향으로 더 연장해서 의정부시발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잖아? 그리고 저 코스의 대부분은 논밭 혹은 산이라 저렴할거야.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역은 의정부(1호선), 구리(경춘선)와 하남(5,9호선 연장)에 둬서 수요를 끌고 올 수 있을거야. 물론 선형이 병맛처럼 보이지만 이게 병맛이라면, 행신시발이랑 오송분기는 개병맛일테니까. 철덕들의 리액션을 듣고 싶군.
첫댓글 대한민국 교통도 미래에는 철도중심으로 변할듯 유럽처럼
고장난 신호등은 수리 죽어도 안하면서 보이는 것은 더럽게 잘 투자하지...ㅋㅋㅋ
연관산업이 고속도로 보다 월등히 떨어져........획기적인 고속철 아닌이상........그래도 고속도로 사업이 당분간은
우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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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일단 2014. 근데 아직 설계중이라...한 2015년은 되어야 할듯
의정부하고 한양대 직빵으로 하나 뚫어줘라 제발
너 애낳고 자식새끼 중학생되면 될듯
의정부 왕십리 그거 얼마 걸린다고 슈밬ㅋ
설마 의정부고-한양대 냐??
나 의고 붙었었는데 입학식날에 서울학교로 전학갔음
오 철덕이 여기 한명 더 있었군. 용인경전철은 어찌되는거야 그냥 휴업인가 아직도... GTX도 아직 멀었고.....
용인리 마을전철 시발 사업체 해산크리더라..경전철 하나 보기 졸라 힘드네
그거 개통되면 여러사람 목아지 짤린다는 교수님 말이 생각나네 ㅋㅋㅋ 수익성 제로 맞음 ㅋㅋㅋ 수요분석 개털로 했음
지티엑스 하앜하앜
용인 경전철 잘못된 MRG의 폐해지. GTX도 수요 뻥튀기 졸라됐을지(교통연구원이 한번 쪼긴했다.) 모르니 동탄-강남(수서연장)만 1차적으로 시험해보고 확대했으면 좋겠다.. ㅅㅂ 노선당 예산이 불변기준 4조 5000억 수준인데
경전철이랑 대구지하철3호선 모노레일이랑 다른게뭐여?
모노레일도 넓게보면 경전철의 범주에 들어감.....단 모노레일의 경우 mono 즉 선로가 ㅣㅣ가 아니라 ㅣ지.
서울은 강남부터해서 수도권이 교통이 졸라 잘되있는거같아 네모네모 딱딱 일직선으로 얼마나 좋아?
옛날사람들 집짓던 터에 그대로 건물 올려서 지금 어쩔수 없이 강북은 길이 존나 꼬여있는데 이거 포맷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사실 강남만 그렇고... 종로, 강남만 벗어나면 서울에서도 지하철 딱딱 반듯하게 들어간 동네는 몇 없는거 같아
강북은 사람이 발로 다진 길. 강남은 지도에 손으로 그린 길.
70~80년대 지은 강남송파서초이런데만 그래.. 상암 여의도 목동 강동일부.,.계획된도시,도로.. 강북같은데는 길이 다 꼬여있어 우리집 근처도 다 좁은길이야 ㅠㅠ
아 썅 동탄은 왤케 밀어주는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조또멀고 그렇다고 뭐 변변한산업기반있는것도 아니고
삼성하나 믿고 저러는건가... GTX+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M버스 솔직히 위치에 비해 너무 과도하게 인프라를 키워준다... 문수는 왜 광교-판교 안밀고 동탄을 미는걸까
동탄 개좆같은데 저런데 잘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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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강남,송파만을 위한역임? 강남+송파+강동+성남,용인북부,광진구까지 끌어올수 있는데 ; 글케치면 광명역은
어케설명할껀데?
역이 강남구에 있다고 강남 사람들만 이용하는게 아님..강남에 내리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까놓고 강남에 인프라 왕창 투자하는게 강남 거주민들때문에 그러는거냐..거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거지..
아니 강북에 서울역 용산역 있는데 왜 강북접근성을 굳이 생각해줘야 하냐니까...강북 서울/용산, 서남권 광명, 동남권 수서...이러면 된거지..
3호선 분당선 수서역 있는데 이것보다 어떻게 더 접근성을 높일수 있냐? 서울역도 1호선 4호선밖에 없어..
광명은 아예 전철 있지도 않다. 그리고 수서->광명이 보기엔 짧아보여도 중간이 다 산이야...
돈이 있으면 어디던 대심도로 때려박기 가능하고 역도 서울 한복판에 지을수 있겠지. 근데 그게 안되니까 외곽에 짓고 연계교통 만드는거 아니냐. 누군 외곽에 짓고싶어서 짓나;
다 좋은데, 동탄 정차는 도대체 뭐냐? 나중에 선형 변경해서 광교도 세워줄 기세네. ㅅㅂ
수서역이 쫌 접근성이 떨어지지않냐? 강남남부 송파사람들만 젤 혜택보겠다.
분당선이 뚝섬하고 왕십리까지 다 뚫림 2012년에...그럼 그거 타고 수서(3/분당) 가면 됨..
미래철도 사이트에서 퍼왔나 보네..ㅋㅋ
근데 철도동호회 사이트에서도..수선-평택 고속선 말이 많던데....
수서-평택선이 완공되더라도.....ktx 이용객의 절반이상이 서울역(혹은 용산)으로 갈듯...
저거 꼭 강남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보기보다 이미 서울역에서 부산,광주가는 철도용량 포화상태여서 만든거야. 현재 KTX 배차 더 늘리고싶어도 지금 못늘리던 상황임. 저거 만들면 아무래도 분산되고 철도 총용량도 증가-> 열차량 증가되니까 결국 서울역쪽에서 출발하는 사람도 이득이지.
개동감, 금천-서울역 용량 포화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런 취지에서는 좋아. 다만, 수서에서 짤리지 말고 경춘선 수요까지 고려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어. 가령, 평내나 망우까지 끌어왔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평내의 경우는 차량기지도 이미 있으니까. 물론 복선전철이라 직결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게 무리수라면 9호선이나 5호선 연장을 고려한 하남 일부시발도 괜찮지.내가 하남의 일부시발을 밀고 싶은 이유가 9호선으로 강동+강남의 일부수요도 흡수할 수 있고 5호선으로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수요도 끌고 올 수 있으니까. 선형이 병맛스러울 수도 있으나 경부고속철도를 행신까지 끌고온 마당이니까.
철덕들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군. 그리고 비지엠 뭐냐.
훌천에 은근히 철덕들 많네..ㅋㅋㅋ
너 말대로 수서에서 짜르지 말고...경춘선혹은 중앙선과의 접근성을 고려해서 설계하는것도 괜춘다고 생각하는 1人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부산 광주가는 경부선 호남선의 용량이 꽉차서 보다는..toogosss가 말한것 처럼...경부선의 일부구간(금천-서울역)이 지랄같이 바빠서 그런거임......
구로나 영등포역에서 보면...ktx에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의 여객열차+엄청난 물량공세의 수도권전철1호선 화물까지...아주 끝내줌..ㄷㄷㄷ
ㅋㅋ 난 철덕은 아니라서 세부노선 현황은 잘 몰라ㅜ철갤에 한번 구경가긴했었는데 난 모르겠더라~ 저번학기에 교통정책쪽 수업들으면서 GTX에 대해 따로 공부하면서 알게된거 좀 씨부리는정도지. 그리고 나도 정확히는 교수님한테 서울-수원 이구간이 화물열차도 많이 다녀서 포화라고 들은듯, 중앙선 배차 ㅄ인것도 이런이유로 들은듯. 수서에서 노선 더 확장하고 싶어도 지하깊이 파야되서 비용이 너무나가서 그러는듯.(국토해양부가 최소수입보장(MRG)로 해먹은게 너무 많아서 함부로 사업 안벌리려는듯ㅋ) GTX는 강남구간까지 다닌다고했으니 뭐 혼용하는 스탈로 가도 될듯(지금 GTX 동탄-강남 구간은 KTX노선 혼용하는 방식으로 개발중),
그리고 이왕 말나와서 하는거지만 GTX 김문수가 너무 서두르는거 같아 아쉽다. 비용이라도 적으면 그냥 2보전진을 위한 작은 실험! 정도로 퉁칠수 있지만 이건 사업비용이 3개노선 합치면 불변기준 12~13조 규모니..동탄-강남만 거의 다된 KTX수서구간에 숟가락 얹어서 같이해보고, 운영 및 개발 노하우랑 데이타 얻은다음에 진행했으면 함. 지금 수요예측한거 또 좆망하면 경기도 재정에 엄청난 부담일텐데말야.
1. 반드시 수서-동탄은 gtx랑 ktx를 혼용 해야지. 철도 용량면에서도 부담적고 비용부담 면에서도 최적안이니까. 난 한다면 gtx 동시 착공이 맞다고 본다. 뭐 어차피 gtx의 B/C값이 낮아도 추진할 걸 알기 때문에 철도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잠재적 용량확보라는 측면에서만 보련다. 게다가 오송분기도 시행된 마당에 ㅠㅠ;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gtx 포텐터지는건 사실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왕하는 돈지랄 크게 했으면 해. 그리고 KTX가 동탄 정차하는 마당에 어설프게 수서-동탄라인만 선착공하면 이도저도 안될거야. 오히려 인프라 측면만 생각하면 금정-서울역, 송도-왕십리가 바람직하겠지.
2. 내가 말하는 구리일부(경춘선) 혹은 하남일부 시발을 하게되면, 연장노선의 대심도 공사는 필요없어. 대부분은 논밭 위에 철로를 깔게 될 걸? 저 지도에서 수서시발기준 2시방향으로 하남쪽으로 틀고 11시방향으로 구리로 넘기자는거야. 그리고 장기적으로 11시방향으로 더 연장해서 의정부시발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잖아? 그리고 저 코스의 대부분은 논밭 혹은 산이라 저렴할거야.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역은 의정부(1호선), 구리(경춘선)와 하남(5,9호선 연장)에 둬서 수요를 끌고 올 수 있을거야. 물론 선형이 병맛처럼 보이지만 이게 병맛이라면, 행신시발이랑 오송분기는 개병맛일테니까. 철덕들의 리액션을 듣고 싶군.
시발역
우리동네다!! 빨리지어져라!!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시발 서울역 지겨워 죽겠어
우리동네 집값 존나 오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