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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비슷한 이야기
하늘구름 추천 0 조회 426 08.06.15 13: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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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5 21:38

    첫댓글 필요한 사람이 하느냐,아쉬운 사람이 하느냐,이것이 문제군요,,교회가 들어옴으로 생긴 문제이니 교회와 건물주의 책임으로 보이는데,인스팩터들은 그 원인을 카센터에 있다고 보는군요, 그런데,하샨이 운영하는 샾이 화재의 위험이 많은가요? 만약 그들의 시각에 의해서 본다면,그들이 보는 그 위험요소에 대해서 인스팩터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어보시고,그 위험요소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 작성자 08.06.16 04:53

    정비업소는 바디샵과 달리 인화물질이 별로 없고 입주시 소방점검을 마치고 영업허가를 받은 상태라 당사자는 더욱 열을 받고 있습니다.변호사와 함께 시와 절충하고 있습니다. 미국사회도 행정기관에서 우리기준으로는 이처럼 불합리한 처분도 한다는 예 입니다.

  • 08.06.15 22:23

    저도 한국에서 건물주한테 당한 가슴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뭐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그런 불운은 없어야 하는데. 하샨의 경우는 창고형 건물이라서 그럴겁니다. 모든 건물에 영업하는 사람들은 그런 안전점검이 끝이 나야 허가가 나오는걸로 압니다.

  • 작성자 08.06.16 04:47

    님의 맛깔나는 글을 애독하고 있습니다. 인더스트얼죤에 있는 대단위 창고형 건물 입니다. 백인동네는 시에서 건물관리에 유달리 까다뤄워 입주 할 때도 보완공사를 많이 한후 비즈라이센스를 받었다 합니다. 시에서는 대중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명분 입니다. 주중이라도 예배 시간에는 소리나는 자동차 수리작업을 중지해 달라고 합니다. 우리사고로는 나중에 들어오는 단체나 개인이나 비즈가 주변상황을 고려해서 시설을 보완한 후 입주해야 할 것 같은데..시민권자라도 출신에 따라 차별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비즈 장소 선정시 살펴봅시다라는 의미로 올렸습니다. 간접경험이 낭패를 예방할 수도 있

  • 08.06.16 13:04

    미국에서는 교회와 학교는 어떤 순서나 어떤 명분보다도 우선으로 다루워지는것 같았습니다. 저의 사고방식으로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안타까운일이로군요. 술도 팔다가 교회나 학교가 들어오면 면허가 취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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