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 봄꽃소식을 찾아서

[권영목]

2021.3.4 (목) 3월의 남쪽  봄꽃 소식이 어떤지 제주도를 찾아 봄비가 내리는 유명 관광지 여행하며

봄꽃 내음을 맛으며 봄꽃에 취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자전거를 타려고 했으나 비 소식에 일정을 변경해서 렌트카로 돌아다녔습니다.

서귀포 산방산 주변의 만발한 노란 유채꽃이 화려한 봄소식을~~~

봄소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제주. 뭍에서는 찬바람 씽씽 불어오는 추운 겨울날 이미 제주의 봄은 시작되었을 터. 하지만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제주라 할지라도 바람 센 제주에서 제법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노란 유채꽃이 피어올라야만 비로소 실감할 수 있다.

제주공항에 도착후 렌트카로 08:40분에 출발해 함덕해수욕장->김녕해변->성산일출봉->섭지코지->서귀포->산방산용머리해안->송악산->제주 동문재래시장->렌트카 반납후  제주공항에서 즐건 봄꽃에 힐링의 여행이였습니다

비속의 렌트카로 익숙지 않지만 곧 작동에 이상없이 오늘 하루 친구로~~~

함덕해수욕자에 도착후 야자수 거리와 분위기 있는 해안에 커피까페삽이~~~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제주시에서 14㎞ 동쪽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도 자주 운행되어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다. 

서똑엔 함덕 오름에 오르면 풍경이 있는데 비가 내려 담 기회로~~~

특히 이곳은 제주시에서 가까워  바캉스에도 인기있지만 호젓하게 데이트와 사랑을 나누기 좋은 인기있는 해변이지요

오름의 밭에는 노란 유채꽃이 피었으나 멀리서 즐감~~~

특히 함덕해안엔 고기가 많이 잡펴 공원에 고기를 잡는 조향물에서~~~

김녕항구엔 정박중인 어선들이 ~~~

김녕해수욕장은 시원하게 탁트인 바다와넘실되는 파도를 가까이 하면서 트레킹하기 좋은곳이지요

김녕해수욕장은 총 면적 4만 9000㎡, 백사장 길이 200m, 너비 120m, 평균수심 1~2m로,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23.4㎞ 떨어진 지점에 있다. 크기가 자그마한 백사장에 깔린 부드러운 모래와 푸른빛의 맑은 바닷물은 주위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 준다

김년엔 풍력제생에너지연구소가 있고 풍력발전기 시설에 아주 덕합한 곳이라 바다와 육지에 풍력발건기가 돌아가고~~~

풍력재생에너지 연구소와 조각공원 맟 분위기있는 까페가~~~

비가 내리는 해안을 둘레길을 트레킹하는 사람들도 ~~~

김녕해변주변에 풍력발전 풍차가 많아서 바다 어디서 찍어도 그림같은 인생샷 가능하며 에메랄드 빛 바다색이 이쁜곳입니다

주변의 밭에선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서 잠시~~~

성산으로 가는 국도변엔 활짝핀 붉은 동백꽃이 만발해 반기고~~~

도로변의 동백꽃길이~~~

성산일출봉에 오르며~~~

비가 내리는 일출봉을 오르는 계단변엔 노란 개나리꽃이 반기고~~~

개나리는 꽃과 수형(樹形)이 매우 아름답고 이른봄에 꽃이 피며, 병충해와 내한성이 강하고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기 때문에 중요한 관상수로서 오래전부터 공원·가정 및 노변에 심어져 왔다. 과실은 한방에서 연교라고 하여 배농(排膿：고름을 짜냄)·해독·살충·임파선염·종기·소염·월경불순·이롱(耳聾：귀가 먹음) 등에 이용되며, 열매껍질의 추출물이나 분해물은 항균작용(抗菌作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을 오르는 걔단 주변엔 푸른 새삭들이 돋아나 나무들은 봄바람으로 싱싱한 녹색의 잎으로 자라고~~~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추억의 포토를 담고~~~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 때문에 성산일출봉은 많은 사람들의 감흥과 탄성을 자아낸다

정상에서 섭지코지와 서귀포 방행으로  해변의 밀려오는 파도의 풍경이~~~

정상에서 성상읍내와 우도로 가는 부두의 풍경을~~~

우뭇개해안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의 풍경을 담아보고~~~

일출봉에서 우리가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구조는 황갈색 또는 짙은 회색의 응회암층들이 무수히 쌓여 만들어진 층리이다.

전망대에서 저 멀리 우도로 가는 유람선착장 주변의 해안 풍경을~~~

섭지코지 공원애서 유채꽃밭에서 성산일출봉을 촬영후~~~

공원에서 김녕방향 오름을의 풍경을~~~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섭지코지내의 멋진 풍경을 담아보고서 다음 목적지 서귀포로~~~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띄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 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하늘빛, 바다빛과 대비되는 또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 일으킨다

서귀포로 가는 국도변엔 많은 귤농장과 아직도 많이 달린 귤농장과 유채꽃이 어우러져~~~봄소식을

국ㄷㅗ를 벗어나 지방도로로 시곻ㄹ길을 들어가 보니 시골풍과 아주 큰 동백나무 숲과 동백가로수길이 약 1km정도 이어지는 먹진 지방도로와 시골맛을 느껴보고~~~

동백꽃 가로수길을 달리며~~~

와~아동백꽃나무가 이렇게 크게 자라나는 걸 첨 보았네요

동백의 일화로는 동백나무 가지로 여자의 볼기를 치거나 동백나무 막대기로 여자의 엉덩이를 치면 그 여자는 남자아이를 잉태할 수 있다는 미신을 낳게 하였는데 이것을 묘장(卯杖) 또는 묘추(卯錐)라 하였다. 그것은 동백이 주술적인 마력이 있는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다시 서귀포시 국도변엔 가로수가 목련꽃길엔 만발한 백련과 홍련꽃 목련꽃길도~~~옛 보성고 교정이 생각나네요

꽃잎은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원통형으로 길이 5∼7㎝이며, 종자는 타원형으로 길이 12∼13㎜이고 외피가 적색이다

서귀포로 갈수록 비가 세차게 내리지만 그런대로 여행엔 지장이 없어서 계속 LETS GO~~~

산방산 맛집에서 여러해산물로 만든 해물뚝베기로 중식후~~~

산방산 주변이 가장 화려한 노란 유채꽃밭이 온통 노란물결로~~~봄이 완연히 찾아온듯~~~

영머리해안에 있는 네델란드 하멜기념관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까페에서 하멜동상과 저 멀리 바다속에 형제바위가 우뚝~~~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 사계리(沙溪里) 해안에 있는 종상화산(鐘狀火山)이며 높이 395m으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산방굴(山房窟)이라는 자연 석굴이 있다. 그 안에 불상을 안치하였기 때문에 이 굴을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도 한다.

해변주변에 풍력발전 풍차가 많아서 바다 어디서 찍어도 그림같은 인생샷 가능하며 에메랄드 빛 바다색이 이쁜곳

화려한 제주 봄꽃을 동영상으로~~~

산방산에서 마라도가는 잠수함타는 해안의 부두를 지나면서~~~

해안길을 지나며 거대한 파도에도 잘 견디는 형제바위의 풍경을~~~

송악산에 도착후 하루방이 반기네요

송악산 해안절벽은 일제시대때 2차대전에 대비한 굴을 파서 군사시설 해안포진지를 구축했다네요

제주해안 엔 해녀와 하루방이 곳곳이 이런 멋진 조각들이~~~

송악산 해안풍경을~~~헌데 비가오고 구름이 있어 산방산과 한라산도 볼 수 있는데 아쉽네요

유명인이 촬영한  "송악산의 해돋이 풍경" 입니다

송악산은 단성 화산(單性火山)이면서 두 개의 분화구를 가지는 이중 화산이다. 제1 분화구는 응회환[tuff cone] 분화구로, 지름이 약 500m, 둘레가 약 1.7㎞이며, 침식이 많이 진전되었다. 제2분화구는 제1 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 둘레가 약 400m, 깊이가 69m로 경사각이 평균 70°에 달하여 거의 수직 경사를 보이고 있다. 총면적 585,982㎡, 둘레 3,115m, 표고 104m, 비고는 99m이다.

제주 동문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전복성게물회로 봄맛으로 석식후~~~제주공항에서 21:05 비행기로 귀경했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감염을 피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화려한 봄바람을 맛보았습니다

[최명희]

재빠르게 봄을 맞이했네
제주 유채꽃도 진홍색동백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네
사진솜씨가 일취월장
너무좋으네
가보고싶은생각이 모락모락 나네.
잘 보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