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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퇴마사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퇴마록[토론] ◎◎토론주제◎◎ 신비소설 무와 퇴마록에 대한 고찰, 비교와 대조, 변호와 논설공방.
퇴마불꽃 추천 0 조회 328 10.01.19 13: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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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9 14:48

    첫댓글 저도 둘다 어느정도 읽어 보았습니다만... 물론 무 읽으면서 퇴마록과 비슷하다라고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만, 나름의 독창성이 있지요. 하지만 저도 검색을 해보았는데 가장 최근글이 03년이더군요...; 7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0.01.20 01:03

    저는 글을 필요로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21 10:18

    솔직히 말하면 저는 문성실 작가의, 아, 무의 작가는 문성실이라는 분입니다. 문성실 작가의 팬은 아니라,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에는 무 외에는 나오지 않는군요.

  • 작성자 10.01.21 10:18

    ㅎㅎ 그런가요

  • 작성자 10.01.23 01:24

    글쎄요... 퇴마록이나 신비소설 무나 비슷해보이는데...

  • 10.01.23 15:57

    저는 퇴마록이라는 이름이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더 더하거나 뺄 것없는, 그리고 이야기에 잘 맞는 제목으로. 근데 무는...... 신비소설 이라는 말을 왜.... 그냥 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 작성자 10.01.25 11:57

    그건 그렇네요 신비소설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 치면 퇴마록에서도 록이라는 건 빠지는게 좋았을지도. 갈수록 마의 존재는 블랙엔젤이나 아스타로트,아기영혼들정도로(사실 아기영혼은 마가 아니지만서도;) 그치는게 의문이 들기도 하고 했거든요. 퇴마사들의 적은 악마나 악령보다는 사람인 경우가 더 많았으므로... 아 마는 사람의 마음에 깃들어있는 것이기 크게 틀리다고도 말할 수 없는건가; 뭐, 퇴마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런 종류의 여러 아이러니들이지만.. 또한 록이라면 사실 기록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말세에서 살아남은 퇴마사들이 각자 기억을 더듬어서 써낸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내ㄴ...아닌가;ㅋ

  • 10.01.21 23:25

    혁넷에서 예전에 자유게시판에 그런 글 올라왔던데..... 신비소설 무랑 퇴마록 뭐 그런거에 대해서.

  • 작성자 10.01.23 01:23

    아 그런가요... 혁넷은 잘 몰라서;

  • 10.09.01 00:12

    저도 무를 좀 읽어보긴 했지만, 뭐..싫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퇴마록과 비교(대조)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퇴마록의 아류작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무래도 무 작가님이 말했듯이 무는 퇴마록의 영향을 받은 소설이니까요. 하지만 그 나름대로 퇴마록보다는 좀 더 무속적이고 섬세하죠. 뒤로갈수록 퇴마록의 영향도 옅어지고요..사실 무자체는 별로 나쁘지 않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흥미도 있고...그런데 왜 도대체 완결을 내지 않는건지...저는 참 그게 답답합니다..완결을 내야 보기 좋은텐데 말입니다.(제가;;;)

  • 작성자 10.09.01 01:19

    그쵸... 작가님도, 완결은 내지 않을거라고( 정확히는 더 이상 쓰지 않을 거란 말이었지만 그거나 그거나 ㄷㄷ) 하시고... 사실 그 뒤가 많이 궁금한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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